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의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계약 가치는 3분기 3420억 원으로 전년동기(3340억 원) 대비 2.4% 증가했고 신계약 APE(연납화보험료)도 전년 동기(6270억 원) 대비 15.4% 증가한 7240억 원을 기록했다.
총자산은 325조6000억 원으로 2019년 9월 말(306조9000억 원) 대비 6.1% 증가했으며 자본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RBC비율은 345%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9% 증가한 30조7760억 원을 기록했다. RBC비율은 지난 9월 3억 달러 규모의 해외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21.8%포인트 증가한 239%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지급여력을 유지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보장성 중심의 영업전략을 지속하면서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강화를 중심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분기 국내 보험회사의 RBC비율이 전분기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6월말 보험회사의 RBC비율은 277.2%로 3월말(267.2%) 대비 10.0%p 상승했다.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보험회사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이며, 보험업법에서 100% 이상을 유지토록 규정하고 있다.
가용자본은 주가 회복 및 시장금리 하락에...
푸본현대생명은 지급여력(RBC) 비율 관리를 위해 더 많은 자본을 쌓아야 하는 상황이다.
같은 날 LG헬로비전(AA-)과 한국금융지주(AA-)도 수요예측에 나선다.
LG헬로비전은 올해 CJ에서 LG로 소속을 바꾸고 두 번째 회사채 발행이다. 이번 발행 목표 금액은 1000억 원이지만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 원으로 증액 발행할 예정이다. 주관사단은 NH투자증권...
이번 증자의 목적은 기본자본 확충으로 재무건전성(RBC비율)을 높이고, IFRS17, K-ICS 등 신 재무건전성규제 시행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NH농협생명 측은 설명했다.
2020년 상반기 기준 농협생명의 RBC비율은 193.7%로, 유상증자 후에는 200%를 초과하게 된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이번 유상증자는 가용자본 증대를 통해 자본건전성을 향상하기...
흥국화재 관계자는 “당분간 신규 후순위채 추가 발행은 계획이 없으며 기발행 만기 도래하는 후순위채권 재발행만으로도 안정적인 RBC비율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2020년 3월 기준 만기보유증권 4조4574억 원을 매도가능증권으로 재분류시 RBC비율이 약 61%p 증가해 237%수준(손해보험업계 2위권)으로 상승할 수 있으나 현재로써는 계정...
3월 말 보험회사의 RBC비율이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RBC비율은 보험사들의 재무건전성 지표 중 하나다.
3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보험사들의 RBC비율은 267.2%로 지난해 12월 말(269.6%) 대비 2.4%p 하락했다.
1분기중 주가 하락에 따른 기타포괄손익 감소(2조7000억 원) 등으로 가용자본 2조8000억 원이 감소했기...
이어 노 연구원은 “현 RBC제도를 기준으로 2,000억 원의 유상증자가 시행될 경우 RBC 비율은 2020년 3월 기준 346.1%에서 344.1%로 2%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파악된다”며 “국내 경기 둔화, 저금리 기조 및 코로나19로 인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생명보험산업의 외부환경이 부정적인 상황임을 고려하면 자회사 지원 등으로 인한 자금유출이 과대할 경우 신용도에...
또한 지급여력(RBC) 비율 산출 시 보험계약대출을 금리 리스크 측정 대상에서 제외한다는 점 등도 고려했다.
또한 보험사가 보험계약대출 신청이 들어오면 돈을 내줄 수 있도록 항상 갖고 있어야 할 대기성 자금(예비 유동성)에 대한 기회비용도 과대 추정하지 않도록 개선했다.
이에 따라 생보사의 금리확정형 보험계약대출 금리가 0.31~0.60%포인트 인하될 것으로...
하지만 JC파트너스 측은 3000억 원 안팎의 유상증자 계획에는 변함없다는 입장이다. JC파트너스 관계자는 “3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로 보험금 지급여력(RBC) 비율이 업계 평균 이상으로 올라가게 된다”면서 “상황에 따라 추가 유상증자가 필요할 수는 있겠지만 현재로써는 그 규모로도 충분하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8% 증가했다.
3월 말 현재 총자산은 309조6000억 원, 자본 건전성을 가늠할 수 있는 RBC비율은 325%로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이 관계자는 “1분기에는 코로나19가 일부 자산 수익성에 영향을 미쳤으나 4월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라며 “보장성 상품을 중심으로 신계약 가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말 보험회사의 RBC비율(가용자본/요구자본)은 269.5%로 9월말(286.9%) 대비 17.4%p 하락했다.
시장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평가손실 등 기타포괄손익이 감소(2조7000억 원) 했고, 지난해 4분기 중 주주 현금배당예정액 반영(1조9000억 원) 등으로 가용자본이 4조 원 감소한 영향이다.
요구자본은 운용자산 증가 및...
23일 금융감독원 금융정보통계에 따르면 생명보험업계의 RBC 비율은 지난해 말 현재 285.0%로, 전년 말(271.3%)보다 13.7%포인트 올랐다.
RBC 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비율로서 보험사의 재무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다.
가용자본은 보험사의 각종 리스크로 인한 손실금액을 보전할 수 있는 자본량을, 요구자본은 보험사에 내재된 각종...
이달 16일에는 2000억 원 규모의 자본확충으로 RBC비율을 200% 가까이 제고해 새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완성했으며 2019년 임금협상에도 성실하게 임해 신속하고 원만하게 노조와의 합의를 이끌어냈다.
MG손보 관계자는 “최근 성공적인 자본확충으로 자본적정성이 제고돼 전사적인 변화와 혁신을 추진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며 “더욱 단단해진...
KDB생명의 RBC비율은 2018년 상반기 194%에서 하반기 215%, 2019년 상반기 232% 하반기 215%를 기록했다. 금융당국의 권고치(150%)를 여유 있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KDB생명은 한숨 돌리는 분위기다. 급진전 되는 매각에 큰 변수는 잠재웠기 때문이다.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잠재 매수자들의 실사 작업이 끝난 이후 KDB생명 매각을 위한 본입찰과...
김수현 신한금융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수 금액이 최대 2조4000억 원까지 증가할 수 있지만 2019년 자본총계 대비 0.76~0.82배 수준으로 오버페이 논란은 없을 것”이라며 ”2019년 RBC 비율은 425%로 업계 최고 수준이며 사측에 따르면 K-ICS 도입 후에도 최고 수준의 지급 여력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면 김재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저금리...
특히 지급여력(RBC)비율이 국내 생보업계에서 유일하게 400%대로 높아 재무건전성 측면에서 견실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말 기준 자산 규모가 10조 원에 못 미치는 KB생명에 푸르덴셜생명이 가세하면 자산 규모가 30조 원대로 늘어나 업계 10위권 생보사로 도약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인수로 신한금융그룹과의 ‘리딩 금융’ 경쟁은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나신평에 따르면 이번 조정은 △보험영업 부문에서의 적자폭 확대와 최근 저금리 기조에 따른 자산운용수익률 하락으로 수익성 부진이 지속될 전망인 점 △수익성 저하로 지급여력비율(RBC 비율) 등 자본적정성 지표 개선 여부가 불확실한 점 등을 반영했다.
회사는 2019년 별도기준 610억 원의 당기순손실이 발생하며 적자 전환하는 등, 최근 수익성이...
푸르덴셜생명은 지난해 9월 기준 자산이 20조 원을 넘고, 지급여력비율(RBC)이 500%를 웃도는 견실한 매물로 꼽힌다. 이에 매각 측은 3조 원대 매각가를 기대했지만, 시장에서는 2조 원 안팎이 적정가로 제기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 등으로 세계 각국의 저금리 기조가 심화되면서 가격이 더 떨어질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금리가 낮아지면 역마진이...
현재 국내 보험사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지급여력(RBC) 비율 평균은 286.9%다. 생명보험사는 301%, 손해보험사는 260% 수준이다.
IFRS17 도입이 또다시 연기되면서 금융당국이 도입 준비 중인 신 지급여력제도인 킥스(K-ICS)와 현행 지급여력(RBC) 제도 개편 여부가 변수로 떠올랐다. 금융위원회는 킥스 도입 여부를 금융감독원과 함께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