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는 첫 번째 이야기 ‘뚝딱하니 어흥!’로 2300여명의 관객들을 만났으며 도깨비방망이 만들기 체험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공연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하는 등 관객과의 거리를 좁혀 큰 호평을 받았다.
‘향기장수 이야기’는 ‘움직이는 이야기’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움직이는 이야기’는 ‘아동극’을 어린이말로 풀어쓴 표현으로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우선 다음 달부터 6월까지 매주 수요일 경기국악원 국악당에서 펼쳐지는 ‘뚝딱하니 어흥!’은 36개월 이상 유아를 대상으로 한 국악뮤지컬로,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전래동화인 ‘호랑이와 곶감’과 ‘호랑이 형님’ 및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속 호랑이 캐릭터들과 꼬마 도깨비가 등장해 재미있는 이야기와 흥겨운 노래를 들려준다.
공연 초반에는 도깨비방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