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의 화학사업 부문 물적분할이 마지막 단계를 넘었다.
11일 SKC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더케이트윈타워에서 연 임시 주주총회에서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통과됐다.
앞서 8월 SKC는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의 자회사인 페트로케미칼 인더스트리 컴퍼니(PIC)와 화학 사업 합작사를 설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SKC가 우선 완전 자회사...
티라유텍의 2대주주는 SK이며 제조 빅테이터분석, 물류 주행 로봇등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기업 티라유텍은 SK C&C와의 비즈니스 협업을 통해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SKC, SKC솔믹스 등 SK그룹 내 다양한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할 수 있는 캡티브 마켓을 확보했다.
11일 오전 9시 20분 현재 티라유텍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50원(5.63%) 오른 1만9700원에...
◇증시 일정
▲아모레퍼시픽그룹 유상증자 ▲서연전자 상호변경 ▲SKC 주주총회 ▲제일제강 주주총회 ▲애경산업 실적공시
◇증시 일정
▲오이솔루션 유상증자 ▲흥아해운 분할 ▲팜스웰바이오 상호변경 ▲넷마블 실적공시
◇주요 경제 일정
▲미국 전미자영업연맹(NFIB) 소기업 낙관지수 발표
◇증시 일정
▲미래산업 유상증자 ▲케이씨씨...
한편 SKC코오롱PI 매각 건에 대해서는 "인수합병(M&A) 관련 내용이라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며 "공시 내용을 진행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날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51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69.6% 늘어난 수준이다.
매출액은 1조672억 원, 당기순이익은 157억...
글로벌 1위 폴리이미드 필름 생산업체인 SKC코오롱PI의 본입찰에 MBK파트너스가 불참했다. 이에 본입찰에서는 한앤컴퍼니와 글랜우드프라이빗에쿼티가 경쟁하게 됐다.
4일 IB업계에 따르면 이날 SKC코오롱PI는 이날 매각 본입찰을 열었다. 본입찰에는 한앤컴퍼니, 클랜우두프라이빗에쿼티(PE)가 참여했다. MBK파트너스는 불참했다. 주가가 고평가 돼...
글로벌 1위 폴리이미드 필름 생산업체인 SKC코오롱PI의 본입찰이 4일 진행됐다.
IB업계에 따르면 이날 SKC코오롱PI는 이날 매각 본입찰을 열고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매각 대상은 경영권을 포함한 지분 54%다. SKC코오롱PI는 SKC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각각 27.03%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인수협상대상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선정된 MBK파트너스...
NH투자증권은 4일 SKC에 대해 내년 동박 사업 인수 완료로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주목받을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 원, 화학 섹터 내 톱픽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 황유식 연구원은 “동박 사업(KCFT)을 인수 작업 중으로 2020년 초 인수 완료 후에는 성장성 높은 2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주목받게 되며, SKC코오롱PI 지분 매각 성공 시에는 동박...
SK종합화학을 비롯한 SKC, SK케미칼 등 SK계열 화학소재 기업과, 포장재를 사용해 최종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 중간 패키징 재질 생산 기업 등이 참여했다.
여기에 한국 포장학회 등 학계, 환경부 자원순환 담당 등의 정부, 그리고 몽세누ㆍ마린이노베이션ㆍ우시산 등 사회적기업이 동참했다.
SK종합화학 관계자는 “플라스틱 소재 사용량을 저감하고 플라스틱의 재활용...
SKC 프로보노단 ‘해피스트’가 SKC 윈도우필름으로 만든 ‘SK 홈케어필름 DIY(Do It Yourself) 키트’로 프로보노 활동에 나섰다.
프로보노는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을 대가 없이 사회와 공익을 위해 사용하는 활동을 뜻한다.
SKC 구성원 30명은 1일 수원 아동양육시설 ‘꿈을 키우는 집’에서 ‘SK 홈케어필름 DIY 키트’로 윈도우 필름을 시공했다....
SKC가 친환경 제품을 앞세운 인더스트리 소재 사업의 선방에도 다소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인더스트리 소재 사업부문은 지난해보다 7배 이상 성장한 모습을 보였으나,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경기 둔화로 화학 사업이 다소 부진하면서 전반적인 실적은 약화된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일본 수출 규제 등 대외 환경 악화로 전방산업의 수요가...
SKC와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 자회사가 합작한 1조4500억 원 규모의 화학사 ‘SKC PIC(가칭)’가 내년 1월 출범할 예정이다.
SKC는 신설 회사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고부가 스페셜티 화학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29일 SKC에 따르면 이 회사는 내달 1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화학 사업 분할 안건을 상정한다.
프로필렌옥사이드(PO)·프로필렌글리콜...
한화투자증권은 SKC코오롱PI에 대해 29일 신규 사업의 매출 비중 확대로 스마트폰 FPCB에 편중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준환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644억 원, 영업이익 145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 대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며 “중국 스마트폰과 일반 산업용 PI...
3%↑
△SKC코오롱PI, 3분기 영업익 144억...전년비 21.4%↓
△한솔테크닉스, 3분기 영업이익 120억 원… 전년 대비 70.6% 증가
△고려아연, 3분기 영업이익 2088억 원…전년 대비 7% 증가
△SK텔레콤, 카카오 주식 3000억 원 규모 취득…지분율 2.5%
△한솔테크닉스, 3분기 영업이익 120억 원… 전년 대비 70.6% 증가
△고려아연, 3분기 영업이익 2088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