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의 임철홍 차장(아키텍트·QA그룹)이 지난 17일부터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2 한국소프트웨어 아키텍트 대회’에서 대상인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18일 SK C&C에 따르면 임철홍 차장은 ‘모바일 하이브리드 앱 아키텍처 및 패턴’이라는 주제로 참여했으며, 최종 경합을 벌인 23명의 SW아키텍트들 중 최고 점수를 받았다. 특히...
SK C&C는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본사 8층 교육장에서 긴급 재난재해상황에 대비한 이재민용 ‘긴급구호 킷(KIT)’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SK C&C 성장기획본부장 안정옥 상무를 비롯, 임직원 40여명이 참여해 총 300개의 긴급구호 킷을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긴급구호 킷은 한국해비타트 본부로 이송돼...
SK C&C는 지역 환경보존과 지역사회 발전의 공로를 인정받아 성남시장으로부터 환경유공분야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SK C&C는 지난해부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의 ‘탄천 습지 생태원’에서 나비 서식처 조성을 위한 야생화 모종심기 활동과 도심화에 따라 훼손된 하천생태계를 복원을 위해 태평동 운중천에 토종 민물고기 방류 행사 등을 진행했다.
특히...
박인비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나클CC(파71·627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여 단독 선두 베로니카 펠리베르트(베네수엘라·6언더파 65타)에 2타 뒤졌다.
박인비는 지난주 대회에서 연장 두 번째 홀까지 갔다가 버디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우승 기회를 날려 버렸다.
박인비와 함께 허미정(23...
1, 2라운드에서 한조를 이룬 최경주(42·SK텔레콤)는 컷오프됐다.
우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 대회(총상금 650만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0(72-68)로 공동 11위에 올랐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우즈는 16번홀(파5)에서...
한조를 이룬 최경주(42·SK텔레콤)는 컷오프됐다.
우즈는 30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 블루코스(파71·7569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 대회(총상금 650만달러) 2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2언더파 140(72-68)로 공동 9위에 올랐다.
10번홀부터 출발한 우즈는 16번홀(파5)에서 ‘천금의 이글’을...
최경주(42·SK텔레콤)가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37·미국)과 한판승부를 벌인다.
최경주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CC 블루코스(파71·7529야드)막을 올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총상금 650만 달러) 1, 2라운드에서 우즈, 디펜딩 챔피언 닉 와트니(미국)와 한조를 이뤄 경기를 갖는다.
이 대회가 창설된 2007년...
SK C&C는 올해 초 신년 사업계획 발표를 통해 ‘Beyond Domestic, Beyond IT 서비스 Transformation’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글로벌 사업과 신 성장 사업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에도 시동을 걸었다. 이에 따라 SK C&C는 기존 모바일 커머스사업 영역을 북미는 물론 아시아와 유럽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SK C&C는 지난 2005년 글로벌 사업에 첫 진출한 이후 매년 빠른...
지난 3일 메리츠솔모로오픈 우승 이후 시즌 2승을 노리는 최진호(28·현대하이스코)와 지난해 KGT 대상 수상자 홍순상(31·SK텔레콤) 등이 출사표를 던지며 경쟁을 예고했다.
현재까지 치른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쥔 선수는 외국인 선수이거나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화약한 선수로 국내파 선수로는 최진호가 유일하게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때문에 그가 2개...
정상급 아마추어 골퍼들이 출전해 샷대결을 펼치는 ‘제10회 호심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19-22일까지 대한골프협회와 광주시골프협회 주관으로 전남 화순 군 화순CC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골프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2003년 광주대학교 창설자 호심 김인곤 박사가 창설한 대회로 최나연(25ㆍSK텔레콤) 선수를 우승자로 배출하는 등 그간 많은 골프...
심슨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최악의 골프코스’ 올림픽CC 레이크코스(파70·7170야드)에서 끝난 US오픈 4라운드에서 2타를 줄여 합계 1오버파 281타를 쳐 맥도웰을 1타차로 제치고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먼저 경기를 마친 심슨은 대기실에서 TV를 지켜보다가 우승이 확정되는 순간 부인과 키스를 했다. 부인은 환호성을...
SK C&C는 임직원 700여명이 18일부터 5일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일대 포도농장 16곳을 방문해 ‘2012년 농촌사랑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8일 밝혔다.
SK C&C는 지난 2010년 경기농협연합사업단 안산시 ‘잎맞춤 대부포도 작목회’와 ‘농촌사랑 자매결연 1사1촌 협약’을 맺은 이후 매년 고추와 포도 수확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농번기 농가의...
우즈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CC 레이크코스(파70·7170야드)에서 열린 US오픈 4라운드에서 3타를 잃어 합계 7오버파 287타(73-70-74-73)를 쳐 전날보다 7계단이 떨어졌다.
우즈는 이날 가장 스코어를 지키기 어렵던 1번홀부터 6번홀까지 무려 6타를 까먹었다.
1, 2번홀에서 보기를 범하며 불안한 출발을 보인 우즈는 3번홀...
최경주(42·SK텔레콤)는 ‘무덤같은’ 골프코스에서 나름대로 선전했다.
최경주는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CC 레이크코스(파70·7170야드)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 최종일 경기 1타를 줄여 합계 6오버파 286타(73-70-74-69)를 쳐 공동 19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13계단이나 뛰어 올랐다.
12번홀까지 버디만 2개...
위창수(40·테일러메이드)는 제자리 걸음이고, 최경주(42·SK텔레콤))는 쭉 내려갔다.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은 최종일 경기에서 혼전을 벌이게 됐다. 선두그룹이 스코어를 줄이지 못한 가운데 세계골프랭킹 3위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2오버파)와 남아공의 황태자 어니 엘스(2오버파)가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특히 유럽이 강세를 보이면서...
최경주(42·SK텔레콤)가 살아났다.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선두와 4타차로 톱10에 오르며 우승권 진입을 노리게 됐다.
최경주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CC 레이크코스(파70·7170야드)에서 열린 US오픈 이틀째 경기에서 합계 3오버파 142타(73-70)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전날보다 31계단이나 순위를 끌어...
우즈는 1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CC 레이크코스(파70·7170야드)에서 열린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 이틀째 경기에서 이븐파를 쳐 합계 1언더파 139타(69-70)를 쳐 공동선두그룹에 올랐다.
1997년부터 메이저대회에서 우즈가 2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을때 7회 우승했고 1회만 준우승했다.
2번홀에서 버디를 잡아낸 우즈는 5, 6...
우즈는 1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올림픽CC 레이크코스(파70·7170야드)에서 개막한 US오픈(총상금 8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4언더파 66타로 단독선두에 나선 마이클 톰슨(미국)에 3타차다.
9번홀에서 출발한 우즈는 14, 17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받았다. 후반들어 4, 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