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25일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 대비해 수원월드컵 경기장에서 치러진 4개국 국제대회 1차전에서 온두라스에 3-2로 신승했다.
첫 득점은 전반 14분에 나왔다. 상대 수비수가 헤딩으로 걷어낸 공을 오른쪽 측면에 있던 이승우가 중앙으로 연결했고, 정태욱이 헤딩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25분엔 온두라스가 동점골을 뽑았다. 수비수 이상민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이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기니와 한 조가 돼 16강 진출을 놓고 치열한 격돌이 예상된다.
한국은 15일 수원 아트리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17 FIFA U-20 월드컵' 본선 조 추첨에서 아르헨티나, 잉글랜드, 기니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아르헨티나와 잉글랜드는 축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도 공격형 미드필더로 활약한 아이마르는 2002년 한일월드컵과 2006년 독일월드컵에 출전했으며 총 52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했다.
한편, 아이마르와 마라도나는 14일 정오 수월 화성행궁 앞 광장에서 열리는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조 추천 기념 '레전드 매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축구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코리아 2017' 본선 조 추첨 행사 참석을 위해 한국을 찾는다.
8일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마라도나와 파블로 아이마르가 15일 수원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마라도나의 방한은 1997년 보카 주니어스 시절 이후 20년 만이다.
축구 전설로 불리는...
이번 전지훈련에는 U-20 월드컵 대표팀의 핵심 멤버로 손꼽히는 이승우, 백승호, 장결희의 '바르사 3인방'도 함께 하면서 훈련의 성과를 높였다.
이번 전지훈련에서 '신태용호'는 강호 포르투갈 U-20 대표팀과 평가전에서 1-1로 비기는 등 경기력에서도 어느 정도 합격점을 받았다. 특히 백승호는 5차례 평가전에서 4골을 쏟아내며 관심을 모았다.
U-20...
또 “올해 5월에 개최될 U-20 월드컵 축구대회의 대테러· 안전 확보와 내년 초 평창 동계올림픽의 안전기반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해외여행객과 재외국민이 해외에서 테러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필요한 안전정보와 행동요령을 적기에 정확하게 제공해달라”고 당부했다.
황 권한대행은 이어 “대테러 현장요원들이 실제 상황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는 아울러 U-20 월드컵 및 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활동을 총괄 관리하기 위해 대테러센터와 경찰ㆍ소방ㆍ군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대테러ㆍ안전대책본부’를 편성하기로 했다.
특히 대규모 국제행사인 평창동계올림픽의 안전확보를 위해서너 올해 4월까지 테스트 이벤트와 같은 대테러ㆍ안전활동을 통해 미비점을 보완해 나가면서 9월부터 대테러ㆍ안전대책...
후반 3분 김현우(울산현대고)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 카타르, 말리 17세 이하 대표팀이 참가했다. 한국은 5일 오후 말리와 2차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17세 이하 대표팀은 2년 뒤 열리는 아시아 19세 이하(U-19) 선수권, 3년 뒤 열리는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참가하는 연령대 선수들이다.
또한 류승우의 해트트릭은 한국 선수로서 ‘최초’라는 수식어를 얻게 됐다. FIFA가 주관하는 대회인 월드컵, U-20, U-17, 올림픽 남자 축구 등의 본선에서 이전까지 해트트릭을 기록한 한국 남성 선수는 없었기 때문이다.
여자 축구에서는 2010년 U-17 월드컵 우승 당시 8강전에서 여민지가 나이지리아전에 4골을 기록한 바 있다.
18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아산정책연구원에서는 'FIFA U-20 청소년 월드컵 2017' 홍보대사 위촉식이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 참석한 박지성과 안정환은 서로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우선 박지성은 선수 시절의 안정환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선수”라며 “나 역시 배우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기술을 소유했다. 한국선수도 기술적으로 뛰어난 축구를 할...
차범근 '2017 FIFA U-20 월드컵 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이 “마다하지 않고 조직위를 돕겠다”면서 축구 행정가로서 다짐을 밝혔다.
차범근 부위원장은 18일 서울 용산구 남산 트윈시티에서 열린 현판식에 참석해 축구 행정가로서 첫 발을 디뎠다.
그는 “그동안 정몽규 축구협회 회장의 지속적인 요청을 다 거절하다가 의미 있는 활동을 해야겠다는 결심이 서 요청을...
U-19대표팀은 내년 한국에서 열리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독일 전지훈련을 소화했다. 지난달 27일 독일 U-19 대표팀과 1차 평가전에서는 1-2로 역전패했고, 29일 2차 평가전에서는 0-1로 졌다.
독일 원정 일정을 마친 한국 U-19 대표팀은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2017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을 앞두고 전력을 가다듬을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국은 브라질과 1차전, 프랑스와 2차전을 치른 뒤 일본과 최종전에서 맞붙는다.
박지성 JS 파운데이션 이사장은 “작년 수원 JS컵 U-18 국제 청소년 축구 대회의 성공을 발판으로 미래 한국 축구의 근간이 되는 청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한발 더 다가섰다”며 “이번...
특히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수비수로서 가장 중요한 안정감 있고 기복 없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연령별 대표(U-17,U-20,U-23)는 물론 2012년 대표팀 첫 승선 이후 지난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에서도 활약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중국 슈퍼리그 허난 젠예로 진출해 주전으로 활약하며 약체로 평가 받던 팀을 1부리그에 잔류시키는데 힘을 보탰다.
FC 서울은 “대한민국...
특히 스페인 U-16부터 U-17, U-19, U-20, U-21 등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최고의 유망주였던 가빌란은 '제2의 비센테‘라고 불리우며 월드컵 출전도 전망됐던 선수로 당시 시시보다 더 뛰어난 선수로 평가됐다.
조덕제 감독은 “가빌란은 공격형 미드필더, 윙포워드 등 여러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베테랑 미드필더”라고 소개한 뒤 “지난 10여년간 세계최고...
U-19 대표팀은 이번 훈련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2017 FIFA U-20 월드컵 준비에 나선다. 올해에만 10여 차례 국내훈련을 실시하고, 3월 독일 해외전지훈련, 5월 수원JS컵 출전, 10월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에 참가 등으로 실전 감각을 키울 예정이다.
안익수 감독은 선수 선발에 대해 “내년 큰 대회를 앞두고 새로운 출발선상에 섰다고...
FIFA는 25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2017년 U-20월드컵은 5월 20일부터 6월11일까지 천안, 대전, 인천, 제주, 전주, 수원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밝혔다. 8개 후보도시 중 서울과 울산이 제외됐다.
앞서 린드버그 조정위원장을 포함한 FIFA 실사단은 FIFA는 1일 한국을 후보도시의 경기장과 훈련장, 숙소, 교통 시설 등을 점검했다.
한편, FIFA U...
정 회장은 리 회장에게 프로축구 K리그 올스타와 북한의 4.25 체육단의 교류전을 비롯해 20세 이하(U-20) 월드컵 출전을 앞둔 여자대표팀의 합동훈련과 유소년팀 교류 등을 제안했다.
정 회장의 제안에 대해 리 회장은 “앞으로 이야기하자”라며 즉답을 피한 것으로 전해졌다.
FIFA 실사단은 2일부터 9일까지 2017 U-20 월드컵 개최를 희망한 수원, 천안, 전주, 대전, 울산, 서울, 제주, 인천을 차례로 방문해 경기장 및 훈련장 여건과 호텔시설, 교통상황, 유치 의지 등을 평가했다. 포항은 숙박시설 미비 등의 이유로 유치 의사를 철회했다.
실사단은 이날 인천 쉐라톤 호텔에서 대한축구협회와 실사 결과를 논의한 후 출국한다. FIFA U-20...
소식이 전해지자 네이버 아이디 '국민거포최희섭'은 "나중에 월드컵에서 이승우(바르셀로나)라는 자막 꼭 봤으면 좋겠다"라는 글을 남겼고, 아이디 '호날두'라는 네티즌은 "시즌 중 엔리케 감독 눈에 들면 지난 시즌 무니르나 산드로 처럼 잠깐이라도 1군에 합류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소나무'라는 네티즌은 "잘 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