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4.6%로 전년보다 2.7%포인트 감소했다.
금감원은 올해도 미국 금리인상 가능성과 중국 성장세 둔화 등으로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국내 주식·채권시장 등에 불안요인이 상존한다고 분석했다. 현재 증권사가 트레이딩·헤지 목적 등으로 보유한 채권은 지난해 말 기준 177조 원으로 총 자산의 50% 수준이다.
또한...
시장에서 여러 이유로 올해 한전 실적을 우려하는 것은 사실이나, 2016년 ROE가 10%대를 기록하였고, 올해도 시장 전망이 8.6% 수준임을 감안했을 때, 한전 PBR가 0.36배에 머물러 있는 것은 과거와 비교하여 지나치게 저평가되어 있다는 판단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조하고 싶은 바는, 한전 실적과 관련된 불안 요인과 리스크는 이미 가격에 반영되어 있다는...
수익성을 가늠할 수 있는 총자산순이익률(ROA)과 자기자본순이익률(ROE) 역시 생보사는 하락한 반면, 생보사는 상승했다. 손보사의 ROA와 ROE는 1.45%, 11.26%로 각각 0.17%포인트, 1.58%포인트 올랐다. 생보사의 경우 ROA는 0.36%, 4.14%로 각각 0.16%포인트, 1.69%포인트씩 떨어졌다.
운용자산이익률 항목에선 생보사, 손보사 모두 하락했다. 생보사는 2015년 말 4....
수익성지표인 (ROA)는 0.26%, (ROE)는 7.70%를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전년 대비 0.33%포인트 감소한 0.97%, 연체비율은 전년 대비 0.04% 감소한 0.65%로 개선했다.
자본적정선지표인 BIS총자본비율은 전년 대비 1.17%포인트 상승한 12.86%, 보통주자본비율은 1.93%포인트 증가한 9.21%로 집계됐다. BNK금융에 따르면 현재 추진 중인 그룹 내부등급법 승인 절차가...
이 법은 금융위기 재발 방지를 목적으로 금융회사의 위험자산 투자 규제와 감시·감독 강화를 골자로 하고 있다. 안현국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규제 완화에 따라 영업과 수익성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향후 12개월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 전망치가 꿈틀거리고 있다”고 진단했다.
지난 한 해 벌어들인 이익(당기순이익)을 연평균 자기자본으로 나눠 계산한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4%로 2014년 이래 3년 연속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메리츠종금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는 양질의 딜 소싱에 집중하는 한편 해외부동산, 인수금융, 항공기 딜 등 기업금융(IB)부문에서 다양한 신규 수익원을 발굴했다. 또한 다른 증권사들의 인력 구조조정...
2012년 당시 이베스트투자증권은 국내최초 온라인증권사라는 타이틀과 자본이익율(ROE)이 30대 증권사 가운데 두 번째로 높다는 이점으로 굵직한 원매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 새마을금고와 국내 금융지주사들을 비롯 중국계 국태군안증권 등이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5000억원을 호가하는 높은 몸 값 때문에 결국 매각 성사로까지 이어지지...
뉴지스탁은 5만2000원의 단기목표가와 4만5000원의 손절가를 각각 제시했다.
뉴지스탁은 대증권, LIG손해보험 M&A를 통한 규모 확대가 향후 KB금융의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수익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KB금융의 경우 올해 예상 자기자본이익률(ROE) 6.8%, 주가순자산비율(PBR) 0.57배로 저평가돼 있다고 뉴지스탁은 함께 언급했다.
기존 추정치 대비 매출액은 20%, 영업이익은 11% 상향한 것이다.
아울러 한 연구원은 현대제철의 3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8.8%에 달하는 점, 중국의 철강공급 과잉 시기인 2011~2015년에도 평균 ROE(자기자본이익률)이 7%대에 이른다는 점 등을 들어 이 회사의 저평가된 PBR 수준에 대한 재평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원재웅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대형 증권사 6곳 기준 과거 증권업 주가순자산비율(PBR)과 자기자본이익률(ROE)을 비교하면 현 수준의 PBR 레벨은 높지 않은 수준”이라며 “시장의 악재들이 이미 증권주에 반영된 상황임을 고려하면 현 수준에서 주가 하락 가능성은 크지 않다”라고 판단했다.
금융당국이 오는 4월부터 초대형 투자은행(IB) 육성방안을 도입하면...
신한금융투자는 한진에 대해 자산처분이익이 발생, 2017년 예상 ROE(자기자본이익률)가 0.6%에서 6.7%로 조정됐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한다고 13일 밝혔다.
박광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한진은 12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보유 중인 부산신항국제터미널의 주식 916만주 전량(지분율 40%)을 1150억 원에 처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며 “2017년 1분기...
“5년 뒤인 2020년, 글로벌 스탠다드이자 아시아 최고 수준인 ROE(자기자본이익률) 10% 이상을 달성하겠다.”
윤경은, 전병조 KB증권 각자 대표이사가 세운 미래 수익 목표치다. 통합 KB증권의 자기자본이 약 4조원임을 감안하면 ROE 10%는 약 4000억원에 달하는 순이익을 달성하겠다는 의미다.
윤ㆍ전 양 대표는 10일 오전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KB증권 대표이사...
낮아진 자기자본수익률(ROE)을 회복하고 수익성을 확대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여전하다.
업계 관계자는 “당국의 규제완화가 기대에 못 미친 점도 있지만 정부 정책이 확정된 만큼 개별 증권사의 신사업 추진 의지가 중요하다”며 “미국 금리인상과 국내외 정치 불확실성 등 금융시장에 미칠 변수가 산재해 있다. 차별화된 수익원을 창출해 시장을 선점할...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약 6%로 업계 평균 4%대를 크게 상회했다. 또한 전체 임직원 수의 약 10% 수준으로 인력도 확충했다.
지난 6월에 취임한 임태순 대표는 “2017년은 핵심사업과 신규사업인 사모펀드(PEF), 헤지펀드 등 투자사업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에 중점을 둘 것”이라며 “사업별 시너지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투자전문회사로 도약할 것”...
△신동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 = 한국 기업들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이 2016년을 기점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은 4% 증가할 전망이다. 코스피지수는 1860~2210포인트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경수 메리츠종금증권 리서치센터장 = 주식시장을 둘러싼 환경이 좋아지고 있다. 국내 기업들의 이익 전망치도 높아지고 있다. 1900~2250포인트를 예상한다....
유창수 유진투자증권 부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목표 ROE(자기자본비율) 11%를 반드시 달성하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초대형 IB(투자은행) 육성정책으로 자기자본 규모에 따라 취급업무 영역에 차이가 나면서 중소형사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지 않고서는 시장에서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 같이 말했다.
이를 위해 유 부회장은 주식과 채권 등...
이 문제의 해결과정에서 신흥국의 불이익이 우려된다”며 “한국 증시의 ROE(자기자본이익률)가 개선되고 있지만, 보수적 시각을 유지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유 연구원은 또한 코스피 시장이 전반적인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비용절감 효과가 반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완만한 수출개선이 예상됨에 따라 순환적인 ROE 회복세는 유지될...
이외에도 자기자본이익률(ROE) 중심의 내실 있는 가치 경영,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수익구조 다변화, 금융과 정보통신(IT), 빅 데이터(Big Data)의 융·복합을 통한 시너지 창출 등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그는 또 “선제적이고 상시적인 기업구조조정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권 전체가 힘을 모아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하 회장은...
ROE(자기자본이익률)와 당기순이익도 증가세에 있다.
신 원장은 내년에는 서민금융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중기적 관점에서 민간 서민금융과 정책 서민금융 간의 역할 전문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민간 서민금융은 관계형에 더해 지역 밀착형 금융으로 가고, 정책 서민금융은 ‘민간의 시장실패’를 보정해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