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언 보험개발원장은 고경모 유진투자증권 대표이사의 추천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참여자로 김성한 DGB생명보험 사장을 추천했다.
허 원장은 “이번 챌린지가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보험개발원도 이번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어촌 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20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KB·신한·하나·우리·NH 등 5대 금융지주를 비롯해 BNK·DGB·JB 등 3대 지방금융지주 회장들과 간담회를 했다. 김 위원장은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해당 주제를 가지고) 지주회사 회장들과의 첫 만남이다 보니 상생금융에 대한 기본적인 방향과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정도의 수준이...
이날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5대 금융(KB·신한·하나·우리·NH농협), 3대 지방금융(BNK·DGB·JB) 지주회장 간담회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은 첫 번째 회의로, 규모, 대상에 대한 논의 없이 기본방향만 얘기했다”면서 “올해 은행 수익이 늘어났으니 이를 감안해서 지원하는데 정리가 되면 은행연합회 중심으로 발표가 있을 예정”...
"건전성을 지키면서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충분한 수준의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0일 열린 5대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ㆍ3대 지방금융지주(BNK·DGB·JB금융지주) 상생금융 간담회에서 "금융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탄탄한 건전성을 바탕으로 실물경제에 대한 자금 중개 기능을 충실히 하는 것"이라며...
이에 8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BNK·DGB·JB금융)와 은행연합회는 이날 논의를 거쳐 자영업자·소상공인 이자부담 경감을 위해 공동의 사회적 역할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발생할 이자부담의 일부를 경감하는 방식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금융지주와 은행연합회는 은행 자회사와의 추가 논의를 거쳐 국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출 수...
출사표를 던진 김성한 DGB생명 사장은 뜻을 접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대규 전 신한라이프 사장도 조용병 전 신한금융 회장이 은행연합회장으로 정해지면서 가능성이 낮아졌다. 금융기관장에 같은 '신한 출신'이라는 부담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정희수 현 생보협회장의 임기는 내달 8일까지다. 정관상 차기 회장이 선임될 때 까지는 현 회장이 임기를 이어갈 수 있다.
첫 타자로는 DGB대구은행을 내세웠습니다. 금융당국은 30여 년 만에 지역에 본점을 둔 시중은행이 출현하는 것이라며 “수도권과 지방은행이 없는 충청, 강원 등에서 여·수신 경쟁이 확대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밖에 당국은 비수도권 저축은행 또는 구조조정 목적의 경우 영업구역 제한 없이 4개사까지 인수할 수 있도록 인수합병(M&A) 규제를 완화해 저축은행...
금융당국도 20일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와 지방금융지주(BNK·DGB·JB금융) 회장단을 불러 이와 관련한 논의를 하기로 했다.
정부의 냉엄한 시선 속에서 조 내정자는 4대 금융지주 회장 출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금융당국과 은행권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보고 있다. 고금리와 고환율, 고물가, 대내외적인 불안이 우리 경제를...
김 회장, 베트남 출장 소화…해외시장 진출 확대글로벌 ICT기업 FPT그룹과 협력해 신사업 발굴
DGB금융그룹은 김태오 회장과 임직원들이 베트남 출장을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베트남 방문은 하노이에서 개최된 FPT그룹의 'FPT Techday 및 F-VILLE 3' 개소식 행사에 김태오 회장이 초청돼 성사됐다. DGB금융 관계자는 "통상적인 CEO 해외 순방 차원이...
황병우 DGB대구은행장이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금융교육을 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날 황 행장은 대구한실초 4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돈의 역할, 돈이 필요한 이유, 세계의 다양한 화폐' 등을 주제로 금융ㆍ경제 교육을 시행했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금융 강의를 마치고 다양한 질문에 대한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황 행장은 올해 1월 취임 후 지역...
5대 금융지주(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와 지방은행지주 3곳(BNK·DGB·JB)의 회장 간 회동처럼 주요 보험사 경영진과 만나는 것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아직 시간과 장소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내달 초로 예정하고 있다"며 "이 자리에서 보험사들도 준비한 상생금융안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16일 예정됐던 금융당국과...
‘안심사랑 벽화ㆍ정원’ 조성 사업은 지난 5월 한국부동산원과 DGB사회공헌재단 공동 개최 공모전 중 비영리단체 부문 최우수 아이디어에 채택된 것으로, 부동산원은 총 사업비 26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우리가 만드는 깨끗한 안심마을’을 주제로 안심4동 인근 노후화된 주택가에 벽화거리를 조성하고, 방치된 폐가 및 공터를 정원으로 재단장했다....
15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5대 금융지주(KB·신한·하나·우리·NH농협금융지주)와 지방금융지주(BNK·DGB·JB) 회장 간 간담회가 20일 오후 3시로 미뤄졌다.
이번 금융당국과 금융지주 회장단 간담회는 김 위원장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날 오전 국회...
DGB대구은행이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국민 편익 증진 및 상생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대구은행과 캠코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가 지난해 8월 발표한 국유재산 활용ㆍ활성화 방안에 발맞춰 국유재산 매수인에 대한 대출금리 우대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산담보대출 활성화를 위해 캠코 동산담보물 직접매입프로그램(S...
DGB대구은행은 수원금융센터를 개점했다고 13일 밝혔다.
DGB대구은행 수원금융센터는 수원의 중심지인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하고 있다. 인계동은 행정, 금융, 주요 상권이 밀집된 지역으로 교통접근성과 지리적 이점을 바탕으로 수원의 대표 도시로 성장하였고 전자, 반도체 산업의 중심인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과 인접하여 구매력이 높은 유동인구도 풍부하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등 5개 에코프로 가족사들이 DGB대구은행과 5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 협약을 맺고 안정적인 투자 재원을 확보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10일 DGB대구은행 대구 수성구 본점에서 DGB대구은행과 ‘이차전지 핵심소재 경쟁력 강화 및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기반 조성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MOU에는...
간담회에서는 DGB금융그룹과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의 핀테크 현황, 핀테크 보육 공간 등을 소개하고 금융위원회 등이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제도, 지정대리인 등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와 맞춤형 컨설팅, D-테스트베드 등 지원 사업을 안내한다. 간담회에 참석한 8개 핀테크 업체들이 사업 개요를 설명하면 업체가 제기하는 규제 애로사항이나 문의에 대해...
지방은행까지 포함할 경우 DGB대구은행의 이동률이 가장 떨어졌다. 대구은행은 전체 순환근무 대상 직원의 3.1%만 이동됐다. 지방은행에서 해당 비율은 △광주은행 32.2% △전북은행 40% △부산은행 74.8% △경남은행 82.6%으로 나타났다.
시중은행 한 관계자는 "7월 정기인사 당시 영업점과 본점의 영업·근무 안정화를 위해 실제 순환근무 인원 비율을 조정한 것...
DGB금융그룹이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 'FPT 소프트웨어'와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신사업 진출과 사업화를 공동 추진하고, 금융 부문에서의 IT 인재 양성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DGB금융그룹 차원에서 해외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룹 관계자는...
DGB대구은행이 소상공인ㆍ자영업자를 위한 종합적인 상생금융 지원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황병우 대구은행장은 이달 4일 임직원들과 대구 전통시장인 서문시장을 찾아 골목상권을 살피고, 황선탁 서문시장 상가연합회 회장을 만나 상권 활성화 협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대구은행은 이번 서문시장 방문에서 나온 건의사항을 토대로 자영업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