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희망봉사단은 창단 10주년을 맞아 205개 봉사팀이 전국 방방곡곡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마이크로 기부를 통해 소외아동을 돕고 있다. 최근에는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희생자들을 돕기 위해 바자회를 진행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년 희망봉사 한마당 개최… 나눔캠페인 꾸준히 이어져 = KB손해보험은 매년 나눔 캠페인을...
확대 기반을 다진 일은 KB의 '십년대계'를 생각한 매우 소중한 성과"라고 평가했다.
LIG손해보험 계열사 편입과 관련해서는 "1년여에 걸친 LIG손보 인수과정을 마무리 짓고 지난 24일 열두 번째 새 가족인 KB손보가 출범했다"며 "비은행 부문을 강화하고 비이자 수익 증가의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6일 남영우 LIG 사장은 KB손보에 공문을 보내 “임단협 조인식 연기는 kB손보와 KB금융 간의 사전 동의를 받는 절차가 지연된 것이 주된 원인”이라며 “향후 KB손보와 KB금융지주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보다 원만하게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KB손보 직원들은 KB금융의 시너지 방안에 대해 회사가 종속적 역할만 하는 것을 가장 우려하고...
KB금융지주 계열사로 새롭게 출범한 KB손해보험(옛 LIG손해보험)은 모바일보험 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다. KB손보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에는 모바일 시장 성장에 대응해 스마트폰으로 계약체결이 가능한 모바일 웹을 개발해 모바일 보험시장에 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계 관계자는“아직 삼성화재를 제외하고는 모바일슈랑스 서비스는 초보적인 수준”...
KB손보는 25일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KB손보는 KB금융그룹 편입 계기로 새로운 변화와 조직의 역동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존 4개 총괄 체제를 7개 사업부문제로 조직를 개편했다. 또 유사업무 부서 통합 등을 통해 기존 161개 부서를 155개로 축소됐다.
기존 법인영업부문 산하의 신채널본부와 개인영업부문 산하의 전략영업본부를 이관해...
KB손해보험(옛 LIG손해보험)이 공식 출범 이튿날인 25일 기존 4개 총괄을 7개 사업부문으로 바꾸는 첫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라 기존 조직 단위인 4개 총괄은 수익부서(Profit Center) 중심의 7개 사업부문으로 전환됐다. 성과주의 기반의 조직 구조를 구축하고 직무에 따른 책임과 권한을 명확히 하기 위한 결정이다.
또 최고경영자(CEO) 직속 산하에...
출범식에 참석한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손해보험 전 구성원이 오늘부터 KB라는 이름으로 한 팀이 돼 주인의식을 갖고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 달라”며 “1등 KB손보가 될 수 있도록 그룹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LIG손해보험은 KB손보로 공식 출범하면서 KB금융의 12번째 계열사가 됐다. KB국민은행에 이어 KB금융 내 규모가 두번째 큰 계열사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이 파고를 넘고 'KB손보(舊 LIG손해보험)'를 출범시켰다. 취임 7개월만이다.
내분사태로 인한 당국의 승인 거부, 가격 이견에 따른 협상 지연 등 몇번의 고비가 있었지만 그때마다 윤 회장은 직접 조타기를 잡고 현장에서 사업을 진두지휘했다.
은행 장사에 지주가 휘청이는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고 지난해 이후 땅에 떨어진 리딩뱅크...
신뢰와 사랑을 받는 ‘1등 KB손해보험’이 될 수 있도록 그룹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1959년 범한해상으로 창립된 KB손해보험은 1970년 LG그룹에 편입된 후 1999년 계열 분리를 거쳐 2006년 LIG손해보험으로 사명이 변경됐다. 이번 KB금융그룹 편입을 통해 또 한번의 사명 변경과 함께 금융지주계열 첫 ‘종합손보사’라는 타이틀을 얻게됐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KB손보 정기 주주총회 이후 이사회를 열고 KB손보 이사회 의장이 남영우 ㈜LIG 사장에서 김병헌 사장으로 변경 될 예정이다. 통상 대표이사 사장이 이사회 의장을 맡는 수순에 따른 것이다.
김 사장은 “이사회 의장을 다시 맡게 됐다”며 “이사회 의장에서 물러난 적이 있었던 것은 ‘과도기’적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이 보험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 상해에 대한 보장을 하는 LIG손보의 대표 건강보험이다.
기본적인 실손담보는 물론이고 21가지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술비 보장, 장애진단금 등 일생 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 사회 초년생이 선택하기에 제격이다.
암 진단비를 일반암과 유사암, 10대고액암, 5대고액암, 두번째암 등 총...
KB금융지주가 LIG손보의 사명을 KB손해보험으로 변경하고 새출발 함에 따라, LIG손보의 100% 자회사인 LIG투자증권의 운명에도 관심이 쏠린다.
현행 금융지주회사법상 지주회사에서 손자회사를 둘 수 없기 때문에 KB금융은 LIG투자증권을 KB투자증권과 합병시킬 지, 재매각할지 결정해야 한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LIG손보 노조 집행부 등...
이는 지난달 같은 기간(28만2926건)과 비교해 9.2% 감소한 수치다.
회사별로는 삼성화재 11.4%, 롯데손보 8.5%, 현대해상 8.0%, 동부화재 7.8%, LIG손보가 7.6% 각각 감소했다. 이에 따라 지난 5월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11.4% 낮아진 데 이어 이달에는 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회사별로는 삼성화재 11.4%, 롯데손보 8.5%, 현대해상 8.0%, LIG손보 7.6%, 동부화재가 7.8% 감소했다.
5월 초 '황금연휴'가 이어진 점을 고려하더라도 메르스 때문에 나들이를 삼간 분위기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메르스 공포감이 커지던 지난 6일과 13일 등 두 차례 토요일의 고속도로 교통량은 396만...
복합상품 출시 및 교차판매 등 다양한 분야의 시너지 창출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LIG손보 인수로 KB금융은 전체 자산에서 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75%에서 71%로, 당기순이익 비중은 70%에서 64%로 떨어진다”며“비은행부문의 이익기여도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 구성과 함께 사업 다각화 효과를 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화재에 이어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보도 지난 1일 예정이율을 낮췄고, 메리츠화재도 다음달 1일 인하할 예정이다.
업계 상위 손보사들이 모두 예정이율을 인하하면서 소비자들의 보험료 인상도 가시화됐다. 예정이율은 보험사들이 보험료를 산정하는 기준 역할을 하는데 0.25% 포인트 낮아지면 보험료는 평균적으로 7∼10% 가량 인상된다.
여기에 당초...
LIG손보는 오는 24일 주총에서 김 사장 선임 여부를 의결할 예정이다.
KB금융은 “손해보험업계의 정체된 시장상황과 매각발표 이후 인수합병(M&A) 지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직을 견실하게 이끌어온 점, KB금융에 편입돼 새롭게 출범하는 KB손보의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수 있는 역량과 리더십 보유했다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김병헌 대표를 후보로...
KB금융은 계열사 편입 예정인 KB손해보험의 신임 대표 후보로 김병헌 현 LIG손해보험 대표이사를 주주총회에 추천했다고 3일 밝혔다.
KB금융은 "손해보험업계의 정체된 시장 상황과 매각발표 이후 인수·합병(M&A) 지연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직을 견실하게 이끌어온 점, 변화와 혁신을 추구할 수 있는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점 등을 종합 고려해 김병헌...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은 사내 방송국을 통해 설계사의 이름을 직접 거명하며 촬영한 메시지를 각 지역단에 보낸다. 물리적인 장소·시간적 여건 때문에 설계사와 소통하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자구책이다.
특히 김 사장이 이름을 직접 부르는 것은 설계사 한사람 한사람을 기억하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지난해 상반기 김 사장은 사내 방송국...
LIG손보와 롯데손보는 특약 할인율을 전면 폐지했다. MG손보와 한화손보는 현행 3% 자동차 블랙박스 할인율을 유지하고 있다.
삼성화재를 필두로 현대해상까지 업무용과 영업용 자동차보험 블랙박스 특약 할인율을 낮추거나 폐지함에 따라 중소형사들도 비슷한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긴급출동서비스 특약 보험료도 조정에 들어간다. 흥국화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