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리타는 자체 신약개발용 인공지능(AI)인 ‘MuN-AI’의 확장성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며, 쓰리빅스는 자체 구축한 약물-질병-유전자 연관 정보 데이터베이스 플랫폼인 ‘3X-DBank’와 텍스트마이닝 플랫폼 ‘3X-SLDming’, 그리고 오믹스 분석 플랫폼인 ‘3X-NGS’ 등을 활용해 맞춤형 바이오 빅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는 AI 신약개발에 대한 경험과...
셀레믹스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패널 시약, 데이터 분석 서비스 핵심 원천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소재 회사다. ‘타깃 시퀀싱’과 NGS, 차세대 염기서열분석)를 활용하여 신약 개발, 진단, 마이크로바이옴 등에 적용할 수 있는 ‘NGS 유전자 검사용 타깃 인리치먼트 키트’를 제조하여 국내외 시장에 판매하고 있다.
또 유전자의 서열과 기능 분석이 가능한...
셀레믹스는 2013년 설립 이래 해외기업이 주도하는 NGS 시장에서 고품질 NGS 패널·시약·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국내외 고객들에게 제공하며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 받은 한국 바이오소재 기술기업이다.
셀레믹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원하는 유전자, 핫스팟(hotspot) 및 4가지 모든 변이만을 선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NGS 커스텀 패널’과 신약...
여기에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과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첨단 기술이 더해지며 ‘개인 맞춤형 항암백신’의 탄생도 기대되고 있다. 신테카바이오의 윤여준 박사는 "면역항암제는 30% 정도의 환자만 치료할 수 있어서 신항원 암 백신이 실질적인 대안으로 떠올랐다"면서 "앞으로는 블록버스터 의약품보다 개인 맞춤형 의약품이 주목받을...
유전체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생명정보 분석 플랫폼을 구축해 생명정보 분석 서비스 EzBioCloud, NGS/BI 토탈 솔루션 및 휴먼 마이크로바이옴 모니터링 서비스 스마일바이오미(Smilebiome) 등을 상용화했다.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에 도전하고 있다. 천랩은 자체 보유한 빅데이터 및 플랫폼에 AI(머신러닝)...
테라젠이텍스는 이 특허 기술을 자사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분야에 적용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일본의 암 연구소에도 수출한 바 있다.
황태순 테라젠이텍스 바이오연구소 대표는 “이번 기술은 빅데이터 통계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알고리즘이 반영된 플랫폼”이라며, “이를 통해 유전체 정보의 정확도와 보안성을 높이고, 유전체 검사기관의 업무...
정종선 신테카바이오 대표이사는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된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 및 AI 딥러닝 신약 개발 플랫폼이라는 두 가지 혁신적인 정밀의학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질병의 원인 규명 및 완치를 앞당기고 정밀의료 바탕의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사업 포부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는 독자적인 기술을 통해 신약...
대용량의 NGS 데이터가 발생하고 분석해야 하며 이 과정에 HPC를 활용한다면 기술 연구 개발의 속도를 빠르게 하고 보다 정밀하게 진행할 수 있게 된다.
EDGC-HPE 공동 부스에서 액체생검 데이터 분석 관련 발표를 진행한 EDGC 이민섭 박사(공동대표)는 “액체생검 기술 개발에는 실시간 데이터 분석 및 예측모델 계산, AI, 위험 분석, 모델링 등 수많은...
권혁중 EDGC 바이오인포메틱스 팀장은 “현재 분석 파이프라인에도 사용중인 DeepClean 알고리즘에 대한 포스터 발표에 많은 연구자들이 관심을 가졌고, 특히, 시퀀싱 오류 수정(Error correction)부분에 대해 질문들이 많았다”며 “발표 참석자들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데이터를 통해 분석을 하면서 고유분자 식별자(unique...
김 원장은 “아직 국내에선 유전자 검사 자체를 생소하게 여기고, 관련 기업들은 병원을 통한 데이터를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 산업이 자리잡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병원의 역할과 책임을 느끼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시장조사기관 인사이트파트너스에 따르면 세계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Next Generation Sequencing) 시장은 연평균...
이런 흐름에 양사는 싸이토젠의 순환종양세포(CTC)분리 기술을 바탕으로 획득한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데이터에 지니너스의 노하우가 집적된 데이터분석 플랫폼과 알고리즘을 적용해, 암 치료에 적용이 가능한 새로운 유전정보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데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양사는 △암 조직 및 순환종양세포에서 유전체/전사체 NGS data 생산 및 분석...
헬스케어 블록체인 업체 제노허브가 유전체 빅데이터와 블록체인의 융합을 통한 블록체인 기반 유전체 플랫폼 구축에 본격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제노허브(GENOHUB)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인 표준 유전체 지도(KOREF)를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유전자 해석을 통해 이용자의 개인 맞춤형 질병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현재 신규 NGS 수주도 논의 중이며 원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NGS 추가 수주에 철저히 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정부가 10년간 100만 명의 유전체 정보 등을 모으는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 가운데 회사는 한국인 유전체에 대한 빅데이터 및 분석 노하우를 보유한 자사의 수혜를 기대했다.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사업은 100만...
대상으로 NGS(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력과 신규 서비스 등을 홍보 중이다. 이와 함께 최신 유전체 분석 장비인 ‘노바식(NovaSeq6000)’을 활용할 수 있는 전장 유전체 및 엑솜(Exome), RNA 시퀀싱 분야 영업활동도 벌이고 있다.
북유럽 국가들은 최근 정부 주도로 대규모 자국민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에 나서는 등 전 세계에서 유전자 관련 연구가...
현재 경희대학교의료원은 분산형 빅데이터 분석 네트워크를 이용한 공통데이터모델(CDM)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로부터 차세대염기서열분석기(NGS) 기반 유전자 패널검사 실시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첨단 정밀의료를 향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대응팀을 통해 이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1000억원 규모 인프라 사업투자 확대
의료인프라 투자도...
차세대시퀀싱(NGS) 데이터 통합 플랫폼 기반 유전질환 스크리닝 기술로 보건복지부에서 제공하는 보건신기술 인증(NET)을 획득했으며, 차세대 맞춤의료 유전체사업단과 국제암유전체 컨소시엄(ICGC)에서 유전체 데이터 통합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신약후보물질 발굴, 약물 바이오마커 발굴 및 환자계층화, 신생항원 발굴...
특히, 이번 연구에서 디엔에이링크는 DNA 구조적 변이를 확인하기 위해 일루미나사의 NGS 분석 데이터뿐만 아니라 3세대 NGS 분석기술인 퍼시픽바이오사이언스사의 NGS 분석 데이터를 추가했다.
이종은 디엔에이링크 대표이사는 “이번 연구는 디엔에이링크의 NGS 유전체 분석기술의 우수성을 확인한 것이며 국내외 연구자들과 지속적인 연구 교류...
엑솜 시퀀싱의 데이터를 이용해 NGS로 유전자 분석이 가능하다. 디엔에일이크는 NGS 엑솜 시퀀싱 기반으로 희귀 질환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NGS 엑솜 시퀀싱 사업은 디엔에이링크의 자회사인 엘앤씨바이오가 작년 2월 계약한 트위스트 바이오사이언스(Twist Bioscience)의 엑솜 키트를 활용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등과 같은 휴온스의 다양한 제품과 지놈앤컴퍼니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database)를 접목한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고 이를 통한 개인 맞춤형 제품 및 진단·치료 솔루션을 개발하는 것이다.
휴온스와 지놈앤컴퍼니는 환자의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와 임상 시험에서 확보한 데이터의 상관관계를 분석해...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미세 잔존암 검출기술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협력 및 암 생존자를 위한 정밀검진기술 개발 △차세대염기서열분석법(NGS)을 통한 정밀의료 연구협력 △임상시험 관련 공동연구 협력(ctDNA 연구) △산학연 연계를 통한 기술개발, 마케팅 협력 등을 통해 정밀의학 유전체 빅데이터를 구축해나가기로 약속했다.
유전체 빅데이터란 환자 맞춤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