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생활하는 동안 집 안에 설치된 비접촉 센서로 심박 수와 호흡을 감지해 데이터화하고, 건강 상태에 맞춰 집 안 온도와 습도를 자동으로 조절한다.
미래 스마트홈에서 LG 씽큐(ThinQ)는 집 안 곳곳에 설치된 센서와 IoT 기기를 연결한다. 이를 통해 직접 조작하지 않아도 알아서 기기를 제어해 최적의 상태로 만들어 준다.
만능 가사생활도우미 로봇...
연구원
◇LG생활건강
4Q23 Preview: 컨센서스 하회
2024년 브랜드 투자 구간 지속, 하반기 모멘텀 개선 기대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
◇아모레퍼시픽
4Q23 Preview: 비중국 모멘텀이 주가 하방을 지지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31.5% 하회할 전망
중국 사업의 더딘 개선은 아쉽지만
비중국 모멘텀이 주가 하방을 지지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LG생활건강은 8일부터 자사 온라인몰에서 색조제품 할인 행사 ‘메이크업 브랜드 어워드 페스티발’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14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글린트·코드글로컬러·VDL·프레시안의 일부 품목이 뷰티 플랫폼 글로우픽과 뷰티 매거진 얼루어 등에서 어워드를 수상한 것을 기념해 마련했다.
행사 기간 동안 어워드 수상 제품 특별 할인과...
연구원
◇LG생활건강
본격적인 사투
2024년은 브랜드와 채널 체질 개선 본격화
4Q23 Preview: 화장품 부문 적자 전환 예상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
◇한미반도체
4Q23 Preview: 비싼데 싸다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상회할 전망
높은 Valuation의 이유를 설명할 2024년
정민규 상상인증권 연구원
◇아모레퍼시픽
그래도 의미 있는 조정
2024년은...
NH투자증권은 5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올해는 주력 브랜드 체질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36만 원, 유지로 제시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6595억 원, 영업이익은 404억 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추정되는데, 화장품 사업 부문의 구조조정이 주 요인”이라면서 “화장품은...
자신감 피력, 4Q도 호조
4Q23 Preview 단가와 물량 증가, 비용 감소로 호실적 예상
‘24년 실적전망, 자신감 충만
목표주가 10.5만원으로 상향, 아직도 저평가
이동헌 신한투자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무난한 실적 전망, 수주 활동 기대
실적은 대체로 컨센서스 부합 전망
’25년 하반기부터 4공장 풀 가동 효과 기대
허혜민 키움증권
◇LG생활건강
변화를...
LG전자 관계자는 “기존에는 다양한 센서로 생활을 데이터화하고 고객의 생활 패턴에 맞게 업그레이드하는 가전제품을 주로 보여줬다”며 “미래 스마트홈은 고객의 삶을 폭넓게 이해해 알아서 케어하는 AI로 구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개별 가전에 탑재된 카메라나 밀리미터파(mmWave) 센서 등을 통해 사용자의 심박수, 호흡수를 감지한다. AI는 이...
LG전자는 '고객과 공감하는 AI'가 만드는 스마트홈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양한 센서로 생활을 데이터화하고 고객의 말과 행동은 물론 감정까지도 감지해 필요한 것을 먼저 알아내는 솔루션이다.
예를 들어 가전에 적용된 카메라, 밀리미터파(mmWave) 센서 등을 통해 심박수, 호흡수를 감지하고 AI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고객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집안의 온도와...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2024년 경영 목표는 ‘성장 전환’”이라며 “올해는 우리 LG생활건강이 지난 2년 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변곡점의 한 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2일 신년사에서 “성장으로의 전환이란 미래에 대한 투자없이 단순히 참고 견디는 내핍에만 의존해서 만들어 내는 단기 성과가 아니”라며 이처럼 밝혔다....
지난해 국내 뷰티 업계의 큰 축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등 해외 시장에서 고전하며 실적 부진에 빠졌다. 반면 인디 화장품 브랜드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제품력를 갖춘 아이템을 앞세워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큰 인기였다.
오프라인 매장부터 이커머스까지 다양해진 화장품 판매 채널로 신규 브랜드의 시장 진입장벽이 낮아진 영향이 컸다....
LG생활건강은 테라젠헬스와 협업해 ‘본디스웨이 플러스(Born This Way+)’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본디스웨이 플러스는 유전자 검사를 통해 내 유전 체질과 현재 상태를 종합 분석하고 맞춤형 건강습관을 제안하는 서비스다. 69개의 유전자 항목을 고객 니즈에 맞춰 5개의 카테고리 23개 영역으로 구분해 알려준다. 또 매일 섭취 중인 영양제를 등록하면 관심...
반면 국내 뷰티업계 투톱인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은 중국 시장과 면세 매출 부진으로 아쉬운 성적표를 받았다.
◇K뷰티 인기에 한국콜마·코스맥스, ‘2조 클럽’ 눈앞
국내 화장품 OEM·ODM사 양대 산맥인 한국콜마와 코스맥스는 올해 나란히 2조 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한국콜마는 올 들어 중소 인디 브랜드 수요가 급증하며 호실적을 내고 있다. 1...
LG생활건강이 LG 인공지능(AI) 연구원과 협업해 만든 휴대용 타투 프린터를 북미 시장에 선보인다. AI로 생성한 타투 도안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LG생활건강은 뷰티테크 기기 ‘임프린투(IMPRINTU)’를 다음달 9일부터 나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 ‘CES 2024’에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영상에 함연지는 “그동안 저는 미국에서 한국 음식을 어떻게 알릴지 고민하고 있다”라며 “일하는 것도 즐겁고 루틴 있는 생활도 잘 맞아서 의미 깊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지난 4년간 제 하루를 공유하며 소통해왔는데 앞으로 제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좀 조용하게 소소한...
LG그룹의 발목을 잡은 건 LG생활건강이다. LG생활건강 주가는 올해 들어 72만2000원에서 35만500원으로 50% 넘게 쪼그라들어 전체 그룹 상장사 중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주가 부진의 원인은 실적 악화로 풀이된다. LG생활건강 실적은 코로나19 종식으로 반등하는 듯했지만, 중국 내수 부진으로 성장세가 급감하면서 주가도 같이 밀려났다.
이어서 이노션(-44.71...
한국가스공사 최연혜 △네이버 최수연 △호텔신라 이부진 △LG생활건강 이정애 △매일유업 김선희 △한샘 김유진 대표이사가 이름을 올렸다.
이중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과 매일유업 김선희 사장 두 명은 오너가이며, 나머지 4명은 전문경영인이다. 매출 1조 클럽에 속하는 여성 전문경영인은 지난해 2명에서 올해 4명으로 많아졌다.
이외...
LG생활건강, 애경산업 등 국내 제조사와 손잡고 한국 상품도 직접 판매하기 시작했다.
알리는 물류 인프라 개선에도 적극적이다. 한국에서 5일 내 배송을 위해 CJ대한통운, 한진 등 국내 물류파트너사와 협력했고 부피가 큰 상품 배송도 가능하게 했다. 과거에는 2kg 미만 상품 배송에 주력했다면 가구 등 30kg 이상 상품도 배송해 객단가를 키운 것이다. 알리의 11월...
챌린지에 참여하면 ‘LG스탠바이미’, ‘로만손 시계’, ‘제이에스티나 제품’, ‘LG생활건강 화장품’ 등의 경품을 받을 수도 있다.
이영 장관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온기 나눔이 될 수 있다”며 “이번 눈꽃 동행축제를 계기로 온 국민이 다양한 온기 나눔을 실천하여 따뜻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위한 엑사원 유니버스를 기본 모델로 해서 바이오, 화학, 의료, 제약, 특허, 금융, 법률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고 말했다.
한편 LG AI연구원은 16일까지 이어지는 학회 기간 중 LG전자,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 CNS 등 LG의 주요 계열사와 함께 글로벌 AI 우수 인재 확보에 나선다. 지난해 뉴립스에서 6명을 영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