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여자오픈을 다녀와서 느낀 점이 많다. 세계적인 선수들과 플레이를 하면서 내 플레이를 모두 보여줬고 좋은 성적도 거뒀기 때문에 자신감이 생겼다. 지금 샷이나 쇼트게임이 나쁜 편이 아니구나 라고 느꼈다. 이대로만 열심히 하면 세계적인 선수들과 겨뤄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하반기 큰 대회가 많이 남았있다.
메이저대회 우승이 큰 목표다. 사실...
전인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단독 3위로 밀려났다.
전인지는 27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 골프클럽(파71·641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타 밖에 줄이지 못해 합계 9언더파 204타로 공동 선두에 1타 뒤져 있다.
모...
특히 지난 7월에는 아마추어 자격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대회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중 3때 국가대표에 발탁된 최혜진은 지난 4년간 프로 대회 외에도 다수의 아마추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1999년생인 최혜진은 23일 만 18세로 다음 날 24일 프로를 공식 선언한다. 이어 28일 롯데그룹과...
지난해 12월 열렸지만 2017시즌 대회에 포함되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공동 7위에 올랐고, 지난 7월 US여자오픈에서 2위에 오르며 상금 54만 달러(약 6억900만원)을 받았어야 했다.
지난 2월 호주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호주여자오픈에서 공동 7위를 한 것까지 합피면 올해 받지 못한 총상금은 10억 원 정도로 추산할 수 있다는 얘기다.
특히...
US여자오픈에서 2위 한 최혜진은 18일 개막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고별전을 갖는다.
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해 K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최혜진은 지난달 아마추어 국가대표 합숙훈련을 끝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벗었다.
하지만 이번 대회는 대한골프협회(KGA) 허락을 받아 태극마크를...
US여자오픈에서 2위 한 최혜진은 이번주에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고별전을 갖는다. 대회는 18일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클럽(파71·6711야드)에서 열리는 KLPGA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에 출전한다.
KLPGA투어 초정탄산수·용평리조트 오픈에서 우승해 KLPGA투어 시드를 획득한 최혜진은 지난달 아마추어...
지난주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2계단 순위가 올라 10위에 랭크됐다.
유소연(27·메디힐)이 8주째 1위를 지켰고, 렉시 톰프슨(미국), 아리야 주타누간(태국),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이 2위부터 4위까지를 유지했다.
올해 US여자오픈에서 2위에 오른 아마추어 최혜진(18...
거리도 안났고, 공격적인 플레이도 할 수 없는 스윙이었다. 지금은 몸통 회전을 이용한 스윙으로 변하고 있다. 거리도 늘어 공격적 플레이가 가능하게 됐다.
-손목 부상은 괜찮은지.
한국여자오픈에서 손목이 아파서 그 후 2-3 주 정도 쉬고 병원에서 치료 받으니 괜찮아졌다. US여자오픈 가서 손목 다시 쓰니 통증이 생기더라. 앞으로도 아프면 쉬고 해야 할 것 같다.
-US여자오픈 출전해서 느낀점이 있다면.
많이 배웠다. 대회에 임하는 자세, 연습 방법 등을 보고 배웠다. LPGA 선수들은 연습을 오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집중해서 하고 쉴 때 확실히 쉬는 모습이었다. 또 유소연과 박인비와 공식 연습일에 같이 라운드 돌면서 확실히 골프를 즐겨야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구나 라는 생각도 했다.
스피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우 클럽(파71·7600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는 4개로 1오버파 72타로 공동 33위에 그쳤다.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선두에 나선 케빈 키스너(미국)와 토르비외른 올레센(덴마크) 등과는 5타 차이다.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처음으로 출전한 US여자오픈에서 공동 5위라는 성적표를 받으며 2년 차 답지 않은 침착함과 노련함으로 KLPGA 투어의 강자로 거듭난 이정은6은 상반기 마지막 대회인 MY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기분 좋게 상반기를 마무리했다. 올해로 두 번째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이정은6가 과연 또다시 좋은 모습을 보일지 골프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여기에 아시아 스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우승에 이어 메이저 타이틀까지 손에 쥘는지도 팬들은 궁금하다.
지난 7월 세 번째 메이저 대회 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 우승으로 시즌 3승, 통산 11승을 달성한 스피스는 2015년 마스터스와 US오픈을 연달아 우승했다. 따라서 지난 7월 27일 만 24세가 된 스피스가...
지난 7월 US여자오픈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첫 우승한 박성현은 수많은 환영인파속에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박성현은 “국내에 오니 우승이 더 실감나고 설렌다”며 “이렇게 많은 팬들과 취재진이 올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점수에 조금 박한 편인데 그래도 상반기에 80점은 줄 수 있을 것 같다”며 “목표로 삼았던 1승을 했고...
미국프로골프협회는 PGA 챔피언십의 개최 시기를 5월로 바꾸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외신이 8일 보도했다.
PGA 챔피언십은 1949년부터 매년 8월에 개최됐다. 4대 메이저 마스터스, US오픈, 디오픈이 끝난 뒤 열리는 마지막 대회다.
대신 5월에 PGA 챔피언십이 개최되면 제5의 메이저 대회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3월 개최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장타랭킹 1위를 한 박성현은 평균 271.8야드를 날리면서 루키 첫우승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랐다.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오픈 우승 등 시즌 3승으로 최다승자인 김인경(29·한화)은 249.3야드로 랭킹 106위, 시즌 2승의 박인비(29·KB금융그룹)는 249야드로 108위에 올라 있다. 시즌 우승이 없이 부진한 리디아 고...
우승권에서는 멀어졌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무빙데이’에서 US여자오픈 챔피언 박성현(24·KEB금융그룹)은 살아나고, ‘8등신 미녀’ 전인지(23)는 망가졌다.
박성현은 5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링크스 코스(파72 6697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김인경은 4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6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는 1개로 막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
버디 9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친 미셸 위(미국)와는 1타차다.
LPGA 투어에서 통산 6승을 올린 김인경의 메이저 대회 최고 성적은 2012년 ANA 인스퍼레이션과 2013년 US오픈 2위다....
김인경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4번째 메이저 대회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총상금 325만 달러) 첫날 경기를 신바람을 일으키며 맹타를 날렸다.
김인경은 3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의 킹스반스 골프 링크스(파72·6697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오전조 경기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선 미셀 위(미국)와는 1타차 2위다.
전반에...
메이저대회인 디 오픈을 포함해 올해 3승을 거둔 스피스가 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세계골프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미국)은 US오픈 우승자 브룩스 켑카(미국), 세계랭킹 3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한조에서 플레이한다.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새신랑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리키 파울러, 맷 쿠처(이상 미국)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