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중인 MBC노조에서 탈퇴하고 '주말 뉴스데스크'의 새 앵커로 복귀한 양 아나운서는 당시 방송에서 블랙 원피스를 입고 머리에 베이지색 베레모를 착용, 올림픽 방송에 맞지 않는 '장례식 복장'을 입었다는 혹평을 받았다. 양 아나운서는 이후 연두색의 다소 밝은색 원피스를 입고 같은 색 베레모 모자를 비스듬히 쓰고 나왔지만 시청자들의 반응은 역시...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장례식 가는 모습같다" "왜 하필 저런 의상을 골랐을까" "무슨 설정인지 모르겠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 아나운서는 MBC파업 당시 노조에서 탈퇴한 후 MBC '주말 뉴스데스트' 앵커에 발탁돼 '보은 인사'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김 이사장은 언론사상 최장기 파업으로 기록된 MBC파업사태에 대해 적극 대처하지 않았다는 MBC 노조와 정치권의 비판에도 불구하고 방문진 이사로 재선임됐다.
이외에 차기환 변호사,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 등 현 이사회의 여권 성향 위원 3명이 재선임 됐다. 이외에도 박천일 숙명여대 교수, 김충일 언론중재위원, 김용철 전 MBC 부사장, 선동규 전 전주 MBC...
노조는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최근 사측이 파업 기간 고용한 시용 PD를 통해 새로운 작가진을 물색하고 있는 사실을 언급했다.
한편 사측의 조치에 대해 MBC PD들은 해고 조치 철회 요구를 담은 성명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MBC구성작가협의회를 비롯한 방송 4사의 작가들은 'PD수첩' 작가 자리를 보이콧하는 등 집단행동을 벌일 예정이다.
"라며 답글을 남긴 것.
이어 ‘무한도전’ 멤버인 길도 "그런데 몇시에 시작하더라. 기억이, 슬프다"라고 하하와 김태호PD에게 전했고 김PD는 다시 "길이 너도 못찾겠더라"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무한도전’은 지난 1월 MBC 노조의 파업으로 방송이 결방된 이후 무려 24주만에 다시 전파를 타게 된다.
'무한도전'은 MBC 노조 파업 여파로 인해 지난 1월 28일 '하하 VS 홍철'편 이후 24주간 결방됐다. 하지만 금주 사측에서 파업 잠정 중단을 선언해 오는 21일 편성이 확정됐다.
지난 18일 첫 녹화를 마친 ‘무한도전’ 멤버들은 압구정 연습실에 모여 인사멘트와 ‘무한뉴스’ 촬영을 마쳤다. 방송에는 이를 포함해 ‘하하 VS 홍철’ 1-2편 하이라이트편이 이어지며...
지난 1월 28일 ‘하하VS홍철’ 방송 이후 MBC 노조의 파업으로 24주간 결방됐던 ‘무한도전’은 21일부터 정상 방송을 재개한다.
지난 18일 파업중단 소식을 들은 ‘무한도전’ 멤버들은 각자 스케줄을 마친 후 강남 연습실에 모여 6개월 만에 촬영한 ‘무한뉴스’를 통해 복귀 후 첫 인사를 전했다.
이번 녹화에서는 기다려 준 시청자들에게 앞으로의 각오를...
당초 '무한도전'은 평소 녹화일인 19일에 첫 촬영을 진행하는 것으로 전해졌으나 멤버들의 스케줄 문제로 일정을 하루 앞당겼다.
한편 ‘무한도전’은 사측의 파업 잠정 중단 선언으로 노조가 업무에 복귀하며 오는 21일 6시 30분 편성이 확정됐다. 18일 녹화한 오프닝과 ‘하하 대 홍철’ 하이라이트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 17일 MBC 노조가 파업 잠정 중단을 발표하면서 '무한도전'의 방송 재개와 함께 런던올림픽 특집 촬영 여부가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런던올림픽 특집 기대했는데 아쉽다" "무도가 무슨 결정을 하든 지지한다" "런던 안 가도 보여줄 아이템이 무궁무진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4주간의...
MBC 노동조합이 파업을 잠정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한다.
MBC 노조는 17일 여의도 MBC 사옥 내 스튜디오에서 조합원 총회를 열고 18일 오전 9시를 기해 파업을 잠정중단하는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0일부터 MBC 노조는 김재철 사장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요구하며 170일째 파업을 벌였다. 이는 1992년 50일 파업을 훌쩍 뛰어넘는...
MBC 사측은 "지난 10일 방송된 '시사기획 창-2012 노동자의 삶' 편이 노조의 입장을 옹호하고 MBC를 비난하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프로그램에서는 한국 노동운동의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며 MBC파업 사태를 주요 사례로 다뤘다.
이에 KBS 측은 "제작진이 공정성과 균형성을 갖추기 위해서 최대한 심혈을 기울였는데 이런 조치가 나와...
MBC 노조 조합원들과 가족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심신 치유를 위한 수행부터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행사의 진행을 맡은 일감스님은 오랜 파업과 갈등으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친 참가자들을 위로하고 다시 세상에 나아갈 수 있는 희망과 용기를 전했으며, 특별 프로그램으로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
이번 인사위원회 징계대상자 지역MBC 노조 지부장이 모두 포함됐다. 총 54명으로 제주MBC 박재정 지부장 외 2명을 비롯해 목포MBC 김성환 지부장 외 2명, 광주MBC 감낙곤 지부장 외 2명, 강릉MBC 박용석 지부장 외 2명, 울산MBC 배윤호 지부장 외 2명, 안동MBC 강병규 지부장 외 3명, 여수MBC 박광수 지부장 외 2명, 충주MBC 양태욱 지부장 외 2명, 진주MBC 남두용...
가상 방영표를 본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너무 보고싶다”, “무한도전 가상방영표 설마 진짜는 아니겠지”, “와 보기만 해도 곧 방송이 시작될것만 같은 생동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MBC 노조 파업으로 19주째 결방 중이다. MBC는 간판 예능 '무한도전'의 장기 결방으로 20억 원 이상의 광고 손해를 봤다.
MBC 서현진 아나운서가 미국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MBC 노조 파업에 동참했다.
25일 MBC 노조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노조원들의 거리 서명운동 모습을 중계했다. 노조는 “오늘 아나운서 조합원들의 서명운동에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얼굴 등장”이라며 서현진 아나운서를 소개했다.
이어 “공부를 마치고 돌아온 서현진 아니운서! 오자마자 파업동참!”이라는 글과...
시민들은 MBC가 파업 해결을 우선시하기보다 노조원들을 대상으로 해고와 징계를 남발하자 직접 거리로 나서게 된 것.
첫날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MBC 김재철 사장의 탈을 쓴 시민 2명이 등장해 퍼포먼스를 벌였다. 이후 인원수에 따라 플래시몹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전망이다.
'쫌, 보자 무한도전' × 2 프로젝트는 오는 29일까지 보신각에서 오후 7시께...
MBC가 인사위원회를 열어 파업노조원 12명을 징계했다.
MBC는 20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최승호 PD와 박성제 기자를 해고하고 김민식 현 부위원장 등 10명을 정직 1개월에서 6개월까지 중징계했다.
이에 MBC노조는 김재철 사장이 MBC에 온 뒤 무려 8명이 해고당했으며 이는 전두환 정권 이래 최대의 언론인 해고 사태라고 비판했다.
최승호 PD는 'PD수첩'을 통해...
강소라의 못된 손 애정표현에 이특은 “원래 근육을 좋아했었냐”고 짓궂게 묻기도 했다.
이특의 물음에 강소라는 “원래는 좋고 싫고가 없었는데 오늘 보니까 좋은 거 같다”며 얼굴을 붉혔다.
한편 이날 방송된 ‘우결3’는 MBC 노조파업으로 결방되다 약 2개월 만에 재개됐다.
대해 “늘 하던 대로 한결같이 열심히 하는 게 불신을 종식시킬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한다”라며 “주말 버라이어티 시간대에서 살아남는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다.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무한도전'이 노조 파업으로 20주째 결방 중인 가운데, '무한걸스'는 지난 4일 MBC 개편을 통해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에서 MBC 지상파 정규 방송으로 편성됐다
MBC가 장기파업 와중에 대기발령을 낸 노조원 13명에 대한 징계절차에 들어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13일 전국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MBC노조)에 따르면 사측은 지난 1일 대기발령을 낸 노조원 35명 가운데 13명에 대해 '직장 질서 문란'을 이유로 오는 18일 열릴 인사위원회 회부를 통보했다.
13명 중에는 최승호·박성제 전 노조위원장과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