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한화시스템과 ㈜한화 등 7개 계열사의 신임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는 이번 인사를 통해 전문경영인을 전면에 배치하고 젊은 인물로 세대 교체를 진행했다.
한화그룹은 23일 △한화시스템 △㈜한화 기계부문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 △한화에너지 등 7개 계열사의 신임 대표이사 인사를 발표
한화케미칼이 신임 대표이사에 이구영 부사장이 내정되면서 김창범 한화케미칼 부회장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다.
김 부회장은 대표이사에서 이사회 의장으로 자리를 옮기며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한화그룹은 한화케미칼 사업총괄역을 맡고 있던 이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한화케미칼과 한화큐셀 등을 거친 화학
한화그룹은 23일 ㈜한화의 기계부문 대표이사에 옥경석 사장을 내정했다. 이에 따라 옥 사장은 현재 맡고 있는 ㈜한화 화약방산부문 대표이사직을 겸직하게 됐다.
옥 대표이사는 제조업에서의 경영 효율화를 추진하며 성과와 역량을 인정받아왔다. 회사의 중장기 전략 방향을 제시하고 이끌어나가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주요 약
한화그룹이 한화시스템, ㈜한화 기계부문,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한화케미칼,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첨단소재부문, 한화에너지 등 7개 계열사의 신임 대표이사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그룹은 23일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경영 내실화를 통해 미래 지속경영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판단에 따라 수시인사를 발표했다.
각 계열사가 영위하고
㈜한화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합격 지름길, 연봉·조직문화·복리후생 등 ㈜한화의 복지, 타사와 비교했을 때 ㈜한화의 강점까지 취업준비생들이 평소 접하기 쉽지 않았던 입사지원 꿀팁(tip)을 집 안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한화는 오는 3일 오후 4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카카오 라이브 플랫폼을 활용, 이같은 내용을 담은 ‘온라인 라이브 채용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4명 가운데 1명은 외부에서 영입됐으며, 그 중에선 범삼성 출신이 스카우트 대상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4일 기준 국내 500대 기업의 현직 대표이사 657명 가운데 이력이 공개된 566명의 현황을 조사한 결과 전체의 51.8%(293명)가 공채로 입사한
한화그룹이 12일 ㈜한화, 한화생명의 대표이사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한화 화약·방산 부문 통합 대표이사에는 현 화약부분 대표인 옥경석 사장이, 한화생명 각자 대표이사에는 현 한화생명 전략기획담당 임원으로 있는 여승주 사장이 각각 내정됐다.
◇ “사업 분야 전문가보다는…혁신DNA 심는다” = ㈜한화는 경영효율화, 시너지 제고를 위해 사업 유
한화그룹은 한화생명 전략기획담당 임원으로 있는 여승주 사장이 현재 대표를 맡고 있는 부회장과 함께 한화생명 각자 대표이사에 내정됐다고 11일 밝혔다.
1960년 서울에서 태어나 경복고(1979년), 서강대 수학과(1985년)를 졸업한 여 사장은 1985년 1월 한화그룹에 입사했다. 이후 한화생명 재정팀장, 전략기획실장, 한화투자증권 대표이사 등을
㈜한화가 경영효율화와 시너지 제고를 위해 사업 유사성이 높은 화약부문과 방산부문을 통합 운영하기로 한 가운데, 통합 대표이사에 현(現) 화약부문 대표인 옥경석 사장이 내정됐다.
1958년 경남 거제에서 태어난 옥 사장은 건국대 경제학(1984년), 홍익대 세무학 석사(2008년)를 졸업한 뒤 2016년 한화그룹에 영입됐다. 이후 한화케미칼 폴리실리콘
한화그룹은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2019년 사업계획 조기수립을 위해 일부 계열사 대표이사 사장단 인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각 사업부문별 시너지 창출과 중장기 성장전략 추진에 강점을 보유한 인물을 사업 전면에 전진 배치, 주요 사업에 대한 중장기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차원에서
㈜한화 화약·방산부문은 오는 16일부터 2014년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30일까지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인 넷크루트(www.netcruit.co.kr)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서류전형 이후에는 공통면접, 직군별 면접, 임원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10월 중에 발표되고, 이후 면접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