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역시 무도는 다르다" "빨리 다시 보고 싶다" "정말 대단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한도전은 현재 MBC 노조 총파업으로 12주째 결방 중이다.
이번 영화제에서 MBC 광복절 특집극 '절정'은 특집극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상로 MBC공정노조위원장은 4월 20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MBC 노조 총파업은 불법 정치파업이며 이번 파업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그에 상응하는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위원장은 "무한도전'은 8주간 결방으로 인해 20억 원의 광고 손해를 보았으므로 이를 김태호PD에게 손해배상 청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MBC는 노조에 대해 "김 사장을 음해하기 위한 목적으로 확인도 제대로 하지 않은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행위를 중단해 줄 것"을 요구하고 MBC의 미래를 위해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할 것을 요청했다.
MBC 노조는 지난달 6일 김재철 사장을 배임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3개월 만에 재개된 이번 ‘무한도전’ 녹화는 지난해 8월 우천특집에서 공지된 ‘이나영 특집’ 마무리 촬영을 위해 진행됐다.
아쉽게도 이날 녹화 분은 노조 파업이 종료된 이후에 방송될 것으로 밝혀져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무한도전’은 MBC 노동조합 총파업으로 인해 현재 11주 째 결방 중이다.
17일 MBC 노조 측은 파업 특보를 통해 "최근 회사 안팎에는 '국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폐지가 임원회의에서 거론됐다'는 설까지 나돌고 있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어 "예능 부문 조합원들의 투쟁 의지를 흔들어 보려는 사측의 저급한 '뜬소문 퍼뜨리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며 '무한도전' 폐지설에...
이에 MBC 노사 갈등 증폭과 11주째 계속되고 있는 파업 사태 장기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남부지법은 12일 정영하 MBC 노조위원장과 강지웅 사무처장(각 1억2500만원), 김인한 박미나 부위원장, 장재훈 국장(각 7500만원), 채창수 김정근 국장(각 3000만원) 등에 대한 부동산(주택) 가압류 신청을 받아들였다.
또 법원은 노동조합 계좌(22억6000만원)와...
MBC가 파업 중인 노조 간부 15명을 또 다시 징계했다. 김재철 MBC 사장의 결재는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사측은 9일 오후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창순 노조 부위원장을 비롯해 노조 부위원장단·비전임 노조 집행부·민실위 간사 등 9명에게 정직 1-2개월의 징계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시용 미디어마케팅부장, 진종재 광고영업부장, 전배균 외주제작1부장 등...
지난 주 주요 제작진들의 새 노조 파업 동참으로 인한 준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률이 급락했던 '해피선데이'는 이날 '1박2일' 등 정상 방송을 재개해 시청률 반등에 성공했다.
한편 SBS '일요일이 좋다'는 15.3%의 시청률을, MBC '우리들의 일밤' 1부 '꿈엔들'과 2부 '남심여심'은 각각 1.6%와 2.4%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다.
MBC 노조가 지난 5일 유튜브와 자체 인터넷 방송 '파업채널M'을 통해 공개한 '무한도전 파업 특별편'에서는 유재석과 박명수와 정준하 등 무도 멤버들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이 그야말로 폭발적이다.
누리꾼들은 "너무 좋다 20여분간 재미나게 봤다",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더보고 싶다...
이에 두 달 넘게 '무한도전'을 기다려온 시청자들도 반기고 했다.
누리꾼들은 "오홋~기대되네요", "대박 기대됨",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파업이 우선, 무한도전 안 보고 기다릴 수 있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무한도전'은 MBC 노조파업으로 10주 연속 결방하고 있으며 스페셜 편으로 대체 방송 중이다.
'국민예능' 1박2일이 KBS 노조 파업 여파로 녹화연기가 됐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시청자들이 우려의 시선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1박2일 연출을 맡고 있는 최재형 PD가 파업에 참여한 데 따른 것으로 오는 7일 예정이었던 녹화도 미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청자들은 MBC '무한도전'에 이어 국민예능 프로그램들의 잇단 결방을 우려하고 있다. 이미...
MBC가 2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파업 사태와 관련해 관련자 7명을 징계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MBC는 정영하 노조위원장과 강지웅 노조 사무처장을 해고하고 보직을 사퇴한 구자중 전 광고국 부국장에게 정직 3개월, 홍혁기·허태정·이선태 부장에게 정직 2개월의 중징계를 내렸다.
이에 앞서 MBC는 지난 3월 5일 박성호 기자회장, 이용마 노조...
MBC 사측은 앞서 노조 파업으로 뉴스프로그램의 파행이 장기화 되자 ‘계약직 기자’ 4명을 채용해 방송 공백을 메웠고 최근엔 앵커 5명을 기용, 오는 11일 선거방송 등을 맡긴다는 계획을 세웠다.
현재 파업 64일째를 맞고 있는 MBC는 노사 대립 끝에 기자 2명이 해고된 상태다. 여기에 더해 MBC 사측은 이날 정영하 노조위원장 등 노조 집행부 8명을 2일 인사위원회에...
MBC 노조는 "뉴스앵커를 프리랜서로 채용하는 건 MBC 50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로서 김재철 사장이 기능인을 채용해서 자기 입맛대로 제작한 뉴스와 프로그램은 공정성을 기대할 수 없을 뿐 아니라 MBC가 반세기에 걸쳐 국민과 쌓아온 신뢰마저 깨뜨리는 행위"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앞서 김재철 사장 퇴진을 촉구하며 노동 조합원들이 장기 파업 중인...
MBC 노조의 파업에 따른 결방으로 ‘무한도전’이 입은 손해가 약 20억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31일 한국방송광고공사에 따르면 현재 MBC ‘무한도전’의 광고 단가는 편당 789만원으로 결방이 시작되기 전 광고단가 1126만5000원의 절반 수준으로 덜어졌다.
‘무한도전’은 통상적으로 회당 34개 가량의 광고를 완판했고 이에 따른 회당 광고 매출은...
지난 1월30일부터 시작된 언론노조의 파업으로 9주째 결방하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김태호 PD가 노홍철의 생일을 축하하는 훈훈한 글을 남겼다.
김태호 PD는 31일 오전 노홍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해 홍철아! 그냥 아무 일 없어도 다같이 있자! 함께 하는 거 너무 좋더라!"라는 글을 게재했다.
노홍철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이날 표결은 극명히 엇갈렸다. 야당 추천 이사 3명은 모두 찬성표를 던진 반면, 여당 추천 인사 6명은 모두 반대표를 던진 것.
한편 MBC 노조원들은 파업을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이사회 장소 앞에 모였던 노조원들은 자진 해산한 가운데 정영하 노조위원장은 야당 추천 이사 3명과 함께 향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모임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다.
공정방송을 위해서라면"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무한도전이 없으니깐 주말과 주중의 경계가 사라져버렸다" "아 오늘도 무한도전 결방이구나. 나의 활력소여~"라며 아쉬움을 목소리가 높았다.
한편 무한도전은 지난 1월30일 MBC 노조 파업 이후 본방송 대신 지난 방송을 짜깁기 하는 형태로 방송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30일 MBC노조가 총 파업에 돌입 후 대표 예능프로그램들의 결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무한도전'이 벌써 8주 째 결방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24일 방송 역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될 예정.
앞서 23일 MBC 편성국 측은 31일 방송되는 '무한도전' 역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될 예정으로 9주 차 결방이 사실상 결정된 상태다.
앞서 '무한도전'은 201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