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이달 3일 레디 투 드링크(RTD) 하이볼인 ‘생라임 하이볼(500㎖)’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CU 생라임 하이볼은 라임 특유의 새콤한 향과 쌉싸름한 끝 맛이 청량하고 산뜻한 풍미를 더욱 높인다. 얇게 저민 라임 슬라이스와 라임 주스 원액을 직접 넣어 시트러스 향을 풍부하게 살렸다.
특히 이번 제품은 기존 RTD 하이볼에서 흔히 찾아보기 어려웠던 보드카...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해외에서 인기가 높은 K콘텐츠 덕분에 식음료, 특히 K커피 브랜드에 대한 해외 시장의 반응도 좋다”면서 “스틱 커피, RTD(Ready To Drink) 음료 등을 미국, 홍콩 등 23개국에 수출하며 브랜드 입지를 다진 만큼 본격적으로 진출한 현지 프랜차이즈 시장에서도 통할 것이라고 본다. 향후 여러 국가로 진출을 계획 중”이라고 했다.
메가MGC커피...
우량하이볼은 청량하고 상큼한 하이볼 RTD(Ready to Drink) 제품이다. 주정을 사용하지 않고 고급 백주 원액만을 사용해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오리지널과 레몬 맛 두 가지로 출시된다. 귀여운 판다 캐릭터가 매력적인 패키지에 오리지널은 선명한 붉은색, 레몬맛은 강렬한 노란색의 330ml 캔 형태다.
국세청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주류 제조면허...
이 밖에 여름 시즌을 겨냥한 빙수 2종, 앞서 봄 시즌에는 '생블루베리 요거트 생크림', '복자(복숭아+자두) 요거트 프라페'를 선보여 커피 외 제품군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있다. 이디야도 이달 생과일 음료 3종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RTD(Ready to Drink·즉석음용) 음료 '콤부차'도 기존 2종에서 3종으로 확대했다.
이마트24가 하이볼에 이은 주류 주력상품으로 레디 투 드링크(RTD) 칵테일을 점찍었다.
이마트24는 이달 업계 단독으로 RTD 칵테일인 ‘크누트한센 진토닉’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독일의 프리미엄 드라이 진(Dry Gin)인 ‘크누트한센’을 베이스로 해 토닉이 믹스된 칵테일이다. 크누트한센 진이 가진 특유의 사과, 바질, 오이의 향을 느낄 수 있다. 진...
부드러운 풍미로 어떤 식품과도 잘 어울리는 오트의 장점을 살려 RTD(Ready To Drink) 음료로 바로 마실 수 있는 오트 커피와 오트 초콜릿 음료를 선보인 것이다.
신제품 출시와 함께 10만 명 이상 대규모 고객들이 제품 체험을 할 수 있는 ‘어메이징 오트, 어메이징 초이스’ 캠페인도 열었다. 이벤트를 시작한 첫날, 1차 물량에만 약 2만 명 이상 신청자가 몰리면서 조기...
한편 비락식혜는 1993년 출시한 전통 음료 최초 RTD(가공 병·캔음료)브랜드다. 국내산 엿기름과 멥쌀을 주원료로 11시간에 이르는 공정을 거쳐 제조한다. 가정에서 만들기 까다로운 식혜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출시 31주년을 맞은 비락식혜 누적 판매량은 20억 개가 넘는다.
또 런치플레이션에 맞춰 백종원, 더(The)건강식단, 놀라운 시리즈 등 간편식품의 초격차 전략을 실행하고 업계 최초 RTD 하이볼, 건강 스낵과 저당 아이스크림, 해외 직소싱 상품, 즉석 원두 커피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CU는 올해도 상품 혁신을 주요 경영전략 중 하나로 내세워 연초부터 ‘전문가와 맛있는 맛남’이라는 슬로건...
이미 커피빈이 라떼류 가격 인상에 나섰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라떼류 컵커피(RTD : Ready To Drink) 가격도 들썩이고 있다.
22일 커피전문점업계에 따르면 커피빈은 24일부터 우유가 함유된 음료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 이는 지난해 1월 라떼류 가격을 200원 올린 지 1년 만에 또 올린 것이다. 커피빈은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 공지사항 등을 통해 “작년부터...
콜드브루 티 RTD(구입해 바로 마실 수 있는 컵, 페트, 병 등의 형태) 음료제품을 개발해 오설록과 콜라보 제품도 내놨다.
넥스트바이오의 기술력을 인정하는 기업들이 국내외에서 늘면서 지난해 매출은 166억 원을 기록했다. 이중 해외 매출은 33억 원 수준으로 약 20%를 차지한다. 신 대표는 수출을 늘려 해외 매출 비중을 떠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달에는 자체...
동서식품은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헤이즐넛 블랙’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RTD는 캔, 플라스틱컵에 담아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음료를 말한다.
이번 신제품은 동서식품의 제조 노하우가 담긴 깊고 진한 블랙 커피에 풍부한 헤이즐넛 향을 담았다. 500ml 대용량 페트(PET) 제품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커피를 오랫동안...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RTD 하이볼 ‘어프어프’나 ‘연세우유 생크림빵’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상반기에 인기있는 디저트였던 약과를 활용한 ‘이웃집 통통이 약과 쿠키’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BGF 리테일 관계자는 “기저 효과가 둔화됐음에도 기존 점포의 성장과 신규 점포의 매출이 양호하게 나타났다”며 “하반기에도 시그니처 디저트를...
동서식품은 자사가 제조•유통하는 스타벅스 RTD(Ready To Drink) 제품의 누적 판매량이 10억 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으로 환산하면 누적 1조 원이 넘는 금액이다. 스타벅스 RTD는 편의점, 마트에서 판매하는 스타벅스 음료 완제품을 말한다.
동서식품은 2005년 글로벌 스타벅스와 커피음료의 제조, 판매, 공급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커피음료를 생산...
여름 휴가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홈플러스의 캔 타입 RTD 주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24일부터 한 달간 캔 타입의 RTD(Ready to Drink) 주류 매출이 전월 대비 약 144%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캔맥주 매출 신장률은 병맥주 매출 신장률 대비 약 21%p 높았다.
알루미늄으로 된 캔 주류는 열전도율이 높아 냉장고에 넣으면 빨리 시원해져서...
CU 역시 지난해 11월 업계 최초로 RTD 하이볼 ‘어프어프 레몬토닉‧얼그레이’를 선보인 이후 꾸준히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 최근에는 뚜껑 전체가 따지는 외관에 알코올 도수는 9도로 낮은 ‘원샷원컵 하이볼’을 출시했다.
반면 위스키 원액 자체 즐길 수 있는 상품도 속속 나오고 있다. 높은 도수에서 나오는 향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아메리칸...
보해양조·광주요그룹, GS25와 협업해 하이볼 RTD 선봬전통주 하이볼 내놓는 CU…이마트24, 얼려멱는 위스키 론칭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주류업체가 신제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특히 주류 소비 핵심 채널로 떠오른 편의점과 손잡고 주요 고객층인 2030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색다른 제품을 선보이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보해양조는 최근...
바리스타룰스 그란데는 컵커피 ‘바리스타룰스’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PET 용기로 만든RTD(Ready To Drink) 커피 브랜드다. 맛있는 커피를 위한 엄격한 룰을 지켜 최고등급 싱글오리진 원두만 엄선해 사용하고 각 산지 고유의 개성적인 향미를 극대화했다.
바리스타룰스 그란데 아메리카노는 과테말라 최고등급인 SHB원두를 사용했다. 과테말라 원두는 미네랄이...
이러한 추세에 발맞춰 이마트24는 이달 22일부터 ‘칠 하이볼 레몬/자몽 500mL’를 판매하며 RTD 하이볼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전국 이마트24 매장에서 만날 수 있는 칠 하이볼 레몬 500mL는 입안 가득히 퍼지는 상큼한 레몬향과 짙은 오크향의 조화로 깔끔한 뒷맛을 자랑하고 기름지거나 매운 음식과 궁합이 좋다.
이마트24가 판매하는 칠 하이볼 자몽 500mL는...
유통업계에 따르면 현재 국내 편의점 4사가 취급하는 RTD(Ready To Drink) 캔 하이볼은 30여 종에 달한다. 최근에는 대형마트까지 가세해 하이볼 상품 구색을 늘리고 있다. 이 시장에는 현재 수제맥주 업체를 비롯해 보해양조 등 전통주 업체, 현대약품 등 건강음료업체까지 뛰어들었다.
주류업계 관계자는 “하이볼 제품이 시장에 많이 깔리고 있는데 주류 트렌드는 계속...
GS25 역시 3월 기준 하이볼 판매량은 전년 동월 RTD주류 카테고리 매출 대비 220% 신장했다.
제주맥주 관계자는 “회사랑 시너지를 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의 협업이나 인수를 검토하던 도중 달래해장이 중장기적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겠다 싶어서 인수하게 됐다”면서 “올 하반기 정도 돼야 경영 방법 등 구체적인 안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