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제품인 ‘블랙베리 Q10’(44만2610원)과 ‘블랙베리 Q5’(33만5330원)는 제조사 특유의 퀴티 자판 기반 제품으로 문서 작업에 유용하다. 국내 통신사에서 정식 유통되지 않아 희소성이 있는 데다, 33만원대 가격에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할 수 있는 ‘블랙베리 Q5’는 이통사 영업정지 이후 포털 사이트 핸드폰 관련 검색어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인체 세포의 에너지 생성 단위인 미토콘드리아의 필수 성분인 Co-Q10이 들어있어 항산화 효과가 있다.
이외에도 비타민E, 셀레늄이 포함되어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준다. 또한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엽산 성분과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성분이 포함돼 있다. 이 같은 성분은 남성의 생리기능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을 준다....
블랙베리는 이날 공시를 통해 3분기에 재고자산 손실 처리 등 1회성 요인이 있어 44억 달러의 대규모 적자를 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스마트폰 판매 대수는 190만대에 그쳤다. 이는 전 분기 370만대의 절반 수준이다.
3분기에 판매된 스마트폰은 대부분은 ‘블랙베리 7’을 탑재한 구형 모델이었고 ‘블랙베리 10’을 탑재한 Z10이나 Q10 등 신제품 판매는 저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