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24일 대한 적십자사 종로·중구 희망 나눔 봉사센터에서 무의탁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데이’ 나눔행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기봉 사장을 비롯 임직원 20여 명이 초청된 150명에게 삼계탕을 배식했다. 선물로 목우촌 삼계탕을 전달했다.
NH농협생명은 2016년부터 매년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Day...
NH농협생명이 19일 서울지역 우수고객과 동반자녀 40명을 초청해 경북 문경에서 농촌체험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농협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시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농업과 농촌, 농협에 대한 이해를 돕고 농심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초청 고객들은 풍란 묘목심기, 연근 말리기 등 농촌일손 돕기를 시작으로 △나만의...
NH농협생명이 ‘챗봇(채팅 로봇)’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챗봇 서비스를 도입하기 위한 사업자들을 선정하는 작업을 진행중이다. 11일까지 참가 의향서를 접수한 뒤 12일에는 업체 설명회를 열었다.
농협생명은 경쟁입찰을 통해 우선대상자를 선정한 뒤 이달 말까지 제안서를 받을 계획이다. 본격적인 업체...
교보생명과 삼성생명, 한화생명, NH농협생명 등은 이번 달부터 근로시간 조정에 나섰다. 근로시간 단축은 기존의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하던 체계에서 벗어나 주당 평균 근로시간을 조절하는 유연근무제를 통해 이뤄진다.
유연근로제는 크게 선택 근로제와 탄력 근로제로 나뉜다. 선택 근로제는 근로자의 생활방식에 맞춰 출근 시간을 앞당기거나 늦추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한화생명 △미래에셋생명 △교보생명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생명 △한화생명 등 9개사가 부스를 마련해 고객 상담을 진행했다. 그밖에 △NH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대우 등 증권사 4곳도 부스를 차렸다.
고팍스와 큐시티 등 가상화폐관도 따로 마련돼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NH농협생명과 하나생명이 2021년 새 회계제도(IFRS 17) 도입을 앞두고 시스템 구축을 본격 작업에 돌입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농협생명은 최근 ‘IFRS17 서버 구축 및 분석환경 확대 구축 입찰 공고’를 냈다. 농협생명의 계리솔루션 구동에 필요한 HPC(High Performance-Computing) 인프라를 구축하는 과정이다.
농협생명은 내달 5일까지 제안서를 제출받은 뒤 제안...
28일, 29일 제2 세미나실에서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모의면접을 진행한다. 28일에는 신한·우리·NH농협은행, 29일에는 KB국민은행·KEB하나은행·IBK기업은행의 인사담당자가 면접자로 참석한다. 이후 12시 30분부터 30분간 우수한 면접 실력을 보인 취업준비생들에게 시상식을 진행한다.
NH농협생명은 233억 원으로 27.19% 줄어든 순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저축성보험 비중이 컸던 동양생명의 올 1분기 순이익은 419억 원으로 지난해 1분기(1159억 원) 보다 63.85% 줄었다. 보장성 비중을 높이고 저축성 비중을 줄이는 과정에서 수입보험료가 22.2% 감소했다. 신한생명은 338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고, 흥국생명은 8.48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반면...
김 회장은 14일 농협생명, 15일 농협은행과 농협손해보험을 방문했고, 16일 NH투자증권, 17일 NH-Amundi자산운용, 18일 NH저축은행, 21일 농협캐피탈을 찾아 간담회를 진행한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시했던 농업인의 버팀목, 고객신뢰, 협업, 혁신이라는 4대 경영 키워드를 중심으로 ‘범농협수익센터’로서의 농협금융의 역할을 자회사에 주문했다. 현장...
신한·KB·하나·NH농협 등 은행을 거느린 금융지주사만 보험복합점포 개설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삼성금융(생명·화재·증권)이나 미래에셋(생명·증권) 등도 가능하게 된 것이다. 또 기존에는 ‘은행-보험’의 보험복합점포만 가능했지만 올해부터는 ‘증권-보험’ 형태도 허용됐다.
복합점포 개설은 특히 은행 지주회사를 가진 금융그룹에서 활발하다....
DGB금융지주는 10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김태오 전 하나HSBC생명 사장을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 내정자는 이경섭 전 NH농협은행장과 경합을 벌였다.
김태오 회장 내정자는 “우선 소통과 화합으로 조직안정화에 주력하고, 정도 경영을 통해 고객과 주주, 지역사회에 대한 신뢰 회복 및 가치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하루가...
NH농협생명은 2일 선보인 신상품 ‘9988NH건강보험’이 출시 하루 만에 판매건수 1만 건을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2012년 3월 농협생명 출범 이래 선보인 보험상품 중 최단 기간 판매 신기록이다.
‘9988NH건강보험’은 고객의 나이, 건강상태 등에 따라 상품을 구성해 가입할 수 있는 100세 만기 건강보험이다. 만15~70세까지의 건강한 고객이라면...
실제 농협금융의 증권·자산운용 계열사 등 비은행 부문 강화와 지주 수익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NH농협은행 내 수익 다각화가 핵심 과제다. 농협은행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6521억 원을 달성하며 전년 대비 6배 가까이 성장했다. 그러나 비이자이익이 전년 대비 31.9% 감소한 2466억 원에 그치며 시급한 과제로 떠올랐다.
농협의 과제로 남아있는 계열사 간 시너지에 대해 김...
농협금융은 1분기 3901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76%, 전분기대비 197% 증가한 수치다. 연결기준 총자산은 394조이며 신탁과 AUM을 합산억한 총 자산은 499조1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농협금융이 농업인 지원을 위해 중앙회에 납부하는 농업지원사업비 를 포함한 실적은 4578억 원이다. 농업지원사업비는 농협법에 의거해...
하나생명과 NH농협생명, DGB생명 등은 지난해 각각 500억 원, 5000억 원, 550억 원에 달하는 후순위채를 발행했다. 동양생명 5283억 원, ABL생명은 3115억 원을 중국 안방그룹으로부터 유상증자를 받았다. KDB생명도 산업은행으로부터 3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받아 건전성 위기를 1차적으로 모면했다.
현대라이프생명의 경우 지난해 11월 400억 원 규모의...
NH농협생명은 이달 대표 종신보험 상품인 ‘내맘같이NH유니버셜종신보험(무)’에 생활자금형을 신설해 새롭게 선보였다.
신설된 생활자금형 상품은 만 15세부터 남자는 최대 62세, 여자는 67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가능 금액은 1000만 원부터 30억 원까지다.
농협생명의 종신보험상품은 2015년 4월 출시된 뒤 3년 동안 18만 건 이상 판매된 스테디셀러이자...
지난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생보사는 삼성생명, 교보생명, 한화생명, NH농협생명 등 14개사다. 이 중 교보생명, 한화생명 등이 각각 3개 상품에 대한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그러나 이 보험사의 신계약률이 크게 늘어나지 않고, 오히려 해당 기간 동안 신계약률이 전월보다 적게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14개사 중 DB생명, 흥국생명, 메트라이프, KB생명 등 4곳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