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구매력평가지수(PPP) 3만6000달러를 기준으로 상·하위 OECD국가로 구분해 비교해보면 같은기간 상위국은 0.8%포인트, 하위국은 1.4%포인트 하락에 그쳤다. 또 같은기간 효율성은 상위국가의 경우 0.7%포인트 오른 반면, 하위국가의 경우 보합을 기록했다. 기술진보는 각각 1.5%포인트와 1.4%포인트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하락폭이 더 컸던 기술진보...
또한 그는 “ADB가 새로 마련중인 ‘전략2030’에도 민관협력사업(PPP)의 효율적 활용, 선진기술 결합을 통한 관리비용 감축 등 인프라 투자가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략2030은 빈곤, 기후 변화, 도시화, 노령화, 불평등 확대 등의 개발문제 해소를 위한 2030년까지 목표를 잡은 ADB의 새로운 중장기전략이다.
미국의 대리 거버너(Alternate...
최근 인프라 개발ㆍ투자 관련 시의성 있는 주제를 대상으로 한 10여개의 세미나도 개최된다.
세미나 패널로는 로렌스 카터 세계은행 민관협력사업(PPP) 수석국장, 이창용 IMF(국제통화기금) 아시아ㆍ태평양 국장, 은성수 한국투자공사 사장, 강남훈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 황창규 KT 회장
, 허경욱 KDI(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한다.
1인당 GDP 구매력(PPP) 기준, 2만2600달러로 칠레에 이어 2위 소비시장이다.
양국 장관은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전투기와 군수지원함 등 방산협력을 촉진키로 합의하고, 현지생산, 기술협력, 인력양성 등 양국간 산업협력과 연계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아울러 아르헨티나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벨그라노 계획’이 구체화되면, 세계적 기술력을...
송 차관보는 장기 인프라투자 세션에서 민관 합작 투자사업(PPP: Public-private Partnership) 정책과 프로젝트 추진경험을 회원국들에 소개하고 국제협력의 필요성을 강조할 계획이다. 포용적 금융 세션에서는 4대 서민지원 금융상품(햇살론, 새희망홀씨, 미소금융, 바꿔드림론) 도입, 서민금융 전달체계 개편 등 금융포용성 증진을 위한 정책을 소개하고 회원국의...
중동 국가의 PPP(민관협력, Public-Private Partnership)사업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PPP는 민간사업자가 인프라 서비스를 기획·개발·건설하고 운영을 통해 수익을 회수하는 구조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아직 미미한 수준이지만 증가추세여서 재정 상황을 고려한 중동 정부의 인프라 사업 추진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아프리카는 세계 건설시장...
보고서는 물가 차이를 고려한 구매력평가(PPP)를 기준으로 분석됐다.
현재 PPP 기준으로 GDP 1위인 중국은 2050년에도 정상을 지킬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는 현재 2위인 미국은 3위로 내려가고 현재 3위인 인도가 2위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점쳤다. 현재 4위와 8위인 일본과 인도네시아는 2050년엔 자리가 서로 뒤바뀔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21위, 22위인 이집트와...
특히 이번 지원사업은 국내 기업의 해외 조달시장 진출, 해외 프로젝트 수주, 민관협동 프로젝트(PPP) 추진 등 민간의 후속사업으로 연계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 분야에 전문성을 보유한 제안기관을 중점적으로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 오후 3시 한국기술센터에서...
또 다른 무상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를 통해 원조효과성을 높이고, 대형 인프라사업에 민관협력사업(PPP) 방식의 투자진출을 지원한다. 민간 발굴사업에 대한 EDCF 지원 가능성도 검토한다.
이와 함께 국제개발금융기구(MDB)와의 협조융자 협의채널을 통해 MDB의 네트워크와 정보를 활용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는 3월까지 EDCF...
‘현대-코이카 드림센터’는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역량을 개발도상국 청년들에게 전수하는 직업기술학교로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 △플랜코리아(국제구호개발NGO) 뿐만 아니라 △현지 정부기관 △건설전문대학 등과 함께 진행되는 대표적인 민관협력사업(PPP:Public Private Partenership)이다.
이는 단순한 봉사활동을 넘어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이익과...
반면 PPP(민관협력, Public-Private Partnership) 사업 추진과 중동지역의 프로젝트 발주 규모 확대로 해외 수주가 회복될 것이라는 관측도 있다.
PPP는 민간의 인프라 서비스 제공으로 민간사업자가 기획을 비롯해 개발, 건설을 거쳐 운영까지 하며 수익을 회수하는 구조다. 업계에 따르면 신흥국 PPP 사업 규모는 2005년 400억 달러에서 2015년 1200억 달러로 3배 뛰었다....
이번 전망에 따르면 구매력평가(PPP) 환율 기준 올해 세계경제성장률은 지난해 6월 3.6% 전망 당시보다 성장세가 약화됨에 따라 3.5%로 0.1%포인트 내려갔다. 같은 기간 시장환율 기준으로는 2.8%에서 2.7%로 0.1%포인트 떨어졌다.
세계은행은 성장률 전망 시 시장환율 기준을 쓰는 반면 국제통화기금(IMF) 등 여타 기관은 PPP 기준 환율을 사용한다. 이에 세계은행도 전 세계...
기업의 투자개발형(PPP) 시장 진출을 위해 전담 지원기구를 설립하고 공기업이 부담하기 어려운 사업 초기 개발비용 등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건설업계 관계자는 "올해 해외수주가 낙관적이진 않지만 주택사업이 불투명한 만큼 공격적으로 나서지 않을 수 없을 것"이라며 "정부차원의 지원 역시 예전보다는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도시첨단물류단지 개발계획을 본격화하고 ICT기반 물류스타트업의 시장 진입 활성화도 유도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토교통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투자개발형(PPP) 해외건설시장 진출을 위해 전담 지원 기구를 설립하고 글로벌 인프라벤처펀드도 조성한다. 글로벌 인적네트워크도 구성해 고위급 인사를 대외직명대사로 임명하는 등 민관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상주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장은 “이번 전문교육기관 지정을 통해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계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시장에서 우리 기업의 해외투자개발사업 진출을 지원할 전문인력이 많이 배출될 수 있을 것”이라며 “국토부와 국토연은 해외인프라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도에 대해 업계, 학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해 나갈 것”...
향후 본위원회에서는 이날 논의한 주제 이외에 제4차 산업혁명 및 투자개발형(PPP) 사업 활성화에 대응한 산업체계 개편과 신성장동력 발굴, 건설 근로자들의 처우 개선, 건설엔지니어링 활성화 등에 대해서도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데 위원들 모두 공감했다.
국토부는 앞으로 본위원회를 두 달마다 1회, 실무위원회는 매달 1회씩 개최해 이견이 없는 과제부터 합의해...
보츠와나의 실질구매력(PPP)과 국민총소득(GNI)은 아프리카 내 4위 수준이다. 주력 산업인 광공업과 자원개발 및 인프라 부문에 대한 정부와 외국 민간 자본의 지속적인 투자로 평균 6~8%정도의 준수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으며 치안도 안전해 사업 수행 환경은 양호한 편이다.
최근 저유가로 인한 중동 오일 시장의 발주 급감으로 국내 건설업계의 해외 수주는...
MOU에 따라 우리 기업들은 카자흐스탄 건설∙인프라 민관협력사업(PPP·Public Private Partnership)에 주요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다
양측은 또 물을 사용하지 않고 석탄에서 이물질을 제거하는 석탄 건식 선별기술을 카자흐스탄 현지 석탄광산에 적용하기 위한 협력을 추진키로 했다. 구체적 성과가 나오도록 협력키로 했다.
아울러 2014년 정상회담에서 장관급으로...
특히 금융세션에서 국제금융공사(IFC)는 카자흐스탄 PPP프로젝트 사업에 투자, 융자, 보증 등을 제공하는 당사 지원 프로그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신상호 한-카자흐스탄 경협위 위원장은 “한국은 전기·전자, 건설·플랜트, 원자력 발전 등 주요 분야에서 세계수준의 기술 및 개발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여러 발전계획을 구체화시켜 나가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