오에는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끝난 이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한 타를 줄여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위 이보미(28ㆍ혼마골프), 와타나베 아야카, 가시와바라 아스카(이상 일본ㆍ6언더파 210타)를 한 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였던 김하늘과 챔피언 조에서 출발한 오에의 우승은...
이보미는 20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끝난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에서 공동 2위를 차지, 513만3333만엔(약 5300만원)의 상금을 챙겼다.
이로써 이보미는 시즌 누적 상금 2433만3333엔(약 2억5000만원)으로 테레사 루(대만ㆍ2296만5000만엔)를 제치고 1위를...
김하늘은 19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대회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2라운드에서 홀인원, 이글, 버디, 보기를 각각 한 개씩 기록하며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하늘은 1ㆍ2라운드 합계 7언더파 137타로 2위...
김하늘은 19일 일본 가고시마현 아이라시의 가고시마 다카마키 골프장(파72ㆍ6423야드)에서 열린 시즌 세 번째 대회 티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 2라운드에서 홀인원 1개, 이글 1개, 버디 1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이로써 김하늘은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로 2위 오에 가오리(일본ㆍ6언더파 138타)를 한 타차로...
5포인트를 얻어 테레사(55포인트)를 제치고 1위로 올랐고, 평균타수에서는 70.57타를 기록하며 테레사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18일부터 사흘간 일본 가고시마현의 다카마키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로 지난해는 이지마 아카네(일본)가 우승했다.
765만3333엔(약 8000만원)으로 상금순위 6위, 개막전 공동 3위에 오른 신지애(28ㆍ스리본드)는 720만엔(약 7500만엔)으로 7위를 마크했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18일부터 사흘간 일본 가고시마현의 다카마키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ㆍ약 7억원)로 지난해는 이지마 아카네(일본)가 우승했다.
이로써 이보미는 올 시즌 개막전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 6위에 이어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컵을 거머쥐며 시즌 전망을 밝게 했다.
한편 올 시즌 JLPGA 투어 다음 일정은 18일부터 사흘간 일본 가고시마현 다카마키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로 전년도 우승자는 이지마 아카네(일본)다. 총상금은 7000만엔(약 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