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칭에 참여한 13개의 스타트업은 자사 사업모델과 일본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특히 근골격계 질환 분야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에버엑스와 데이터 거버넌스 솔루션 스타트업 ㈜체커는 현지 관계자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개소식 다음 날인 11일 후속 행사로 KSC 도쿄 입주기업 및 일본 진출 성공기업과의 오찬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오찬간담회는 ㈜체커...
벤처캐피탈(VC)의 투자 포트폴리오를 소개하는 ‘허밍버드’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비상장기업의 증권 유통과 자금조달을 지원하고, 벤처기업의 디지털 금융 지원 사업을 통해 토큰증권 사업도 확대·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최원영 하나증권 디지털자산센터장은 “각 사의 네트워크와 역량을 결합하여 금융시장과 벤처업계의 상생을...
최근 국내 화장품 업계가 중국 경기에 대한 업황이 전반적으로 회복기에 접어들면서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위는 린드먼아시아였다. 린드먼아시아는 49.65% 상승해 7460원에 장을 마쳤다. 린드먼아시아는 벤처캐피탈(VC)과 사모펀드(PEF) 운용사다. 과거 린드먼아시아가 투자했던 웨인힐스브라이언트AI가 자사가 개발한 블록체인 가상자산...
당시 OKB 가격이 폭락한 구체적인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업계에선 고래(가상자산 고액 투자자)가 가상자산을 대량 매도해 ‘플래시 크래시’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왔다. 플래시 크래시는 고래, 기관투자가 등 대규모 가상자산 보유자가 갑작스레 시장에 물량을 쏟아내 자산 가치가 단기간에 하락하는 현상이다. 자금 운영 흐름이 불투명한 만큼...
좌장을 맡은 패널토론에는 윌리 추앙(Willy Chuang) Woo 최고운영책임자(COO), 찟띠난 찻씨하랏(Jittinun Chatsiharach) 토큰X(Token X) 대표, 시바야마 타카토시 코퍼(Copper.co) APAC 세일즈 책임자, 파멜라 리 탈로스(Talos) APAC 세일즈 책임자 등이 참여했다. 토론에서 강 이사는 업계 리더들과 함께 ‘전통 금융 기관의 웹3 유치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국내에서는 희귀성 혈액질환 치료제 '에피스클리(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SB12)', 안과질환 치료제 '아필리부(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B15)',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에피즈텍(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SB17)'의 허가를 업계 최초로 승인받았다.
또한 전세계 의약품 매출 1위 면역 항암제 '키트루다'의 바이오시밀러(SB27) 개발을 통해 다양한 질환 분야에서의...
이에 업계에서는 ‘허용된 디파이(Permissioned DeFi)’나 ‘씨디파이(CeDeFi)’로 불리는 규제 적격 디파이에 기회가 올 가능성을 내다보고 있다. 이미 국내 가상자산 VC 해시드의 경우 지난해 말 2024년 유망 섹터 중 하나로 ‘허용된 디파이’를 꼽았다.
해시드는 “허용된 디파이가 부상하게 될 주요인으로는 규제 준수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것”이라면서...
정 회장은 “기술 활용성ㆍ완성도ㆍ경쟁력 등의 기술성과 사업화 역량, 시장 전망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할 것”이라며 “특히 최근 VC업계에서 주목하는 인공지능(AI), 탄소 감축 분야 등의 기업군을 중점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 회장은 중소벤처기업의 R&D 제도 혁신 과정에서 이노비즈협회 같은 민간 협단체의 역할이 확대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정보는 제한적인 공시 규제와 벤처캐피탈(VC) 간 폐쇄적 정보 공유로 인해 정보 비대칭성이 높아 벤처업계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한 모험자본의 공급이 비효율적으로 집행되고 있다”며 “자본시장 투자정보 전문사인 에프앤가이드와 벤처 자본시장에 금융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는 쿼타랩이 협력해 건전한 벤처 생태계의...
마 CTO는 “네오핀은 2017년 크립토 VC로 시작해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를 시작하고,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면서 “2021년에는 그때까지 해놓은 것을 통해 본격적인 프로토콜 디자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마 CTO는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디파이 업계에서 발생한 다양한 사건과 사고, 경험치를 통해 중앙화거래소(CEX)의 장점과 탈중앙화거래소(DEX)의...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에이아이트릭스는 최근 국내외 9개 벤처기업 투자사로부터 총 271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유치를 마무리했다. 에이아이트릭스는 확보한 신규 자금을 기술 고도화와 신제품 개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시리즈B 라운드에서 글로벌 투자사의 투자도 끌어내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손 회장의 투자 이전에는 KDB산업은행과 한국성장금융, IMM인베스트먼트, DSC인베스트먼트 등 국내 내로라하는 벤처캐피털(VC)의 투자가 이어졌다. 손 회장의 투자를 계기로 ‘제2의 쿠팡’으로 불리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뤼이드는 손 회장의 대규모 투자를 기반으로 다양한 교육 사업으로 확장을 도모했으나 수익을 내지 못한 것은 물론 거액의 적자가...
업계 관계자는 "테크 업종은 시장의 관심이 워낙 커 투자가 늘고 있지만 VC들의 보수적인 움직임에 많은 스타트업들이 생존을 위해 경영을 이어가고 있다"며 "전반적인 수치 개선은 지난해 투자 혹한기로 인한 기저효과로 투자 훈풍으로 보려면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벤처캐피탈(VC) 심사역도 “AACR과 미국임상종양학회(ASCO) 관련 기사가 많이 나고, 알테오젠, HLB 등 업계 전반적으로 호재가 많아 다른 제약바이오도 같이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후 전망도 맑다. 굵직한 이슈가 많이 남아서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키트루다 SC 임상 3상이 완료될 예정이고, FDA 신약 허가 신청 절차도 진행된다. 또 ADC SC 기술이전도 추진...
이번 발표를 통해 회사 국내 의료 산업의 디지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산업 동향과 혁신에 대한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 CSO는 “국내 최대 전시회인 KIMES에서 지속적으로 바이탈케어의 임상적 가치를 선보일 수 있어 뜻깊다”라며 “업계 관계자 및 잠재 고객들과의 다양한 사업 확장의 기회를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바이탈케어는 2023년...
특히, 하나증권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벤처캐피탈(VC)투자와 엔젤투자를 연결해 주고, 창업 초기부터 기업공개(IPO)까지 금융에 관한 통합 솔루션 제공을 통해 지역 기업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이병철 하나증권 WM그룹장은 “글로벌 경기 약화로 투자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국내 스타트업 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협업으로 대전 지역...
벤처캐피털(VC)로부터 총 17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지템은 유치 자금을 전문가용 뷰티디바이스 ‘셀라이저’ 개발과 연구 개발력 증대, 신사업 인프라 확장, 상장 준비 등에 투입한다. 또 주요 고객인 브랜드사들이 국내외 영업에 주력할 수 있도록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원스탑 서비스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경쟁이 치열한 뷰티·헬스케어 업계에서...
또한, 기존에 참여 기업 대상으로만 진행하던 만족도 조사를 벤처캐피탈(VC)까지 확대해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예정이다.
김문환 중진공 기업금융이사는 “이번 IR마트를 통해 중진공이 선투자한 초격차·신산업 분야 벤처기업을 민간 투자업계에 소개함으로써, IR마트가 민간 투자 활성화에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미래 산업을...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국내 벤처캐피털(VC)의 해외기업 투자 시 주목적 투자 인정 등 VC의 해외 진출 지원과 융합 콘텐츠 기업을 위한 모태펀드 지원확대, 모태펀드 관리보수 상향 및 지원 확대 등을 논의했으며, 창업기획자 대상 모태펀드의 지원 확대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