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신한생명(72점)은 1점 상승해 전년과 동일한 4위, 역시 1점 상승한 NH농협생명(71점)은 6위에서 5위로 순위가 한 계단 올랐다. 올해 처음 조사대상에 포함된 동양생명은 70점으로 6위를 차지했다.
손해보험 업종의 NBCI는 73점으로 전년에 비해 1점 하락했다.
작년 실적 흉년으로 고객 경험 개선보다는 영업 중심의 고객 응대에 집중해 부정적 경험이 쌓인...
NH농협금융지주는 23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 화상회의실에서 계열사 대표가 참여하는 '2020년 제4차 농협금융 DT추진 최고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협의회는 이례적으로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캐피탈, 저축은행의 CEOD와 디지털 관련 부서장 등이 대거 참여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감안해 이날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했다.
회의 화두는 '고객'이었다. 김...
NH농협금융은 아시아 지역 내 네트워크 확장을 실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난달 캄보디아 현지법인 증자를 마무리했다. 미얀마와 중국, 인도와 같은 고성장 신남방국가 내 사무소 개소 및 지점 설립 등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은 미얀마와 인도의 파트너 기업과 합작을 통해 현지 여신전문업에 진출한다.
글로벌사업의 수익성 제고를 위한...
출시 후 NH농협생명 등 250개 고객사가 사용하고 있다.
전국협의회는 시범 지자체를 선정하고 연말까지 주민 대상 시범 사업을 통해 사업 실효성과 대국민 편리성을 점검한다.
KT Cloud/DX사업단장 윤동식 전무(사진 오른쪽)와 전국협의회장 염태영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허정수 KB생명보험 대표, 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 홍재은 NH농협생명 사장, 성대규 신한생명 사장 등의 임기는 12월까지다. 하만덕 미래에셋생명 부회장과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 조병익 흥국생명 대표 등도 내년 3월이면 임기가 끝난다.
특히 생명보험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경영실적에 타격을 입었다. 생보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도 내년 4월 말 연임 임기를 마친다. 농협금융 회장은 3연임한 전례가 없다. 관례대로라면 김 회장처럼 경제관료 출신이 새 회장으로 올 가능성이 높다.
시중은행장 중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의 임기가 12월에 끝난다. 진 행장은 현재 2년간의 첫 임기를 보내고 있다. 지성규 하나은행장과 권광석 우리은행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진...
NH농협생명은 '농(임)업인NH안전보험(무)'을 전국 농축협과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을 통해 개정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개정상품에는 ‘사망보험금 연장적용특약’ 이 신설됐다. 이 특약은 농업인이 농작업 중에 발생된 재해사고로 사망했지만, 보험기간이 경과돼 사망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부분을 해소하기 위함이다.
보험기간 중 발생된 재해사고를 직접적인...
NH농협생명이 1일 장기간 보험을 유지한 고객에게 보너스 적립금을 지급하는 '인생든든NH유니버셜종신보험 2009'과 중증치매 진단시 사망보험금 50%를 선지급하는 '올원NH유니버셜치매종신보험' 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생든든NH유니버셜종신보험 2009는 장기고객에게 혜택을 강화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체증형과 기본형으로 구성된다. 체증형을 선택하면...
NH농협생명보험은 다음달 1일까지만 무해지 환급금 상품을 판매하기로 했고, 미래에셋생명과 라이나생명은 새 규정 시행에 맞춰 판매를 중단한다.
무해지형이나 저해지형은 보험료 납입 기간에 중도 해지를 하면 납입 보험료를 한 푼도 돌려받지 못하거나 극히 일부만 받는 상품이다. 대신 납입기간을 채우면 표준형보다 40% 이상 더 많은 환급금을 받는다. 무해지...
NH농협생명은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발행하는 주식은 신주 기명식 보통주 625만 주로 주주배정 방식에 따라 1대 주주인 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한다.
이번 증자의 목적은 기본자본 확충으로 재무건전성(RBC비율)을 높이고, IFRS17, K-ICS 등 신 재무건전성규제 시행에 대응하기 위함이라고 NH농협생명 측은 설명했다....
NH농협생명은 사망보험금에 더해 납부한 주계약 보험료 전부를 돌려주는 ‘투플러스NH종신보험(무)’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의 보장 유형은 일반형과 실속형 두 가지다. 일반형은 사망시점에 관계없이 보험가입금액 전부와 기존에 납입한 주계약 보험료 모두를 보장한다. 실속형은 보험료 납입기간 이내 사망하면 보험가입금액의 50%와 함께 이미 납부한 주계약...
18일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코로나19 관련 여신 지원 실적' 자료에 따르면 2월 이후 이달 13일까지 만기가 연장된 대출(재약정 포함) 잔액은 모두 35조792억 원으로 집계됐다. 대출 원금을 나눠 갚고 있던 기업의 '분할 납부액' 4조280억 원도 받지 않고 미뤄줬고, 같은 기간 이자 308억 원도 유예했다. 여러 형태로 납기가 연장된 대출과 이자...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등 6개 은행은 AI 역량 검사 평가 우수자 2300여 명을 대상으로 26~27일에 비대면 면접을 할 예정이다. 우수 면접자에 대해서는 하반기 공채 시 1차 서류전형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비대면 면접 신청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3~7일까지 이뤄지며 더 많은 구직자에게 면접 기회를 주기 위해...
농협생명보험, 농행손해보험 등 5개 계열사 CEO의 임기를 1년 단위로 제한했다. 이에 따라 연임에 성공해도 임기가 2년에 불과했다. 대부분 금융지주사 계열사 CEO들의 기본 임기가 2년인 것과는 상반된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장기적 관점 보다는 단기 실적에 집중하게 된다는 비판이 일기도 했다.
앞서 금융감독원은 농협금융이 2017년부터 NH농협은행과...
NH농협생명의 ‘하나만묻는NH암보험’은 하나의 고지사항으로 유병자도 가입 가능하다. 이 상품은 30세부터 8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5년 단위 갱신형 상품으로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보험 가입금액은 500만 원에서 최대 2500만 원까지 500만 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하나만묻는NH암보험은 고객 가입 편익 확대를 위해 기존의 간편가입형 고지방식을...
NH농협생명은 19일 온라인 전용 상품인 ‘NH온라인뇌심장튼튼보험(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전용 상품 출시는 코로나19 사태로 언택트 소비가 부각됨에 따라 기존 온라인암보험과 더불어 3대질병 보장을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군을 강화한 것이다.
이 상품은 고액 치료비 질병인 뇌출혈과 급성심근경색증만 심플하게 보장해 고객 스스로 가입하기...
이번에 선정된 ‘농협 컨소시엄’은 농협은행, 에스앤피랩(SNPLab),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투자증권, 농협캐피탈, NH저축은행 등이 참여했다. 개인의 금융 및 비금융데이터를 스마트폰의 개인정보 저장소에서 수집·관리하고, 이를 기업에 공유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농협의 플랫폼을 통해 개인은 자신의 데이터를 플랫폼에 제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