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 정상화와 VS본부 재평가
SOTP로 찾아보는 숨겨진 가치
VS본부에 대한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고의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
◇LG디스플레이
생존을 위한 LCD 구조 조정+수주 산업 체질 변화
2025년을 기점으로 차량 내 스크린 채택 본격화될 전망
향후 오토 부문의 가파른 성장으로 캐시카우 역할 기대
목표주가 1만9000원으로 상향, 매수...
LG전자는 이번 사이버보안 관리체계 인증 획득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차량 사이버보안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짐에 따라 최고 수준의 보안 기술과 프로세스를 갖추고 글로벌 자동차 부품 시장에서 LG전자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VS사업본부 전 분야 경력직 대규모 채용전장사업 2015년 이후 7년 만에 흑자 전환올 연말 수주 잔고 100조…매출 전망 ‘쾌청’
LG전자가 새로운 캐시카우(현금창출원)으로 떠오른 전장사업 확대를 위해 미래 인재 찾기에 나섰다. 전장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대거 수혈해 본궤도에 오른 사업을 고도화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1일 LG그룹 공식 인재채용...
신한투자증권은 지난해 7월 디지털전략본부에 블록체인 전담부서를 신설했다. 전담부서에는 현재 8명이 근무 중이며 점차 규모를 키워갈 계획이다. 신한투자증권은 조각투자와 STO를 아우르는 종합플랫폼 사업을 위해 자체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이 핀테크 기업 에이판다와 추진하는 증권형 토큰 플랫폼 서비스는 작년 12월 정부의...
LG전자는 최근 전장사업을 담당하는 VS사업본부에서 M&A 분야 전문가 모집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외 전략적 지분 투자와 M&A를 추진하는 한편 신규 투자건을 물색하는 역할로, 전장 관련 기업에 대한 M&A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MBK파트너스는 지난해 말 메디트 경영권 지분을 사들이겠다고 밝힌 데 이어 최근에는 유니슨캐피탈코리아(UCK)와...
10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VS(전장)사업본부는 고부가 및 고성능 제품의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전개하며 매출 성장과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해 나간다.
LG전자는 올해부터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하는 전기차 구동부품의 생산능력을 확대하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는 등 전장 사업이 본격적으로 성장 단계로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 전장...
사업본부별 지급률은 올해 VS사업본부 소속 스마트사업부가 기본급의 550%로 가장 많은 성과급을 지급받는다. 지난해 전장 분야는 2013년 출범 후 9년간 적자를 극복하고 10년 만에 흑자로 전환에 성공했다. 그동안 VS사업본부는 격려금이나 위로금 형태의 보너스를 받아왔다.
생활가전 담당 H&A사업본부는 사업부별로 기본급의 250~300%의 성과급이...
특히 VS사업본부는 매출액 8조6496억 원, 영업이익 1696억 원을 각각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회사 전체 매출액 가운데 전장 사업의 비중은 처음으로 10%를 넘겼다.
TV 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는 매출액 15조7267억 원, 영업이익 54억 원을 기록했다. B2B(기업 간 거래) 사업을 담당하는 BS사업본부는 매출액 6조903억 원, 영업이익 252억 원을...
증권가는 LG전자 VS사업본부의 지난해 지난해 매출, 영업이익이 각각 8조6000억 원, 17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업계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가 워낙 안좋다보니 삼성과 LG의 주력 사업들이 부진해 실적이 안좋을 것"이라면서도 "삼성과 LG가 미래 먹거리로 삼은 전장 사업에서 본격적으로 수익을 낸다는 점에서 의미를 부여할 필요가 있다...
19일 복수의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LG전자의 VS사업본부는 지난해 10년 만에 실적 턴어라운드를 했다. LG전자가 VS사업본부에 정식으로 성과급을 지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적자를 내왔던 사업부인 만큼 그동안 정식 성과급이 아닌 소정의 격려금 · 위로금이 지급돼왔다. 지난해에도 성과급 대신 100만~300만 원의 격려금만 지급됐다.
내달 지급 예정인...
이 과정이 완성형이 되려면 이주노동자, 사업주, 정부 등 이해당사자가 첨예하게 얽힌 갈등의 매듭을 풀어야 한다. 이주노동자들은 한국 사회에서 어떤 존재일까. 본지 특별취재팀은 산업 현장에서의 이주노동자의 삶을 추적하는 동시에 이들 주변에서 꾸준히 목소리를 낸 5인의 전문가를 찾았다.
김도원 이민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 노민선 중소벤처기업연구원...
삼성전자 자회사 하만,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 전망LG전자 VS사업본부, 흑자 안착…캐시카우 자리매김
삼성전자, LG전자의 전장(자동차 전자장비)사업이 부진한 실적의 확실한 '구원투수'로 자리매김했다. 자동차 산업에 '첨단'이 입혀지면서 전장 부품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영향이 크다. 재계에선 전장을 그룹의 미래 먹거리로 낙점하고...
은석현 LG전자 VS(전장)사업본부장은 “전장사업부분은 2, 3분기까지 연속으로 흑자가 날 것으로 본다”며 “지난해에 전년 대비 상당히 많이 성장할 것으로 보고 올해도 크게 성장해 10조 이상의 매출이 나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글로벌 경쟁사로 꼽히는 미국 가전회사 월풀을 상대로 1위 수성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류재철...
올해 안에 연면적 2만5000㎡(제곱미터) 규모의 생산공장을 구축해 GM의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할 구동모터, 인버터 등 핵심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은석현 LG전자 VS(전장)사업본부장 부사장은 “마그나와의 협업 확대를 통해 글로벌완성차 고객은 물론, 자동차를 사용하는 운전자와 탑승자 모두에게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류재철 H&A사업본부장(사장), 박형세 HE사업본부장(부사장), 은석현 VS사업본부장(부사장) 등이 행사장에서 함께한다.
조 사장은 4일 열리는 'LG 월드 프리미어' 행사에서 브랜드 슬로건인 '라이프 이즈 굿'을 주제로 고객 경험 혁신 등에 대해 발표한다.
정호영 LG디스플레이 사장과 정철동 LG이노텍 사장 등도 CES 2023을...
주요 그룹 인사 마무리…AI, 전장, 배터리 등 신사업 눈길삼성전자, AI 글로벌 연구 위해 승현준 사장 보직 변경LG전자, 은석현 VS사업본부장 부사장 승진…전장 ‘고삐’
지난달 말 LG를 시작으로 최근 삼성까지 주요 그룹의 연말 정기 임원인사가 마무리됐다. 글로벌 경제 위기 탓에 인사 키워드가 ‘안정’으로 압축된 가운데 미래 먹거리 창출을 통해 돌파구를...
전장(VS)사업의 턴어라운드를 주도한 은석현 VS사업본부장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합작법인 추진, 생산공법 혁신 등을 주도해 LG에너지솔루션이 세계적인 배터리 기업으로 성장하는데 기여한 성과로 김동명 자동차전지사업부장이 사장에 올랐다. 전날 LG화학 임원인사에서도 다양한 사업의 성공적인 인수ㆍ합병ㆍ분할에 기여한 재경 전문가인 차동석 LG화학...
류 사장은 글로벌 생활가전 세계 1위를 달성하는데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전장사업의 턴어라운드를 주도한 은석현 VS사업본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영락 인도법인장은 베트남, 인도 등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체험을 토대로 국내 프리미엄 전략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해 한국영업본부장을 맡는다.
LG전자는...
기획부터 양산까지 다양한 공정에 적용해 전반적인 제품 성능과 품질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전무는 “R&D 역량을 강화하고 제한된 리소스 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며 “이번 AI 검증 플랫폼 개발은 무엇보다 신뢰성이 중요한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 큰 의미가 있는 디지털 전환 사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