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원서접수 이후에는 서류전형 평가 및 합격자를 대상으로 내달 인적성 시험에 돌입한다. 10월 5일 현대글로비스를 시작으로 6일 포스코, 특히 12일에는 LG, KT, GS 3곳의 시험일정이 겹쳐 이른 바 '대기업 A-매치'를 방불케 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직무적성검사(GSAT)는 20일 국내외 7개 도시에서 치러진다.
SK는 ‘2019 해외 R&D 우수인재 채용’, CJ는 ‘GLOBAL TALENT 전형’을 통해 각각 석박사 및 해외 우수인재를 섭외 중이다.
10대 그룹은 이달 원서접수 마감 이후 다음 달 일제히 인적성 시험에 돌입한다. 이후 면접 전형을 거쳐 입사는 12월 말 또는 내년 1월로 예상된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공채 감소 분위기 속 하반기 10대 그룹의 공채 화답 소식이 더할 나위...
신입사원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KT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채용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지원은 16일 오후 4시까지 KT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4일부터는 삼성 계열사들의 2019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시작된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S 등 전자 계열사를 시작으로 금융 계열사 및 기타 삼성 계열사들도...
그룹 내 주요 계열사들에서 동일 접수 기간 내 일제히 서류모집을 마감하고, 서류전형 이후 같은 날 인적성 시험을 시행한 곳으로는 SK, 롯데 그리고 삼성 3곳을 꼽을 수 있다. 포스코와 CJ의 경우 그룹 내 일부 계열사에서 마찬가지로 동일기간 내 신입사원 및 경력, 인턴사원을 동시 모집했다.
대표적인 그룹 공채는 롯데로, 올 상반기 가장 많은 계열사가 대졸...
올해 초 대졸 신입 공채 폐지를 발표한 현대자동차그룹이지만, 현대카드를 포함한 몇몇 계열사에서는 인적성검사를 유지한 것으로 확인된다. 7일에는 SK그룹의 SKCT가 치러진다. SK는 이번 상반기에 인턴과 신입사원을 동시에 모집했다.
둘째 주에는 KT와 LG, 삼성그룹에서 인적성 검사를 시행한다. 먼저 올 상반기 경영전략ㆍ마케팅영업ㆍ네트워크ㆍITㆍR&D...
대부분의 기업들이 ‘면접전형’(87.5%, 복수응답)과 ‘서류전형’(76.5%)을 진행하고 있었고, ‘인적성검사’(8.6%), ‘신체검사’(3.9%), ‘필기시험’(3.5%) 등을 실시하는 기업도 있었다.
각 전형별 평가비중을 살펴보면 ‘면접전형’이 54.5%(실무면접 31.7%, 인성면접 22.8%)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뒤이어 ‘서류전형’(34.5%), ‘인적성전형’(8.4...
인적성검사는 다음 달 13일 치러질 것으로 보인다.
SK는 4일 원서접수를 시작, 19년 상반기 인턴과 신입사원을 동시 모집 중이다. 참여기업은 SK주식회사C&C(인턴), SK이노베이션(신입), SK텔레콤(인턴), SK E&S(인턴), SK하이닉스(신입), SK네트웍스(신입), SK브로드밴드(인턴), SK머티리얼즈(신입), SK실트론(인턴) 등이며 모집직무는 상이하다. 인턴십 지원자는...
올 하반기를 기점으로 달라진 점들이 눈에 띄는데, 먼저 CJ는 인적성에서 인문소양영역을 제외했고, SK는 인적성에서 한국사를 폐지했다.
포스코의 경우 기존의 ‘상식’ 영역을 하반기부터 축소해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인문학적 소양을 채용 시 중요하게 평가했던 시절에서 이제는 앞선 항목들이 배제되고 이를 대신해 ‘지원직무에서의 역량과 직무...
22일에는 코오롱인더스트리, 29일에는 SK그룹의 인적성검사가 진행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LSIT’, SK그룹은 ‘SKCT’ 등 그룹 고유의 인적성 문제가 출제된다.
정유업계의 인적성검사도 예정돼 있다. 21일(토) GS칼텍스는 ‘GSC Way’라는 고유의 인적성검사를 시행한다. 에쓰오일은 작년부터 TOCT를 폐지하고 29일(일) 자체적으로 인적성검사를 진행한다.
5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를 시작으로 8일에는 LG그룹이, 9일 CJ그룹, 16일에는 삼성그룹, 22일 금호아시아나그룹과 현대오일뱅크, 23일에는 SK그룹과 포스코가 인적성 혹은 직무적성검사를 치른다.
8일 진행되는 LG그룹의 필기 시험은 인성검사인 ‘LG 웨이 핏 테스트(Way Fit Test)’와 적성검사로 구성된다. LG 웨이 핏 테스트는 'LG 웨이'에 맞는 개인 역량 또는 직업...
인적성검사에서 합격한 응시자는 1차면접(18일~25일)과 2차면접을 거쳐, 신체검사를 마친 뒤 6월께 최종 입사하게 된다.
현대차그룹을 시작으로 다른 대기업들도 본격적으로 인적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8일 LG그룹 △9일 CJ그룹이 시험을 치르고, 뒤를 이어 △16일 삼성그룹 △22일 금호아시아나그룹 △23일에는 포스코와 SK그룹이 인적성 검사를 진행한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삼성그룹, 22일 CJ그룹, 23일 SK그룹 등이 인·적성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우선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은 LG그룹은 8일 전국 14개 고사장에서 대졸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인적성 검사를 진행했다. 총 1만6000여 명으로 추산된 응사자는 약 4시간 30분 동안 개인적 역량과 직업 적합도를 확인하는 인성검사와 직무수행 능력을 확인하는 적성검사로...
계열사간 중복 지원은 허용되지 않으며, SK이노베이션, SK텔레콤,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에서 장애인을 선발하는 별도의 전형을 동시에 진행한다.
LG그룹은 최대 3개 계열사까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서류통과 후 한자, 한국사 등이 포함된 인적성검사에 응시해야 하며, LG채용홈페이지에서 샘플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LG전자는 일부 직무(HW, SW, 기구, 회계)의...
서류심사에서는 자기소개서를 통해 SK가 지향하는 가치관과 얼마나 부합하는 가를 면밀히 검증합니다. 서류전형 합격자들은 필기전형(SKCT)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됩니다. 인적성 검사인 SKCT는 인지역량, 실행역량, 심층역량 등 3개 영역으로 구분되며 직무 수행을 위해 요구되는 역량을 다양하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측정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SK그룹...
다음 달 인적성검사(HMAT), 1ㆍ2차 면접, 12월 신체검사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삼성그룹의 채용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예년의 경우 9월 초부터 서류 지원을 받기 시작한 점을 고려하면 올해도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점 제한을 없앴다. 이전과는 달리 직무적합성평가를 통과해야만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에...
롯데는 인적성검사(L-TAB), 역량기반 구조화·토론·임원·어학면접 등을 하루에 치르는 원스톱면접으로 지원자를 가린다.
지원자의 개성이나 장점을 파악하기 위한 이색 채용도 늘고 있다.
KT그룹은 'KT스타오디션'이라는 공개 오디션 형식을 도입, 지원자가 채용 담당자 앞에서 경험과 열정을 5분 이내로 자유롭게 표현하는 과정만을 평가해 서류 전형을 면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