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허에는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데이터를 사용해 수집한 빅데이터를 신테카바이오만의 독창적인 방법으로 2D 및 3D 이미지로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세부 정보도 포함됐다.
Hilbert-CNN은 한 사람의 인간 전장 염기서열 1D 정보를 2D 힐버트 이미지로 바꾸는 기술로 수천명의 유전체 정보를 수천장의 이미지로 표현하고, AI 모델을 이용해 정밀하게...
미국 시장에서 NGS 등 정밀진단 수요 증가로 복잡한 생체 데이터를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생물정보학(바이오인포매틱스, Bioinformatics) SW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가운데, 엔젠바이오는 정밀진단 SW 엔젠어낼리시스(NGeneAnalySys)를 통해 미국 데이터 기반 암 유전체 진단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엔젠어낼리시스(NGeneAnalySys)가 국내뿐만...
협약에 따라 이지놈은 자사의 핵심 기술인 3세대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ext Generation Sequencing, NGS) 진단 기법과 이를 통해 축적된 빅데이터 등을 활용go 개인 맞춤형 제품을 개발·생산하게 된다.
라이프블룸은 자사의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제조·포장시설을 공유하는 한편 다수 국가에 대한 건기식 제품 공급 경험과 제조 기술 등의 노하우를 전수한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당사는 국내에서 NGS 기반의 유전자 검사의 안정성과 정확도를 인정받아, NGS∙DTC(소비자 대상 직접) 시장에서 독보적인 점유율 1위에 자리하고 있다”며 “다수의 NGS 임상 데이터 실적을 통해 동남아시아와 유럽 지역에서 상반기 내 추가 계약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올해 1분기에만 지난해 계약 체결건수의 2배...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싸이토젠의 CTC 분리기술과 마크로젠의 NGS(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 유전체 데이터 분석기술을 활용한 정밀의료 서비스를 사업화할 예정이다.
싸이토젠은 암환자의 혈액에서 CTC를 분리해 마크로젠에 전달하며, 마크로젠은 유전체 분석기술을 바탕으로 CTC의 단일세포 RNA 분석을 진행해 관련 유전체 데이터를...
암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NGS 기반의 암 유전체 진단 서비스 캔서스캔(CancerSCAN)을 상용화했다. 액체생검 플랫폼 리퀴드스캔(LiquidSCAN)과 단일세포 분석 플랫폼 셀리너스(Celinus)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삼성서울병원과 서울성모병원을 비롯한 다수의 상급종합병원에 암 유전체 진단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앞으로 지니너스는...
암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 NGS 기반의 암 유전체 진단 서비스 ‘CancerSCAN(캔서스캔)’을 상용화했으며, 액체생검 플랫폼 ‘LiquidSCAN(리퀴드스캔)’과 싱글셀(single cell; 단일세포) 분석 플랫폼인 ‘Celinus(셀리너스)’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종합병원에 암 유전체 진단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고 있다.
지니너스는...
유전체 빅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회사 신테카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유전 변이 정확도 보정 알고리즘 ‘알디스캔(RDscan, Read Depth Scanning)’ 성능평가 연구결과가 SCIE(Science Citation Index Expanded)급 국제저널 ‘컴퓨테이셔널 바이올로지(Computational Biology)’ 온라인판에 게재됐다고 14일 밝혔다.
신테카바이오가 신규 개발한 알디스캔은 기존...
분석(NGS) 암 유전체 분석 솔루션과 단일세포 분석 솔루션, 개인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규상 연구원은 “지니너스는 카카오헬스케어와 DTC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개인 유전체 데이터베이스를 진단과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250건의 암환자 유전체 데이터를...
이번 특허는 생산 데이터 품질을 측정할 수 있는 특수 알고리즘을 활용해 신뢰성을 높였으며 의사상동염색체의 구조적 이상 검출을 위한 독자적인 알고리즘을 이용해 기존보다 성염색체의 구조적 이상을 더욱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이번 기술 특허 취득을 통해 아이스크린 검사의 안정성과 정확성을 인정받았다”며 “신생아에게서...
회사 측에 따르면 기존 NGS분석의 경우에는 고비용으로 심혈관질환, 당뇨 등 수만 명 이상의 샘플 분석이 요구되는 만성질환 유전체 연구에 한계가 있었다. 하지만 향후 업그레이드된 한국인칩이 완성될 경우 만성질환자나 희귀질환자의 유전체정보 데이터베이스 구축에도 활용되고 한국인에만 발현되는 특이적인 변이를 찾는 것에 더 용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황태순...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세계적인 개인 유전자 검사 수요 증가 전망, 기존 NGS 등 핵심 사업 성장 추세와 신사업 확대 추진에 따라 바이오산업의 중심지로 주목 받는 송도 바이오클러스터로 마크로젠 신축 이전을 결정했다”며 “송도 글로벌 지놈 캠퍼스가 유전체 정보를 포함한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해 헬스케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글로벌...
투자금은 유전자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정밀의료 분야의 복합 솔루션 개발에 쓰이게 된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상장 주관사를 맡고 있으며,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 예정이다. 아벨리노는 최근 한국거래소 지정 전문평가기관인 나이스디앤비 및 한국기업데이터(KED)에서 모두 A등급을 획득하며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2008년...
다만 △HLA, 혈액암 등 신규 진단제품 개발 및 국내외 인허가 취득 △빅데이터 플랫폼의 고도화 및 신규 마이크로바이옴 진단 서비스 개발 △개발 및 사업 인력 채용 등 장기적 성장동력 확보로 인해 영업 손실이 지속됐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19 시대 NGS 정밀진단 시장 성장에 대비해 액체생검 진단개발, 미국 CLIA랩 투자, 유럽 및 아시아...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베이스를 개발해 새로운 질병 진단 기술 개발과 검사 서비스에 활용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지난해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통해 △NGS 기반 암 유전자 데이터 △일반인 대상의 유전자 검사 데이터 및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 등에 머신러닝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개발을 발표한 바 있다.
(TRI-CON 2022)에서 극초기에 암을 진단해내는 액체생검 기술과 관련한 연구 성과를 글로벌무대에서 대대적으로 발표한다.
또한 보건복지부 승인 국내 유일 서비스 유전체 빅데이터 엔진 ‘유후’를 중심으로 유전체 R&D 기술 및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역량을 융합해 정밀의료, 신약개발, 스마트&바이오 헬스케어 및 메타버스 등을 연계하고 있다.
빅데이터 확보를 통해 바이오-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바이오-디지털 플랫폼 기반의 신약개발을 가속화한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신약후보물질 플랫폼을 고도화해 발굴 기간을 단축하고 임상 성공률을 향상시킬 방침이다.
아울러 신규 사업의 글로벌 확장에 주력한다. 차세대유전체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사업을 비롯해 유전체...
랩지노믹스는 NGS기반의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노코어BS에 제공하고, 제노코어BS는 AI 유전자 빅데이터 분석기반 솔루션서비스를 통해 B2B파트너사 확대에 집중한다. 인수금액은 공개하지 않았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PGS)를 AI플랫폼 기술과 접목시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랩지노믹스는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의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제노코어BS에 제공하고, 제노코어BS는 AI 유전자 빅데이터 분석기반 솔루션서비스를 통해 B2B파트너사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개인유전체분석 서비스(PGS)를 AI플랫폼 기술과 접목시켜 경쟁사와 차별화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자체 바이오인포매틱스 알고리즘과 암 유전체 빅데이터를 활용한 ‘CancerSCAN(캔서스캔)’, ‘LiquidSCAN(리퀴드스캔)’을 상급 종합병원 등에 제공 중이다.
싱글셀 분석 서비스인 ‘Celinus(셀리너스)’를 활용해 신규 약물 타깃 및 바이오마커 발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신약개발 사업으로 연계한다는 전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