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이래 PGA LA오픈부터 PGA 시니어투어 AT&T 챔피언십 클래식, LPGA Office Depot 챔피언십까지 다수의 골프 대회를 열었다.
이번 휴젤-에어프레미아 LA오픈은 총 상금 150만 달러를 두고 전 세계 대표 골퍼 144명이 경쟁에 나선다. 지난 대회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가 타이틀 방어를 위해 출전하며, 올 시즌 한국인 선수 최초로 우승 타이틀을 거머쥔 박인비도 우승에...
아시아 남자 선수의 메이저대회 우승으로는 2009년 PGA 챔피언십의 양용은(49)을 이어 마쓰야마가 두 번째다.
이날 마스터스 우승으로 마쓰야마는 그린재킷과 함께 우승 상금 207만 달러(약 23억 원)와 금메달, 클럽하우스 모양의 트로피를 거머쥐게 됐다. 시상식에서 지난해 우승자 더스틴 존슨(미국)이 참석해 마쓰야마에게 그린재킷을 입혀줬다.
마쓰야마는...
푸마가 전개하는 ‘코브라 골프’는 ‘라드 스피드’ 드라이버를 내놨다. 라드 스피드 드라이버는 이전보다 가벼워진 헤드 무게로 빠른 스윙 스피드를 자랑하며, 관용성이 크게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아널드 파머 대회에서 8번째 우승을 거머쥔 브라이언 디샘보가 사용한 클럽도 바로 라드 스피드다.
당시 우즈는 현대차 후원으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 주최자로 LA를 방문했고, LA 체류 기간 현대차로부터 GV80을 빌려 이용했다.
경찰은 사고 당시 초동수사에서 우즈의 음주운전이나 과속 등은 없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일부 외신은 차량 포렌식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우즈가 사고 당시 졸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하기도...
당시 우즈가 몰던 차는 현대자동차의 2021년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제네시스 'GV 80'이다. GV80은 현재 진행 중인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의 공식 후원 차량이다. '타이거 우즈 자선재단'(TGR Foundation)이 이 대회의 호스트를 맡았다. 대회가 진행 중인 LA지역은 우즈가 자란 지역이기도 하다.
한편 1996년 프로로 전향한 우즈는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역대 최다인 82승을 기록했다. 2010년대 허리부상이나 수술에 시달렸지만, 지난 2019년 4월 마스터스 대회에서 14년 만에 우승하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그는 통산 마스터스 우승 5회, 메이저 15회 우승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그의 마스터스 출전 여부는 최근 허리 수술로 불확실했었는데 이번 차 사고로 필드...
한국 선수로는 KPGA(한국프로골프협회) 코리안 투어 ‘2020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김태훈이 제네시스 초청 선수로 참가해 PGA 투어에 도전하며 김시우, 강성훈, 이경훈 등 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이 대회에 나선다. 또한, 한국계 나상욱(Kevin Na), 한재웅(James Hahn), 이진명(Danny Lee) 선수도 출전한다.
2021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950만 달러(약...
미국프로골프(PGA)에서 활약 중인 이경훈(30)이 투어 웨이스트 매니지먼트 피닉스오픈(총상금 730만 달러)에서 선두에 2타 차로 뒤진 4위를 달리고 있다.
이경훈은 6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의 TPC스코츠데일(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쳤다. 이틀 연속 5언더파로 순항했다.
중간합계...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을 주최하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of America)는 11일(현지시간) 긴급 이사회를 열어 2022년 대회 개최지를 변경하기로 했다. 이 대회는 당초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내셔널골프클럽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디 오픈(브리티시 오픈) 대회를 주체하는 R&A도 트럼프 소유의 스코틀랜드 턴베리 골프장에서 대회를...
올해 PGA 투어 첫 대회는 7일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에서 개막하는 센트리챔피언스 토너먼트다.
이 대회는 애초 전년도 PGA 투어 우승자들만 모여 치르지만,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대회가 취소되면서 올해는 전년도 우승자 외에 2019-2020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출전 선수들까지 출전하게 됐다.
짐 허먼은 지난해 8월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이...
‘더 CJ컵’은 2017년부터 매년 제주도에서 진행된 국내 최초의 PGA투어 정규대회로, 코로나19 여파로 올해에 한해 미국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됐다.
제네시스는 CJ-제네시스 간 후원 권리 협의를 통해 선수 추천권 4명을 확보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명 등에 꾸준히 참가 기회를 제공했다. 올해는 김한별, 이재경, 이태희, 함정우...
비비고는 2018년 더 CJ컵을 시작으로 미국 현지에서 진행되는 PGA투어 주요 대회에서 비비고 브랜드와 K푸드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총 7개의 PGA투어 정규 대회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가했고 더CJ컵에서 매년 선수들의 식사를 제공하는 플레이어라운지가 ‘투어 최고의 맛집’으로 선수들에게 입소문이 나며 대회의 마스코트로 자리 잡았다.
존슨의 불참으로 J.T 포스턴(미국)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존슨은 "굉장히 실망이 크다. 이번 주 대회에 대한 기대가 아주 컸다. 가장 이른 시일 안에 회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PGA 투어 메디컬 팀이 전달해준 지침을 따를 예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준 PGA 투어 측에 고맙다"고 말했다.
여자 PGA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3타를 쳤다.
최종합계 14언더파 266타를 적어낸 김세영은 박인비(9언더파 271타)를 5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64만5000달러(약 7억43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우승은 2015년부터 LPGA 투어에서 활약한 김세영의 통산 11번째 우승이자 첫 메이저대회 우승이다....
김태훈 선수는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김 선수에게 상금 3억 원과 대형 SUV 제네시스 GV8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수여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남자 골프 활성화를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7년부터...
김태훈 선수는 8일부터 11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대회에서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제네시스는 김 선수에게 상금 3억 원과 대형 SUV 제네시스 GV80,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수여했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남자 골프 활성화를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7년부터 개최해온...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올 2월 16일 호주여자오픈 이후 중단된 지 5개월여 만에 시즌 재개를 알린 대회다.
대니얼 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털리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685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한...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지난 2018년 부터 대한 민국 최초의 미국 프로골퍼(PGA)투어 정규대회인 제주 ‘더CJ 컵’의 국내외 기자단을 위한 공식 호텔로 지정된 바 있다.
캠퍼트리 호텔앤리조트는 보그너와 함께 최근 제주도 골프시장이 호황을 이루며 방문하는 골프투어 고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겠다는 포부다.
오는 7월 18일부터 8월15일 매주 토요일...
지난 시즌 아시아 국적 선수로는 최초로 PGA 투어 신인왕을 받은 임 선수는 자신이 출전한 50번째, 정식 데뷔 이후로는 48번째 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임 선수는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의 일명 ‘베어트랩(곰덫)’ 3개 홀(15~17번 홀)에서 마지막 라운드에서만 2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승기를 잡았다.
CJ대한통운은 그동안 세계의 변방으로...
임성재는 2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스 코스(파70·712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3개를 묶어 4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최종합계 6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2위 매켄지 휴스(캐나다)를 1타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며 우승 상금 126만 달러(약 15억2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