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옵트론텍은 올해 실적 기준 PER이 6.4배 수준"이라며 "올해 전장부품 매출 비중이 31%, 내년에는 37.5%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PEER) 그룹으로 볼 수 있는 엠씨넥스의 올해 PER은 12.1배, 파트론의 PER 12배와 비교해봤을 때 저평가되어 있는 수준이라고 판단되며 전장부분의 실적이 가시화되면 주가의 밸류에이션 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
더 비싼 기술주에 의존하고 있다”며 “비싸진 미국증시는 닷컴버블의 기억을 소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고평가에 부담을 느끼고 올해 상승세에도 밸류에이션이 미국보다는 낮은 유럽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스톡스유럽600 종목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약 14배로 장기 평균보다 약간 높을 뿐이다.
이어 "최근 자사주 매입과 외국인 지분율의 가파른 확대로 주가가 상승했지만, 여전히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9배에 거래 중"이라며 "글로벌 성과가 확인된다면 10배 이하로 거래될 가능성은 상당히 제한적으로 판단하며, 4분기 호실적에 따른 주당순이익(EPS) 상승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에코마케팅은 높은 경쟁력에도 내수...
상당수준 PER 할증 합당
1Q24 영업실적, YoY 폭발적 대호조 지속 & 당사 전망치 초과, 컨센서스 전망치 부합 예상
23년에 이어 24년 이후도 Peer 대비 성장성 대폭 우위
초고압 변압기 초호황 상당 기간 지속 예상
성종화 이베스트 연구원
◇LS ELECTRIC
1Q24 OP 컨센서스 부합 전망. 3Q23-4Q23과 같은 어닝쇼크는 없다
가이디언스보다 보수적인 24년...
김 연구원은 “최근 주가가 주주환원과 신작 기대가 겹치며 상승 추세”라며 “신작 비즈니스 모델 불확실성은 여전히 존재하며, 주가는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21배까지 상승했기에 신작 모멘텀을 통한 추가 상승은 난이도가 높은 영역”이라고 했다.
그는 “인수합병(M&A)은 아직 장기적인 기다림이 필요한 이슈”라며 “최근 자사주 매입이 이끄는 주가...
아울러 그는 “합의금 및 로열티 규모는 확인 후 실적 추정치에 반영 예정인데, 신규 진출 국가 및 신제품에 대해 보수적인 실적 가정을 적용하였으나 2024년 예상 기준 평균 주가순이익비율(PER) 20.4배 수준으로 여전히 저평가 구간으로 판단한다”면서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기대되는 동사에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프리미엄(Valuation...
스마트카드의 해외 판매가 확대되고 로보락 판매 호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그는 "현재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은 5 배로 매력도가 부각되는 상황"이라며 "더불어 2020년~2023년 평균 연결 순이익의 약 75% 수준이 귀속되었기 때문에 자회사 팅크웨어 동시 상장에 따른 주가 할인 이슈도 크지 않다"고 했다.
박 연구원은 "메리츠금융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3%로 전망하는데, 현재 주가 수준을 적용한 자기자본비용(COE)는 14.1%로 추산된다"며 "선행 주가수익배수(PER)의 역수 기준으로 아직은 자사주 매입 수익률이 더 높기 때문에 총 환원율에서 자사주 매입 비중이 높은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대형 기술주들에 대한 가치 평가가 계속 확대돼 S&P지수가 연말까지 6000선에 이르고 주가수익비율(PER)이 23배에 달할 수 있다는 관측이다. 그는 “AI에 대한 낙관론이 높아 보이지만, 대형 기술·미디어·통신(TMT) 주식의 장기 성장 기대치와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거품 영역과는 거리가 멀다”고 설명했다.
일본은행이 19일 17년 만에 기준금리를 인상해 세계...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최근 입국자 수 증가율이 예상보다는 높지 않았음에도 올리브영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웃돌고 있는데다 여기에 동일한 사업을 하고 있는 나스닥 상장기업 얼타뷰티의 주가순이익비율(PER이) 20배로 상승한 점을 감안했다"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올해는 CJ제일제당을 필두로 ENM, CGV 등 그동안 부진했던...
그는 “다만 상장 자회사의 NAV 증가 기여가 제한적이었고, 현재 NAV 대비 할인율은 36.2%로 역사적으로 하단에 위치해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지 않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한다”며 “목표주가는 CJ 올리브영에 주가수익비율(PER) 16배를 적용한 수준으로 CJ 주가에 어느 정도 반영돼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만약 CJ 올리브영 상장...
박 연구원은 “LG생활건강의 올해 실적은 연결 매출 7조2000억 원, 영업이익 5700억 원을 전망한다”며 “현재 주가는 주가수익비율(PER) 20배 미만으로 매력적인 주가 수준으로 판단한다”고 했다.
그는 “올해는 대중국 매출 성장을 예상한다”며 “우선 핵심 라인(천기단)이 리뉴얼되며 중국 내 판매 본격화, 이후 엥커 제품(비첩자생에센스) 리뉴얼 출시 등 라인업...
한 연구원은 “대내외적리스크에 대한 비관론들이 반영돼 약 1년 반 동안 주가 조정을 받아온 CATL 주가는 올해 2월 2024년 예상실적 기준 PER 13배까지 하락했었다”며 “1~2월 계절적 비수기가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 시장에서는 CATL에 대한 밸류에이션 콜이 나오고 있고, 최근 발표된 서프라이즈한 배당 정책도 CATL 투자 매력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를 기대하게 하는 반가운 실적
올해 예상 PER 7배에 거래 중
4Q OP는 18% 증가한 141억 원
본업 회복에 더해 해외 성과를 기대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5조 원 예상: 메모리와 갤럭시S24 덕분
반도체 흑자전환, 스마트폰 제품 믹스 개선 Vs. 디스플레이 악화
주가 소외될 수 밖에 없는 이유
이민희 BNK투자증권 연구원
그는 “FI는 최근 중국 AI 모멘텀 연동 및 애플로부터의 AI 서버 수주 소식으로 60% 이상 급등하는 모습을 보였다”며 “기대치를 밑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 후 주가가 6% 하락하면서 현재 폭스콘 산업인터넷 주가는 올해 예상 실적 기준 PER 16배로 밸류에이션 밴드 중상단에서 거래 중”이라고 했다.
또한, “단기적으로 1분기 실적 하향 조정 및 단기 급등세에...
현대로템의 적층 프레스는 설비의 균형을 맞춰주는 동적 균형(Dynamic Balance) 장치를 탑재해 분당 최대 300SPM(Stroke Per Minute)의 고속 공정에서도 높은 정밀도를 확보했다. 또 프레임에 진동을 흡수하는 주물 소재를 적용해 일반 용접 프레임보다 설비의 진동을 최소화했다.
높은 품질 확보를 위해 적층 프레스에 ‘4포인트 슬라이드 구조’를 적용했다. 기존 2포인트...
바탕으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종합상사로서 모범적 성장 형태로의 전환 단계”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가 급등으로 올해 주당순이익(EPS) 대비 주가수익비율(PER)은 13.4배로 피어 그룹 대비 낮지 않은 구간이나, 구조적 실적 성장 시작 시기는 2025~2026년”이라며 “이번에 수주한 영구자석 매출 역시 2026년에 본격화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광고주 카테고리 확대로 24년 콘텐츠 광고 매출 성장률은 22%로 가속화될 전망"이라며 "지난해 12월 트위치 국내 철수 소식 이후 랠리 발생했으며 올해 주가수익비율(PER) 14배 수준에서 거래 중"이라고 했다. 이어 "5월 글로벌 출시될 SOOP이 유의미한 트래픽을 기록하기 시작할 시 급격한 재평가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이 연구원은 "글로벌택스프리 주가는 작년 8월 10일 중국 정부의 한국 단체관광금지 해제 조치에도 2019년 대비 중국인 단체관광객수가 빠르게 회복되지 않아 고점 대비 27% 하락했다"며 "2019년 동사 평균 PER은 25배 수준으로 2024년 국내 외국인 관광객과 프랑스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 속도를 감안했을 때 2019년 주가 수준으로 회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