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이크쉑의 팔로워 중 한 명이 ‘쉑쉑버거(셰이크쉑의 햄버거 별칭)’와 함께 찍은 사진을‘#셰이크쉑(ShakeShack)’ 태그를 걸어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셰이크쉑의 모든 팔로워가 해당 사진을 보게 된다. 또 팔로워의 친구들 역시 사진을 보며 셰이크쉑에 대해 알게 돼 사진 한 장으로 15만9000명 이상의 사람에게 셰이크쉑을 홍보하는 셈이다.
셰이크쉑이 이처럼...
‘쉑쉑버거’로 알려진 미국 햄버거 전문점 ‘셰이크쉑(ShakeShack)’지난 1월 기업공개(IPO) 이후 처음으로 실적을 공개했다.
11일(현지시간) 셰이크쉑은 체인점 판매, 라이센스 매출 등을 포함한 지난 4분기 매출액이 3480만 달러(약 391억9524만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51% 급증한 것이고 시장 전망치 3310만 달러도 웃돌았다. 또...
지난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성공적으로 데뷔한 미국 햄버거 전문점인‘셰이크쉑(ShakeShack)’의 주가가 과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국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는 셰이크쉑의 성장성은 높게 평가되고 있지만 기업의 주가는 이미 정점을 찍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종목명 ‘SHAK’로 첫 거래를 시작한 셰이크쉑은 공모가격인...
‘쉑쉑버거’로 유명한 미국 햄버거 전문점인‘셰이크쉑(ShakeShack)’이 설립 14년 만에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NYSE에 종목명 ‘SHAK’로 첫 거래를 시작한 셰이크쉑은 전날 확정된 공모가격인 21달러보다 24.90달러(118.57%) 폭등한 45.90달러(약 5만297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때 공모가보다 150% 높은 52.50달러에...
미국의 햄버거 전문점 ‘셰이크 쉑(ShakeShack)’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대표적인 햄버거 브랜드 맥도날드가 부진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셰이크 쉑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셰이크 쉑(종목명 SHAK)은 전날 확정된 공모가격(21달러)보다 24.90달러(118.57%) 폭등한 45.90달러에...
전날 실적 발표에서 순이익이 시장 전망을 웃돈 아마존은 13.7% 폭등했다. 비자카드는 실적 호조와 더불어 주식을 4대1 비율로 분할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2.8% 급등했다.
셰브론은 지출축소 계획에 0.5% 떨어졌다.
뉴욕 수제버거 체인점 셰이크쉑(ShakeShack)은 상장 첫날 주가가 118.6% 폭등하면서 뉴욕증시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미국의 인앤아웃버거(In-N-Out)나 쉑쉑버거(Shakeshack) 이상의 제품 품질과 조리방식은 동일하지만 패스트푸드와 같이 간편하고 빠르게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화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또 버거트레일러는 업계 최초로 프라이커터(Fry cutter)를 도입해 주문 즉시 생감자를 잘라 신선하게 튀겨내는 리얼프라이즈를 선보이며 수제버거 시장에 차별화를 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