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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조’ 사상 최대의 배당금 잔치… 삼성전자 비중 20% 넘어

이어 △KB금융(7667억 원) △SK이노베이션(5965억 원) △SK텔레콤(7061억 원) △SK하이닉스(7061억 원) △신한지주(6876억 원) △S-Oil(6870억 원) △포스코(6400억 원) △KT&G(5051억 원)순으로 현금배당 규모가 컸다. 현금배당 상위 20개사의 배당금은 총 16조2050억 원으로, 전체 배당금 총액의 절반 이상인 59.41%를 차지했다. 상위 20개사의 배당금 비중은 2015년...

2018-03-15 10:21
[전망! 3월 주총] 주주환원 '늘린 곳'과 '줄인 곳' 살펴보니

에쓰오일(S-OIL)도 역대 최대 규모의 현금배당에 나선다. 이 회사는 2017년 결산배당으로 보통주와 종류주에 주당 4700원, 4725원을 배당하기로 했다. 시가배당률은 각각 3.8%, 4.5%로 배당금 총액은 5473억 원이다. 지난해 중간배당(1397억 원)을 포함한 결산배당 총액은 6870억 원이다. 지난해 2조9000억 원대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롯데케미칼의 보통주는 주당 1만500원...

2018-02-27 11:04
[SP] 21일 주가에 영향을 미칠 만한 전일 주요 공시

74% 증가 △ 지투알, 계열사 HS애드 주식 50만주 취득 결정 △ 효성ITX, 보통주 1주당 500원ㆍ우선주 505원 배당 결정 △ S-Oil, 보통주 1주당 4천700원ㆍ우선주 4725원 배당 결정 △ 대웅제약, 작년 영업익 446억원…26.1% 증가 △ 동양고속, 보통주 13만주 주식소각 결정 △ 대주전자재료 “2차전지용 음극소재 공장신축 검토” △ 대원화성, 작년 영업익...

2018-02-21 09:00
[컨콜] 에쓰오일, “전년도와 비슷한 60% 안팎의 고배당정책 유지할 것”

에쓰오일(S-Oil)은 29일 열린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에쓰오일은 여러 가지 사항을 고려해 주주가치가 최대화되는 쪽으로 배당규모를 책정 중”이라며 “금년도의 경우 당기순이익 기준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한 점과 대규모 프로젝트를 위한 투자 재원의 대부분을 마련했다는 점을 감안해 과거 유지해오던 배당성향 60%의 전후의 고배당 정책을 유지할 것”...

2018-01-29 17:05
[연말증시 전망] 중간배당 350% ‘역대급’…이젠 결산배당 차례

S-Oil의 배당수익률은 4.29％로, DPS(주당배당금)는 5100원으로 각각 예상됐다. 이어 SK텔레콤(3.59％), 신한지주(3.55％), KB금융(3.41％), KT(3.40％), 현대해상(3.31％), 기아차(3.27％), KT&G(3.23％), SK이노베이션(3.22％), 한국전력(3.20％) 등이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현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피200종목들의 예상 결산배당...

2017-11-28 11:03
에쓰오일, 3Q 영업익 급증ㆍ기막힌 증설 타이밍…목표가 16만원으로↑- NH투자증권

이어 그는 “S-Oil은 내년 2분기 정유·석유화학 복합시설(RUC&ODC) 완공 이후 하반기 정상가동이 예정돼 있다”며 “최대가동 가정시 연간 영업이익은 약 5000억 원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투자비 지출규모 감소, 연간 영업이익 증가로 2018년 이후 주당배당금 확대가 예상된다”며 “증설 이후 실적 증가를 감안해 목표주가를 기존 14만...

2017-10-10 08:51
S-0il, 2Q 어닝쇼크보다 배당매력 중요…배당성향 60%↑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27일 S-Oil에 대해 2분기 기대 이하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지만 곧 배당 매력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14만2000원으로 상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S-Oil은 2분기 영업이익이 전분기 대비 65% 감소한 1173억 원으로 당사 추정치와 시장 컨센서스(추정치 평균)를 각각 32%, 46%가량 하회했다고 밝혔다. 이도연 연구원은 “2분기...

2017-07-27 08:41
에쓰오일, 실적은 ‘어닝쇼크’…주가는 '52주 신고가'

2017년 2분기 어닝쇼크에도 불구하고 에쓰오일(S-oil)의 주가가 급등세다. 국제유가 하락세가 일시적 현상에 그쳤고, 정제마진 강세로 하반기 실적이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에쓰오일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81.7% 감소한 1173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6650억 원으로 11.1...

2017-07-26 15:26
[컨콜] 에쓰오일 "향후 배당성향 늘어날 여지 있어"

에쓰오일(S-Oil)은 26일 열린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 과거부터 지속적으로 배당성향을 40~60%로 유지해왔고, 작년에도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상황에서도 기존 배당성향인 60%를 유지했다"며 "(RUCㆍODC프로젝트가 완성된 이후에) 배당성향이 늘어날 수 있는 여지는 분명히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2017-07-26 10:52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ETF 순자산 150억 달러 돌파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ETF 비즈니스를 이끌고 있는 이태용 사장은 “미래에셋 ETF의 강점은 229개에 달하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과 시장지수나 경쟁 ETF를 압도하는 높은 배당수익 등에 있다”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두글로벌 ETF를 적극적으로 소개해 저금리·저성장 시대 자산배분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17-07-13 11:02
S-Oil, 하반기 마진확대로 실적 회복 전망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1일 S-Oil에 대해 “2분기 유가 하락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정제마진 강세를 고려 시 하반기 실적은 회복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4만 원을 유지했다. 황유식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복합정제마진과 석유화학 제품 스프레드가 회복 추세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75% 증가한 4354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2017-07-11 08:02
3분기 유가 반등 기대…정유株 실적 회복 전망 – 신한금융투자

이 연구원은 유가 급락에 따른 재고손실 부담이 사라지고 정제마진도 전 분기 대비 배럴당 0.8달러 오르면서 정유 3사의 영업이익도 전 분기 대비 26.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정유업종에 대한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하고 최선호주로 S-Oil을 제시한다”면서 “연말이 다가올수록 배당주로서의 매력도 부각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2017-07-10 08:46
[특징주] 정유株, 중간배당 기대감에 동반 강세

지난 12일을 배당기준일로 삼았던 S-Oil도 2.01% 강세를 보이며 9만 61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로보틱스도 자회사인 현대오일뱅크의 중간배당 기준일을 오는 30일로 정했다고 공시했다. 2010년 8월 이후 7년 만에 실시하는 분기배당이다. 현대로보틱스는 현대오일뱅크 지분의 91.1%를 보유하고 있어 중간배당이 이뤄지면 최대 2700억원의 현금을 확보할 것으로...

2017-06-16 10:12
올해 중간배당 최대 3배 늘어난다는데…‘여름 보너스’ 유망株는 어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기준 포스코, S-OIL, 한온시스템이 올해 6월 중간배당을 한다고 결정했다. 금융투자업계는 올해 중간배당의 규모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새 정부가 기관투자자들의 의결권 행사 지침인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데다 상장사의 이익도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김용구 하나금융투자...

2017-06-09 11:04
[데이터 뉴스] 주주친화정책에 배당수익률 높은 기업 주목… 천일고속 8.8% 1위

8%로 가장 높았다. 천일고속에 이어 푸른저축은행이 8.5%로 뒤를 이었다. 이어 이라이콤(8.1%), 성보화학(7.8%), 에스씨디(7.5%), S-Oil(7.3%) 등은 7% 이상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나타냈다. 또 네오티스(6.8%), 유아이엘(6.7%), 고려신용정보(6.5%), 부국증권(6.4%), 서원인텍(6.1%), 서호전기(6.1%) 등이 6%대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기록했다.

2017-05-29 10:22
배당금의 41% 외인이 챙겼다… 올 들어서만 9조 육박

외국인 실질주주에게 가장 많은 배당금을 준 회사는 삼성전자로, 총 2조3906억 원을 지급했다. 전년(1조7961억 원)보다 33.1% 늘어난 규모다. 이어 S-OIL이 4923억 원, 신한금융지주회사가 4612억 원, 현대자동차가 4210억 원, 한국전력공사가 3907억 원을 외국인에게 배당했다.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실질주주 배당금 상위 10개사가 이들에게 지급한 배당금 총액은...

2017-05-25 19:08
외국인 올해 배당금 8조8000억 챙겼다

외국인 실질주주에게 가장 많은 배당금을 지급한 회사는 삼성전자로 총 2조3906억 원을 줬다. 전년(1조7961억 원) 대비 33.1% 늘어난 규모다. 이어 S-OIL이 4923억 원, 신한금융지주회사가 4612억 원, 현대자동차가 4210억 원, 한국전력공사가 3907억 원을 지급했다.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실질주주 배당금 상위 10개사가 이들에게 지급한 배당금 총액은...

2017-05-25 10:21
에쓰오일, 중간배당 위해 주주명부 폐쇄 결정

에쓰오일은 중간배당을 위해 주주명부 폐쇄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주주명부폐쇄 기준일은 6월 30일이다.

2017-05-18 15:59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 주가 상승률도 ‘서프라이즈’

S-Oil은 컨센서스를 10% 이상 밑돈 '어닝 쇼크'에도 불구, 24.6% 올랐다. 실적 부진에도 주당 6000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높은 배당 매력 덕분인 것으로 풀이된다. 시총 30위권 내 상장사(넷마블게임즈 제외) 가운데 연초 대비 주가가 하락한 기업은 한국전력(-1.8%), 현대모비스(-6.4%), 기아차(-7.0%), 롯데케미칼(-4.6%) 4곳뿐이다. 증권가는 시총 상위주 중심의...

2017-05-16 11:59
[컨콜] 에쓰오일 “중간배당 규모, 지난해와 달리 정상화 될 것”

에쓰오일은 1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중간배당 규모에 대해 “지난해에는 회사가 사상최대 당기순이익 기록했고 프로젝트 재원확보를 마무리했다는 점을 고려해 배당성향을 연간기준 60% 지급을 결정했다”며 “ 향후 사업 업황이 양호하게 전망되고 프로젝트 자금조달도 대부분 마무리됐기 때문에 향후에도 이러한 회사의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에는...

2017-04-18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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