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지리정보원에서 추진 중인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 등 해외 관련 사업과 연계성을 도출하고 국내 기업체의 아세안 지역 진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국토위성이 촬영한 다양하고 정밀한 위성영상자료를 활용해 해외지역 공간정보 구축, 선제적 재난대응 등 우리나라 기업체·기관의 해외진출 다각화 방안에 의견을 나눴다.
이에 앞서...
2014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손잡고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인 ‘한-인니 CJ제과제빵학과’를 개설한 CJ푸드빌은 17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기술국공립고등학교 SMKN27와 ‘뚜레쥬르 베이킹 드림스(TLJ Baking Dreams)’ 아카데미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뚜레쥬르 베이킹 드림스’는 뚜레쥬르의 프리미엄 제과제빵 기술을 현지 학교에...
공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의 일환으로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및 기획투자부(MPI)와 함께 산업 분야 에너지 효율을 향상시키고, 지속 발전이 가능한 베트남 녹색성장계획 수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단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베트남 정부와 공동으로 산업 분야 에너지효율 향상을 위한 에너지진단, 타당성 조사, 투융자 지원...
교통안전공단은 2020년부터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개발협력사업협의회에 가입해 개발도상국의 교통안전 향상을 위한 자동차 검사 제도 및 인프라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국제협력 업무를 지속해서 추진하여 개발도상국 교통안전 향상에 적극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시아나항공은 2015년 KOICA와 민관협력사업 MOU를 체결하고 재원을 공동 부담했으며, 굿피플을 운영 주체로 선정해 사업을 진행해 왔다.
아시아나항공은 현지 여성에게 외국어, 컴퓨터, 회계, 서비스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본 교육을 제공했고, 특히 아시아나항공 현직 기내승무원과 공항서비스 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서비스 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해당...
신한금융은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국내 민간단체를 통해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폴란드 지역의 아동 및 여성 피난민 약 2만4000명을 위한 임시 숙소를 제공한다. 더불어 숙소에 머무는 동안 필요한 식량 및 위생용품 등의 긴급 생필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한금융은 코이카와 함께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해외 재난/재해 발생에 따른...
해마다 배출되는 해외봉사자와 대학 전공자 등 초급인력 약 4000명을 대상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경력사다리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으로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코이카의 ODA 인턴 등 실무경험 기회를 확대해 현장 적응력 높은 인력의 배출 비중을 늘려나가고, 국제기구와의 협력사업이 이뤄질 경우엔 한국인 채용도 추진한다.
정상회담이 종료된 뒤 양국은 △KOICA 이집트 전자조달시스템 개선사업 교환각서 △이집트 룩소르-하이댐 현대화 사업 시행 약정서 △무역경제 파트너십 공공연구 양해각서 △2022∼2026 EDCF 차관에 대한 양해각서 등을 체결했다.
청와대는 "이집트는 수에즈 운하 등 국제물류의 요충지이자 광대한 FTA 연결망을 갖춘 나라"라며 "한국과 이집트는...
최근 4년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 해외봉사단원 중 성 비위 문제를 일으켜 자격을 박탈당해 중도 귀국한 사람이 18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코이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총 28명의 해외봉사단원이 중도 귀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자격 박탈에 의한 귀국은 4명으로 절반이 성 비위, 1명은 근무지 이탈...
코이카(KOICA)를 통한 후진국 지원 효과도 크다. 농촌진흥청의 코피아를 통한 개발도상국 지원은 현장 실용적 협력사업으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끈다. 코피아 센터는 대륙 차원의 농업 협력 협의체로 확대돼 아시아 지역 8개국은 ‘한·아시아 지역 협의체’, 아프리카 지역 7대국은 ‘한·아프리카 지역협의체’, 중남미 5개국과는 ‘한·중남미 협의체’로...
특별기여자 A씨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운영한 아프간 지방재건사업에서 통역ㆍ코디네이터로 일했으며, 정부가 정한 특별기여 입국대상자 427명 가운데 한 명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인도로 출장을 떠난 사이 아프간 항공편이 중단돼 인도에 남았다가 주인도한국대사관의 조치로 이날 입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의 가족은 지난달 26일 다른 특별기여자들과...
국내로 들어온 아프간인들은 수년간 주아프가니스탄 한국 대사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 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에서 근무했다. 이들은 아프간 상황이 악화하자 주아프간 한국 대사관에 신변 안전 문제를 호소하며 한국행을 요청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전체 아프간인 가운데 절반 이상은 미성년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부는 아프간에서 한국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대사관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직원, 한국병원 의료진, 한국직업훈련원 강사 등과 그의 가족들을 탈출시켰다.
아프간인 390여 명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에 도착했다. 법무부는 공항에서 단기방문(C-3) 도착 비자를 발급해 이들을 입국시켰다. 이후 장기 체류가 허용되는 체류 자격(F-1)으로 신분을...
최 차관은 "이들은 난민이 아니라 특별공로자로서 국내에 들어온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수년간 주아프가니스탄 한국 대사관, KOICA, 바그람 한국병원, 바그람 한국직업훈련원, 차리카 한국 지방재건팀에서 근무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정부는 아프간에서 한국 정부 활동을 지원해온 현지인 직원과 그 가족을 한국으로 데려오기 위해 지난 23일 군...
김 대표는 “Project BOM을 통해 말라위, 베트남, 방글라데시 등 국가에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다양한 실명 예방 사업들을 기획, 운영해 왔다”며 “아쉬운 점은 고가의 장비, 쉽게 병원을 찾아올 수 없는 환자들, 존재하지 않는 의료정보시스템으로 인해 사업의 효과성과 효율성이 저해되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신한금융은 2019년부터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와 함께 민관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네팔 태풍 몬순 피해지원’, ‘필리핀 코로나19 관련 긴급구호 활동’ 등 해외 재난·재해와 관련된 긴급구호 사업을 진행해왔다.
인도는 코로나19로 인한 피해가 가장 큰 국가이나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병상과 산소호흡기 등의 의료 용품이 부족해 저소득 가구 중심의 지역사회...
개발협력 분야에서도 두 정상은 우리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미국 국제개발처(USAID) 간 파트너십을 제고하고, 중미 지역 이민의 근본 원인 해소를 위해 동 지역과의 개발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두 정상은 민간 우주 탐사, 6G, 양자기술, 청정에너지, 선진 원자력 등 미래 경쟁력 확보에 필수적인 첨단·신흥기술 분야로도 협력의 지평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
이번 용역은 2018년 9월 한-아세안 인프라장관회의에서 사회주택이 의제로 채택된 이후 LH가 베트남 건설부와 함께 해당 용역을 KOICA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으로 제안하면서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 △사회주택 수요 예측 △사회주택 개발 추진 여건 종합 분석 △사회주택 공급 및 표준 모델 제안 △베트남 주택법 개정안 수립 등이 포함됐다.
이번 용역으로 LH는...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협력국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포용적 비즈니스 프로그램(Inclusive Business Solution, IBS)의 일환으로 성사됐다. 비상교육은 2019년 파트너 기업으로 선정돼 ‘베트남 디지털 한국어 교육 역량 강화사업’의 책임을 맡고 있다.
이에 따라 비상교육은 호찌민 재정경제대와 반히엔대에 스마트 한국어 교육 솔루션 ‘클라스’(Kore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