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전일 파주에 건설 중인 P10에 10.5세대 대형 OLED 및 6세대 POLED 라인을 구축하고, TV와 모바일 등 OLED 허브로 만든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회사 측은 파주 P10 OLED 사업에 7조8000억 원을 투자한다. 또 중국 광저우에 중국업체와 합작으로 진행하는 8세대 OLED TV 라인 투자금 2조6000억 원 가운데 70%인 1조8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파주에 건설 중인 P10에 10.5세대 대형 OLED 및 6세대 POLED 라인을 구축해 TV와 모바일 등 OLED 허브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LG디스플레이는 25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사회를 통해 10.5세대 OLED 생산을 위한 선행 투자에 2조8000억 원, 중소형 POLED 추가 캐파 투자에 5조 원 등 총 7조8000억 원을 신규...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와 공동기술 개발로 pOLED용 증착기 장비 국산화, OLED TV향 증착기 개발 등의 성공사례를 만들어 냈다.
회사 측은 또 암이나 희귀질환 등에 대해 LG디스플레이 사업장에서 1년 이상 근무한 2,3차 협력사 직원에게도 자사 임직원과 차별 없이 의료복지를 지원키로 했다. 이 밖에 2,3차 협력사도 제조업 최고 수준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할 수...
또한, 디자인 유연성이 높아 자동차 인테리어 핵심 기술로 꼽히는 플라스틱올레드(POLED) 설계 기술을 확보해 차량용 반도체 시장 진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MOS 이미지센서(CIS) 전문 설계 팹리스 업체인 픽셀플러스는 지난해 국내 카메라 모듈 대기업에 차량 카메라 모듈용 이미지신호처리프로세서(ISP)공급하며 차세대 성장동력을 확보했다,
픽셀플러스는 CCTV용...
LG디스플레이는 26일 1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플라스틱 OLED는 올해 2분기 말에 구미 E5에서 양산 예정이다"며 "파주 E6 라인은 2018년 하반기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OLED 조명은 5세대 라인에서 1만5000장 규모로 하반기 양산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바일사업부는 기존 중소형 LCD 패널에서 차세대 플라스틱 OLED(POLED) 사업까지 확장하기 위해 OLED사업부 일부를 흡수했다. P-OLED 관련 개발과 생산총괄 조직도 모바일사업부 산하로 편입됐다.
IT사업부는 LCD 모니터와 노트북 등 기존 사업을 유지한다. 기존 산업용 디스플레이 조직도 IT사업부에 통합됐다.
애플을 담당해오던 AD사업부는 스마트폰 등...
최근에는 플라스틱 OLED(POLED) 스마트폰을 통한 VR 시장 선점을 위해 VR 기기에 활용되는 구동회로 개발 등 신기술 관련 업무를 재편 중이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LG전자 등도 VR 시장에 뛰어들면서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의 경쟁구도 속에 납품업체 등 중소형주 기업들의...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재기를 위해 플라스틱 OLED(POLED)를 활용한 스마트폰 출시에 재도전한다. 글로벌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앞다퉈 POLED를 채택하자, LG전자도 관련 제품 준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플라스틱을 소재로 한 POLED는 휘거나 구부리는 형태로 만드는 것도 가능해 최근 스마트폰에 활발히 이용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엣지’...
LG디스플레이는 27일 진행된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경북 구미 E5공장에서 생산되는 1만5000장 활용하면 플라스틱 OLED(POLED)를 5.7인치 기준 3000만대 생산이 가능하다“며 ”POLED는 기존 LTPS 대비 2배 이상의 가격이 예상 돼, 생산과 안정적인 수율 향상 통해 수익성 담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북 구미 사업장 투자에 이어 파주 사업장에도 약 2조 원의 6세대 플라스틱 OLED(POLED) 추가 투자를 결정하며 향후 POLED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오후 실적을 발표하는 LG이노텍은 2분기까지 이어진 애플의 물량 감소영향으로 광학솔루션 사업부의 수익성 악화가 지속될 전망이다. 기판부품의 적자까지 지속되며 2분기 매출액은 전년...
이번 사업은 경기 파주 사업장에 POLED(플라스틱 OLED) 생산라인을 구축하는 데 사용된다.
POLED는 유리 기판 대신 플라스틱을 사용하기 참신한 디자인 적용이 가능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디스플레이 시장전문조사기관 IHS에 따르면, POLED시장은 올해 2020년까지 약 4억1600만 대로 성장할 예정이다.
LG디스플레이는 2018년 준공을 목표로 파주에 자사...
LG디스플레이는 26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경기 파주사업장 내 P9 공장에 플라스틱 OLED(POLED) 생산라인 구축을 위해 1조99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LG디스플레이 자기자본(12조7000억 원)의 15.7%에 달하는 규모다.
LG디스플레이는 현재 LCD와 대형 OLED를 생산하는 P9 공장에 월 1만5000장 규모 6세대(1500×1850㎜) POLED 생산라인을...
자동차용 등 차별화 제품에 대한 준비도 착실히 추진해 OLED 선도기업으로 위상을 확실하게 한다는 구상이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향후 사업 방향에 대해 “앞으로 TV 분야는 OLED로, 스마트폰은 POLED로 큰 방향을 잡았다”며 “전체 OLED 시장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향후 3년간 OLED와 POLED에 집중 투자해 게임판을 바꾸겠다”고 말했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부회장은 12일 경기도 파주공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OLED TV패널 뿐 아니라 플라스틱 OLED(POLED)도 차분히 준비하겠다”며 “2018년은 두 사업(OLEDㆍPOLED)과 그에 따른 신사업을 결합해 큰 방향을 정하는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2013년부터 OLED TV용 패널 공급을 시작하며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열었다. 2014년...
LG디스플레이가 6일 경상북도 구미시 E5공장에서 ‘POLED 반입식’을 가졌다.
이날 POLED 장비 반입식에는 LG디스플레이 CPO(최고생산책임자) 정철동 부사장을 비롯해 장비 협력사 모임 ‘베스트클럽’ 회장사 탑엔지니어링 김원남 회장, 원자재 협력사 모임 ‘트윈스 클럽’ 회장사 신성델타테크 구영수 회장 등 약 200여명의 협력사 대표단 및 임직원이...
이날 설명회에서 LG디스플레이 CTO 강인병 전무가 OLED 등 주요 기술을 소개한 후 OLED연구팀의 정상훈 수석연구원이 POLED(플라스틱 올레드)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에 중국 특허청 소속 심사관들을 대상으로 기술설명회를 실시하는 것은 LG디스플레이의 앞선 기술력을 확실히 인식시키고, 특허청과의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중국내 특허 출원, 등록...
LG디스플레이는 전날 구미공장 내 플라스틱 유기발광다이오드(POLED) 제품 생산시설 구축을 위해 1조5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발표한 내용을 언급하며 OLED 투자 기조를 지속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김 전무는 "플라스틱 OLED 투자 발표를 하는데 3년 정도 강도 높게 검토를 해 결정한 것"이라며 "최근 몇년간 투자 캐파를 증설한 것은 중국...
LG디스플레이는 23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어제 플라스틱 OLED(POLED) 투자 발표를 했는데, 투자까지 3년 정도 강도 높게 검토해 왔다"고 밝혔다.
LG디스플레이는 "5.5인치 스마트폰 기준으로 본다면 월 150만대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며 "이는 적은 규모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