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새만금에서 진행 중인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현장에 빙과류와 빵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SPC그룹은 이날부터 행사 종료일까지 매일 파리바게뜨 아이스바와 SPC삼립 빵 3만 5000개씩을 참가자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세계 각국의 잼버리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긴급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SPC그룹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2023년 미국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지에서 선정하는 ‘톱 글로벌 프랜차이즈(TOP Global Franchise)’에서 37위에 올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베이커리 카페 분야에서 가장 높은 순위이며, 한국에서 설립된 브랜드 중 파리바게뜨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앙트러프러너는 포브스, 포춘과 함께 미국을 대표하는...
SPC그룹이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의 농가를 돕기 위해 수해지역 농산물 수매에 적극적으로 나선다고 1일 밝혔다.
SPC그룹은 폭우 피해가 극심했던 충청북도와 협의를 통해 지역 대표 농산물인 음성 복숭아와 괴산 찰옥수수를 수매하기로 하고, 현재 즉시 수매가 가능한 음성 복숭아 3톤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추가 수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충청지역은...
SPC삼립 '하이면'이 장칼국수, 안동식혜 쫄면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출시, 변화 무쌍한 면모를 뽐내고 있다.
SPC삼립은 국내 최초로 숙면(熟麵·건면의 일종)을 사용한 자사 제품 하이면의 지난해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150%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1974년 첫 선을 보인 하이면은 반세기 가까이 많은 사랑을 받으며 SPC삼립의 푸드사업을 대표하는 장수 브랜드로...
SPC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은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대일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4월 섹타나인에 합류한 김대일 대표이사는 베인앤드컴퍼니, AT커니 등의 컨설팅 회사를 거쳐 네이버 라인의 인도네시아 법인 대표이사, 태국 CP그룹의 핀테크 기업인 어센드머니(Ascend Money)의 해외사업...
SPC 배스킨라빈스가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함께 여름 시즌을 맞아 과일 플레이버 ‘춘식이가 반할수박에’를 한정 출시했다.
‘춘식이가 반할수박에’는 춘식이가 좋아하는 여름 대표 과일 ‘수박’으로 만든 시원한 ‘수박화채’를 연상시키는 비주얼과 맛으로, 무더운 여름 가볍고 시원하게 즐기기 좋은 과일 플레이버다.
시원한 수박 향이...
SPC 베이커리 브랜드 파리바게뜨는 부산시의 대표 소통 캐릭터 부산 갈매기 ‘부기(Boogi)’와 협업한 ‘부기가 해볼게!’ 케이크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케이크 출시를 통해 2030 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에 나선다.
부기가 해볼게! 케이크는 부기 캐릭터를 활용한 입체 케이크다. 촉촉한 초콜릿 시트에 바삭한 쿠키와 부드러운 초콜릿 크림을 더해 달콤하면서도...
배임 혐의를 받는 허영인 SPC 그룹 회장 등 전·현직 임원들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재판장 최경서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 혐의로 기소된 허 회장, 조상호 전 SPC그룹 총괄사장,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의 첫 공판 절차를 진행했다.
이날 검찰은 "피고인들은 샤니와...
또한, 임직원들이 본인 명의로 직접 이득을 취하는 방식보다 참여 또는 가족법인 명의로 사익을 추구하고, 허위 증빙을 구비하거나 SPC, PFV 등 도관체를 경유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불법 행위 은폐를 시도했다고 금감원은 짚었다.
더불어 일부 직원 일탈행위와 함께 대주주 또는 고위 임원이 주도한 사익추구 행위도 적발됐으며, 내부통제 책무가 있는 고위 임원은...
SPC그룹도 이번 집중호우로 홍수, 산사태 등의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SPC그룹 산하 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17~18일 양일에 걸쳐 SPC삼립 빵과 생수 총 1만 개를 △전북 △충북 △경북 △충남 등 피해 지역에 전달한다.
삼양식품도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전북 익산지역 주민에게 라면 5000여 개를 긴급 지원했다. 지원품은...
SPC행복한재단 또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SPC삼립빵과 생수 총 1만 개를 전북, 충북, 경북, 충남 등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다.
구호물품은 이재민과 소방당국 등 현장에 투입된 복구 인력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홍수와 산사태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소방 인력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채권 종류별로 보면 특수채가 96조1000억 원으로 가장 발행량이 많았고, 이어서 금융회사채(84조6000억 원), 일반회사채(41조7000억 원), 유동화SPC채(12조9000억 원), 국민주택채(6조7000억 원) 순이다.
1년 전과 비교하면 유동화SPC채가 27.9%로 큰 폭 감소했으며, 국민주택채(-14.1%), 지방채(-12.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같은 기간 지방공사채(65.0...
사업 시행자(SPC)는 펀드 자금과 함께 금융기관에서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을 받아 대규모 융·복합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게 된다.
추 부총리는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조성으로 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복합 관광 리조트 등 다양한 유형의 대규모 프로젝트들이 이 펀드 방식을 통해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에 펀드 출시 및...
정부는 자펀드 활용을 위해 지자체, 민간기업(시행사 등), 금융기관 등이 SPC(특수목적법인)을 공동 설립하도록 한다. SPC는 프로젝트 추진 주체로서 각종 인허가 획득, 자펀드 결성, 대출 조달 등 프로젝트 전반을 주도적으로 추진한다. PF의 일환으로 출자분 외에도 금융기관 등에서 대출을 조달해 사업 자금도 마련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민간자본을 활용한 대규모 투자가...
부대비용 상승으로 부담이 큰 상황이지만, 물가 안정에 동참하고자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파리바게뜨 등을 운영하는 SPC그룹도 지난 달 28일 빵 가격을 낮춘다고 발표한 바 있다. SPC는 물가 안정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7월 초부터 주식으로 애용하는 식빵류·크림빵·바게트 등 빵 가격을 순차 인하하기로 했다. 총 30개 품목으로 평균 인하율은 5%다.
SL에너지솔루션은 일반수소 발전 입찰 시장에 참가하기 위해 만들어진 특수목적회사(SPC)다.
신설회사의 지분율은 SK에너지와 LS일렉트릭이 각각 29.9%로 가장 높고, 대한그린파트너스 25.3%, 삼천리자산운용 14.9% 순이다.
SL에너지솔루션은 도심의 주유소·유휴부지 등에서 소규모 연료전지를 이용해 수소 발전 사업(300㎾∼10㎿)을 하고 이를 전기차 충전기와 인근...
민투법상 특수목적법인(SPC) 임원겸임 시 기업결합 신고 대상 제외 검토, 민자투자 모델 다양화 추진 등의 규제·제도 개선도 추진한다.
올해 말 종료되는 민자사업 부가세 영세율 적용 특례를 연장, 신용보증 한도.규모 확대 등 인센티브도 강화한다.
정부는 지역경제 활력 제고 위해 기회발전특구 지정 근거 규정 및 시 도의 특구 지정 신청을 위한 가이드라인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