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에쓰오일 “중간배당 규모, 지난해와 달리 정상화 될 것”

입력 2017-04-18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쓰오일은 18일 진행된 1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중간배당 규모에 대해 “지난해에는 회사가 사상최대 당기순이익 기록했고 프로젝트 재원확보를 마무리했다는 점을 고려해 배당성향을 연간기준 60% 지급을 결정했다”며 “ 향후 사업 업황이 양호하게 전망되고 프로젝트 자금조달도 대부분 마무리됐기 때문에 향후에도 이러한 회사의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에는 큰 변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간배당은 지난해 경우 프로젝트 초기라서 배당성향이 낮게 유지됐지만 올해는 대부분 자금조달 마무리했다는 점에서 정상화 될 것”이라며 “정상화된 배당규모는 2분기 끝나고 3분기 이익규모를 고려해 최종적으로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57,000
    • +3.21%
    • 이더리움
    • 4,344,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482,800
    • +4.98%
    • 리플
    • 635
    • +5.48%
    • 솔라나
    • 202,400
    • +5.69%
    • 에이다
    • 527
    • +6.04%
    • 이오스
    • 743
    • +8.94%
    • 트론
    • 185
    • +2.21%
    • 스텔라루멘
    • 128
    • +6.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00
    • +5.25%
    • 체인링크
    • 18,500
    • +5.53%
    • 샌드박스
    • 431
    • +8.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