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형슈퍼마켓(SSM, 이마트에브리데이·롯데슈퍼·GS·홈플러스익스프레스) 매출도 1인 가구 확산에 따른 간편식 비중을 확대 영향 등으로 2.0% 늘었다.
편의점(CU·GS25·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 매출 역시 지속적인 점포 수 증가와 소비트렌드 변화에 대한 특화상품 판매 등으로 8.5% 신장됐다.
반면에 대형마트의 경우 온라인‧전문점의 성장에 따른 시장...
판매액지수로 보면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독립슈퍼 및 잡화점은 감소세를 보인 반면 백화점과 편의점, 면세점 소비 증가가 두드러졌다. 무점포 소매(35.2%)는 인터넷 쇼핑 주도로 높은 오름폭을 지속했다.
숙박·음식점업은 전년 동월대비 0.2%에 그쳤다. 숙박업이 12.9%로 높은 증가세를 보였지만 주점·커피전문점업이 7.1%, 음식점업이 0.7% 감소하면서 숙박...
사실상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 영업 제한 성격이 짙다. 협회장은 이들을 대표해 정부 정책에 반대 입장을 대변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국정감사 등에 불려나가 집중포화를 맞을 수도 있다.
특히 신임 문 대표의 경우 내부 사정도 만만치 않다. 사드(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후유증으로 중국 시장에서 철수한 데다 온라인 공세 등으로 작년 3분기 영업익이...
이로써 세븐브로이는 대형마트, 편의점뿐 아니라 기업형슈퍼마켓(SSM)까지 입점해 국내 수제맥주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사실상 전 유통 채널에 진출하면서 국내 수제맥주 업게 최대 유통망을 갖추게 됐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세븐브로이는 신세계그룹 계열 기업형슈퍼마켓(SSM) 업체인 이마트 에브리데이 70개 점포에 초도물량으로 강서, 달서, 한강, 서울, 서초, 전라...
반면 편의점 매출은 점포 수 증가, 식품군 매출 성장 영향으로 6.5% 늘었으며 기업형슈퍼마켓(SSM) 매출도 일상용품 수요 급증에 힘입어 1.4% 신장했다.
지난달 온라인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보다 12.7% 증가했다. 미국의 블랙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제 등 다양한 해외 할인행사에 맞서 온라인 유통사들이 자체 할인행사를 강화한 것이 매출 증대로 이어졌다는...
가격은 1750원(750ml)으로, 알코올 도수는 5도다.
서울장수주식회사 관계자는 “인생막걸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입점 시기와 발맞춰 다양한 시음 행사를 진행해 제품의 특장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며 “유통 경로를 지속적으로 확대 중인만큼 내년 초부터는 기업형 슈퍼마켓(SSM)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또 대형마트 외에 기업형 슈퍼마켓(SSM) 형태의 출점도 고려 중이다.
국순당은 스즈키컵 개최 시기에 맞춰 지난달 초부터 베트남 주요 대형마트와 업소 등에서 ‘스즈키컵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국순당은 베트남에서 판매되는 국순당 막걸리 병뚜껑에 축구공 디자인을 접목시켰고 현지 주요 대형마트 등에서 막걸리 시음행사와 함께 ‘국순당 막걸리 축구...
국회에는 대형마트와 기업형수퍼마켓(SSM)에 적용 중인 월 2회 의무휴업일을 복합쇼핑몰에도 확대·적용하는 내용의 유통산업발전법 개정안이 계류 중이다.
대한상의는 “복합쇼핑몰과 전통시장·소상공인은 주업종이 달라 경쟁관계가 크지 않다”며 “복합쇼핑몰 규제는 입점상인, 주변상권, 소비자 후생에 미치는 영향 등을 면밀하게 분석한 후 추진해야 한다”고...
이와 함께 공정위가 대형마트, 기업형슈퍼마켓(SSM), 편의점 분야의 모든 대형유통업체(14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PB상품(자체개발상품) 분야의 하도급 거래 실태 조사에서도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
PB상품 하도급 거래를 행하고 있는 사업자는 그렇지 않은 일반 제조하도급 분야의 사업자에 비해 ‘부당 반품’이 6배 높고(25.0%·4.2%), ‘부당 위탁취소’의 경우...
임 변호사는 스킨푸드 사태뿐 아니라 이마트가 운영하는 기업형 슈퍼마켓(SSM) ‘노브랜드 전문점’이 이마트24 편의점 인근에 점포를 낸 것과 관련해 편의점주들 입장에서 ‘영업금지 가처분신청’을 낸 사건도 대리하고 있다. 공교롭게도 이마트24, 스킨푸드 등 소상공인 관련 소송을 연달아 맡게 된 그는 “대기업과 가맹점주들이 ‘상생’이 아닌 ‘각자도생’하고...
AK&은 상권 거주민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서비스와 마케팅을 펼치는 근린형 패션 쇼핑몰로, 100% 임대 사업으로 운영하며 브랜드 수수료를 받지 않아 백화점 및 기업 슈퍼마켓(SSM)과는 차별된다.
AK&은 의무휴업 사정권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 현재 운영 중인 홍대점의 경우 1만3659㎡(4132평) 규모로 소형으로 분류된다. 일반 중형 백화점(2만 평 규모)에...
또한 LED 분야에서는 △내년 출시 예정인 생체리듬과 수면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LED 조명용 광원 패키지 ‘LM302S’ △레이더 기술을 적용해 감지기능과 사용성을 높인 스마트 라이팅 센서 모듈 'SSM-U 시리즈'가 혁신상을 수상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내년 1월 8일부터 11일까지 CES 2019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대형 전시관을 마련하고...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이 아닌 또 다른 유통 공룡인 기업형 슈퍼마켓(SSM)으로 이동해 소상공인들은 속앓이를 해야 했다.
복합쇼핑몰 내 점포의 70~80%가 자영업자라는 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들은 전체 매출의 약 20%를 일요일에 올린다. 주말 영업을 포기시키는 것 자체가 소상공인에 대한 역차별이다.
상생을 위한 정치권의 노력은 잘못이 아니다. 다만...
시흥 플랑드르는 광장형 스트리트 복합쇼핑몰로, 영화관, 아울렛, SSM 등 앵커 테넌트 업종을 선임대할 예정이다.
또한 동문건설은 경기 평택시 칠원동(D1-1, D1-2, D2-1, D2-2)에 ‘맘스’ 스퀘어’를 분양한다. 이 상업시설은 연면적 2만942㎡ 규모로, 지하 1층~지상 5층 4개 동 총 214개 점포다.
금호건설은 경기 광주시 경안동 38-3번지 일대에 시공하는 ‘금호...
같은 기간 편의점과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SSM) 매출은 각각 5.1%, 4.7%, 3.9% 증가했다.
온라인에서는 이베이코리아, 11번가, 쿠팡 등 온라인 판매중개업체의 매출이 크게 늘었다. 주요 온라인 판매중개업체의 9월 매출은 1년 새 9.4% 증가했다. 특히 식품 부문(17%↑)과 가전·전자(9.3%↑) 부문 매출 신장이 돋보였다. 온라인판매 업체 매출도 서비스 부문(64.1%↑)을...
해당 기간 동안 기업형슈퍼마켓(SSM)은 409개(34.1%) 늘었으며 대형마트와 백화점, 전통시장도 각각 79개(20.7%), 8개(8.6%), 94개(7.0%) 증가했다.
반면 슈퍼마켓은 1만3609개(-16.4%) 줄었다.
슈퍼마켓 수가 크게 급감한 것은 편의점 급증 여파로 인한 슈퍼마켓의 폐업 증가가 원인이란 분석이다.
지난 7년 간 유통업 매출 증가액은 온라인 쇼핑은 49억1000억 원으로...
기업들이 ‘규제 완화’를 최우선 정책과제로 꼽은 이유는 현재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SSM)에만 적용되고 있는 월 2회 의무휴업 규제를 복합쇼핑몰까지 확대하는 방안이 정치권을 중심으로 논의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최저임금 인상속도를 조절해 달라”는 주문은 주로 편의점과 슈퍼마켓에서 나왔다.
김인석 대한상의 유통물류조사팀장은...
4% 증가했다. 점포 증가와 식품 매출 성장이 업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 편의점의 경우 점포당 매출액도 1년간 2.0% 늘었다. 백화점과 기업형 슈퍼마켓(SSM)은 전년 대비 각각 2.4%, 4.6% 성장했다.
반면 대형마트의 8월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줄었다. 대형마트는 식품 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1년 전보다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올 추석 차례상 음식을 전통시장에서 마련하면 온라인 기업형슈퍼마켓(SSM)보다 40%가량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10일 이투데이가 추석 차례상에 오를 14개 품목의 가격을 서울 수유시장과 온라인 SSM인 롯데마트몰에서 비교한 결과 총액은 수유시장이 7만9900원, 롯데마트 온라인몰이 13만3290원으로 나타났다.
앞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추석...
그러면서 “국내에서도 대형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이 순차적으로 무인 계산대를 도입하고 있다”며 “시범 단계지만 편의점도 야간 시간에 무인으로 매장을 운영 중인데, 카드 수수료 인하와 함께 점주 손익 보장에 긍정적”이라고 설명했다.
가령 음료프랜차이즈 쥬씨는 키오스크 도입으로 올해 기준 월 220만 원 정도의 인건비를 절감했다. 내년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