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사로 구성된 전국 프로미 PA봉사단과 사회복지기관이 일대일로 매칭돼 봉사활동 및 프로그램 지원을 진행한다.
8월부터 12월까지 전국 52개의 프로미 PA봉사단 및 임직원이 자매결연된 복지기관에서 시설 개보수, 주거환경 개선, 체험 프로그램 지원 등 사랑나눔 봉사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관계자는 “DB손보와 PA봉사단의 꾸준한 나눔은 사회적...
이런 가운데 여야는 이날 8월 임시국회에서 일명 ‘구하라법’과 간호법 등 쟁점 없는 민생 법안 처리에는 합의했다. ‘구하라법’은 양육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부모의 상속권을 제한하는 내용의 민법 개정안을 말한다. 간호법 제정안은 진료지원(PA) 간호사 법제화를 담은 법안이다. 다만 미세한 조정만 남았다던 전세사기특별법에 대해선 쟁점을 해소하지 못했다.
간호법 제정안은 진료지원(PA) 간호사 법제화 내용을 담은 법안이다.
하지만 여야는 이날 ‘여야정 민생 협의체(협의기구)’ 구성에 대해선 합의하지 못했다.
배 수석부대표는 “여야정 협의체 관련된 것은 조금 이견은 있지만 좀 더 숙의하고 협의해나가는 과정을 거쳐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반면 박 수석부대표는 “전제조건은 역시 대통령이 국정운영을 전환해야...
간호사 진료지원(PA) 업무 규정과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응시 자격 등에 대한 합의를 조속히 이뤄 의사들의 ‘독점’을 제도화한 현행 의료시스템의 허점을 메우는 실마리로 삼아야 한다. 비대면진료 법제화도 시급하다. 대다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이 비대면진료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활성화한 것을 유념할 일이다.
민주당의 소그룹인 더좋은미래는 어제...
요구한 사각지대 해소방안을 마련해왔다”며 “야당 의원들은 대체로 찬성하는 반응을 보였다.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고 설명한 바 있다.
간호법의 경우도 여야가 각각 발의한 4건의 법안이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한창 논의되고 있다.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을 진료보조(PA) 간호사가 메우고 있어 법안 통과 필요성에 사회적 공감대가 어느 정도 형성됐다.
정 단장은 “역설적이게도 전공의 공백으로 인한 비상진료체계 아래서 상급종합병원으로 환자 쏠림이 일부 완화하고, 중증·응급진료에 집중하는 등 일부 개선되는 효과가 있었다”며 “이는 중증 수가 인상 그리고 진료지원(PA) 간호사의 안정적 업무 수행을 위한 간호사 업무범위 시범사업 실시, 경증환자의 진료협력병원 이송 등 중증 중심의 진료를 대폭 지원한...
평가 항목은 △Stroke Unit(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 △정맥 내 혈전용해제(t-PA) 투여율(60분 이내) △조기 재활 평가·실시율 △Functional outcome scale 실시율(퇴원 시) △입원 중 폐렴 발생률 △입원 30일 내 사망률(출혈성/허혈성) 등 6개 지표이다.
뇌혈관센터장 이동훈 교수(신경외과)는 “10회 연속 1등급 획득은 성빈센트병원이 뇌졸중 치료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정부는 돌아오지 않는 전공의를 기다리는 대신 상급종합병원에 전문의와 진료 지원(PA) 간호사 비율을 늘려 전공의 공백을 메운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구체적인 개혁 방안을 내년까지 3차에 걸쳐 마련하는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8월 중에는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및 향후 의료인력 수급 추계방안을 포함한 1차 의료개혁안이 발표된다.
대한의사협회는 사직...
정 단장은 “7개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정부가 가려는 방향에 대해 세 차례에 걸쳐 설명회를 진행하고 의견을 수렴했다”며 “중증·응급·희귀질환 중심 진료, 1·2차 병원과 협력, 과도하게 양적으로 팽창하는 병상 축소, 인력 운영에서 전공의에 의존적인 구조를 전문의와 진료지원(PA) 간호사들이 협업하는 구조로 혁신, 수련 과정에서 상급종합병원에서 근무하는...
올해도 우수영업가족인 DBRT(DB Round Table) 중 50명이 참여 중인 PA 최고위 과정, DB-MBA 4기 프로그램에서 DBRT의 ESG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참석자들이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일 제작한 프로미꾸러미는 재난 발생 후 대피소 생활을 하는 이재민들을 지켜줄 수 있는 물품 제작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친환경 물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통해 DB손보의 ESG...
의협은 23일 “간호법안을 통한 진료지원(PA) 간호사 합법화 획책을 시도한 보건복지부를 규탄한다”라고 밝혔다.
의협은 “간호법은 21대 국회에서 발의됐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 행사로 인해 폐기된 바 있고, 당시 대통령은 간호법 거부권의 사유를 유관 직역 간의 과도한 갈등과 국민 건강에 불안감을 초래해 충분한 협의와 국회의 숙의가 필요하다고 밝힌 바...
진료지원(PA) 간호사를 최대한 활용하고 병상 축소도 그대로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사직 처리 시점에 대해서 전공의들은 사직서를 제출한 2월로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한수련병원협의회도 미복귀 전공의들의 사직서를 2월 29일 자로 일괄 수리해야 한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복지부는 사직 효력은 사직서 수리 금지명령이 철회된 6월 4일 이후 발생한다는 입장을...
현재 일괄 사직 처리가 유력한 상황에서 이후 전망을 묻자 "병원도 진료보조인력(PA) 간호사를 많이 충원하면서 대비를 하는 상황"이라며 "하지만 임시방편에 불과하기 때문에 병원도 전공의를 설득할 방법을 더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공의 중심으로 대형 병원이 운영되는 시스템을 뜯어고쳐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최 위원장은...
추경호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간호사법은 기존 의료법에서 간호 인력 규정을 분리하고 PA(진료지원) 간호사를 제도화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국민의힘은 21대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처리한 간호사법이 윤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이후 새로운 간호사 관련 법안을 검토해 왔다.
의료격차 해소법 제정안은 보건복지부 장관이 5년마다 필수 의료...
김 부위원장은 “4월 30일 첫 교수 집단휴진 당시, 불과 5일 전에 결정을 통보받고 병원은 아수라장이 됐다”라며 “전화 예약실 원무팀과 간호사들, PA간호사들은 환자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면서 극심한 업무 과중과 감정노동에 노출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는 집단휴진에 대해 진료예약 변경 등의 협조를 하지 않겠다”라며 “진료에는 의사뿐 아니라...
의석수 5, 6위 정당인 잉카타자유당(IFP)과 애국동맹(PA) 등도 연정에 동참했다.
의석수 3, 4위인 제이콥 주마 전 대통령이 이끄는 움콘토위시즈웨(MK)와 급진 좌파 성향의 EFF는 연정에 참여하지 않았다.
어느 정당도 과반을 확보하지 못함에 따라 남아공은 단독 정당이 아닌 GNU라는 연합체가 국가를 꾸려나갈 예정이다. 또 대통령과 국회의장은 ANC에서, 부의장은...
후시다인 더마 트러블만의 트러블 케어 특화 성분인 ‘후시덤-T™’를 함유하여 효과적으로 피지를 조절해 주는 효능을 갖추었을 뿐 아니라, SPF 50+ PA++++의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에 자외선 2종(UVA, UVB)은 물론, 적외선, 블루라이트, 미세먼지까지 일상적 자극을 5중으로 방어해 주는 멀티케어 선크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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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의료사고처리특례법을 포함할 계획이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지난달 31일 22대 국회 최우선 입법과제로 5대 분야 31개 법안을 발표했다. 의료개혁 분야에는 의료사고처리특례법 외에도 지역의료격차해소 특별법, 국립대병원 소관부처 변경, 진료지원(PA) 간호사 제도화 법안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잉카타자유당(IFP)과 애국동맹(PA)이 각각 17석, 9석을 차지하는 등 총 18개 정당이 원내에 진입했다.
과반 득표에 실패한 ANC는 처음으로 연립정부를 구성해야 한다. 남아공은 정당 득표율에 비례해 의회 400석을 배분하며, 의회 과반의 동의로 대통령을 간선제로 선출한다.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이날 최종 선거 결과를 발표한 후 “남아공 국민들은...
전병왕 중대본 1통제관(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당직의 스케줄 변경으로도 가능한 부분이고, 진료지원인력(PA)이 그 부분을 어느 정도 보완하고 있기 때문에 (병원들이) 시범사업 참여가 가능하다고 판단해 신청한 것”이라며 “그 부분을 심사해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에 반발한 대한의사협회(의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