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는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유럽종양학회(ESMO)에 자회사 LSK Biopharma(이하 LSKB)가 리보세라닙 글로벌 임상 3상 시험(ANGEL Study, 460명의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위암 환자 대상)에 관한 임상시험 결과를 정리한 초록 제출을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LSKB는 그동안 개발해 온 항암신약 리보세라닙의 위암...
에이치엘비는 미국 소재 자회사인 LSK Biopharma(LSKB)의 회사명을 엘리바(Elevar)로 변경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며, 오는 9월초에 확정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에이치엘비에 따르면 LSKB는 변경예정인 회사명으로 오는 9월말에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에 참가할 예정이다. 변경된 사명으로 부스를 설치하고, 학회 관계자 및 제약업계...
에이치엘비의 자회사로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신약허가신청 절차를 진행중인 LSK Biopharma(이하 LSKB)가 회사명을 Elevar(엘리바)로 변경을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LSKB는 변경 예정인 회사명으로 ESMO(유럽종양학회)에서 부스를 설치하고 학회관계자들 및 제약업계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Elevar 회사명은 9월초에 변경확정을 지어 9월...
이번 투자는 물질탐색과 전 임상 단계의 연구과제를 대상으로 펀딩하는 시리즈 B 투자로, CKD창업투자와 데일리파트너스, NHN인베스트먼트, SBI인베스트먼트, 이엔벤처, LSK인베스트먼트 등 유명 벤처투자사들과 함께 진행된다.
우영수 종근당홀딩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바이오오케스트라의 우수한 기술과 신약 후보물질을 확보하며 마이크로RNA 기반의 바이오...
김정기 바이오트리 대표이사는 ”임상 2a상을 통해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 임상 2b상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미 임상시험용원료와 완제의약품의 GMP 생산 업체 및 임상시험을 대행할 CRO인 LSK Global PS사와 전략적 제휴계약을 체결해 임상 2b상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아울러 바이오트리는 2b상 진행과 동시에 임상 2a상을...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LSK Biopharma(이하 LSKB)가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NDA를 진행하기 위해 컨설팅 전문기업 코빙턴(Covington)과 계약했다고 8일 밝혔다.
코빙턴은 1000명 이상의 변호사를 보유한 미국의 대형로펌으로, 특히 FDA 업무에 경험이 많은 변호사들과 FDA 출신 전문가들이 포진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치엘비는 앞선 6일 글로벌 3상에 대한...
에이치엘비는 자회사인 LSK Biopharma(이하 LSKB)가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신약허가신청(NDA)을 위한 사전단계로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pre-NDA미팅(신약 허가 사전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FDA의 pre-NDA미팅은 신약허가신청 시 검토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유효성, 안전성 결과와 데이터의 통계 분석 방법 등을 논의하게 된다.
LSKB의...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0.11%, 0.13% 상승했다.
바이오주도 키워드 검색 상위권에 올랐다. 에이치엘비와 자회사 LSK바이오파마(LSLB)는 아랍에미리트의 글로벌 제약사인 네오파마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316억 달러(약 37조1900억원) 규모의 중동, 인도 및 아프리카 의약품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며 전일 대비 6.12% 상승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에이치엘비의 주요 종속회사인 LSK Biopartners(LSKB)를 통해 개발중인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한국 판권은 물론 유럽과 일본 지역에서 일부 수익에 대한 권리를 확보하고 있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제약회사 인수를 통해 리보세라닙의 생산유통 기능을 탑재, 에이치엘비 그룹의 캐시카우로 성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에이치엘비는 자회사 LSK Biopharma (이하 LSKB)와 리보세라닙의 중국 판권을 보유한 ‘항서제약’간의 공동 연구 개발 계약을 통해 진행되는 진행성 간세포암 타겟의 임상 3상에 첫 환자 등록을 마쳤다고 1일 밝혔다.
LSKB와 항서제약은 이번 임상시험을 통해 1차 치료제를 목표로 진행성 간세포암 환자에서 리보세라닙과 캄렐리주맙 병용투약의 안전성과...
유의성 분석 결과 1차 유효성 평가지표인 전체생존기간(OS)가 최종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내부적인 판단으로는 이번 임상 결과치로 FDA 허가 신청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리보세라닙은 적응증 위암을 대상으로 개발 중인 신약이다. 자회사 LSK Biopharma를 통해 글로벌 임상 3상 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에이치엘비는 LSK Biopharma(이하 LSKB)에서 진행해온 리보세라닙의 위암 글로벌 임상 3상 시험 결과 미국식품의약국(FDA) 허가는 어렵다고 전망했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는 27일 오후 2시 여의도에서 긴급 간담회를 열고 “최종 집계가 끝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나온 수치로 통계적 유의성 분석 결과 임상 최종목표에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에이치엘비는 26일 자회사 LSK Biopharma (이하 LSKB) 에서 진행해온 위암 글로벌 임상3상 시험의 1차 유효성 평가지표인 전체생존 기간과 2차 유효성 평가지표인 무진행 생존기간 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에 따르면 전체생존기간(OS)은 위암 3차 치료제로 기존에 허가된 옵디보(성분명 니볼루맙)의 5.26개월, 론서프(성분명TAS-102)의 5.7개월과 유사한...
에이치엘비는 표적항암제인 리보세라닙을 개발하고 있는 LSK바이오파마(LSKB)의 지분 100%를 확보해 바이오지주회사로서 입지를 굳히고 계열사 간 역할을 확고히 하겠다는 것이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대표는 14일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를 열고 전일 공시한 ‘3각 합병’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과거 에이치엘비가 59.83%, 자회사인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이 9.02...
에이치엘비가 항암제를 개발하는 자회사 LSK Biopharma(LSKB)와 합병 소식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30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 대비 2.49% 뛴 7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에이치엘비는 항암제 리보세라닙을 개발 중인 미국 자회사 LSKB와 합병한다고 밝혔다. 에이치엘비와 LSKB간 합병방식은 삼각합병이다. 에이치엘비가...
에이치엘비가 미국 자회사 LSK Biopharma(이하 LSKB)를 합병한다.
LSKB는 그동안 코스닥 또는 나스닥 상장설이 제기됐지만, 모회사와 동행을 택했다. 에이치엘비 주주에게는 희소식이다.
에이치엘비는 합병을 위한 LSKB의 지분인수 목적으로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진양곤 에이치엘비 회장은 “이번 합병의 근본 취지는 LSKB의...
에이치엘비가 미국 소재 신약개발 자회사 LSK 바이오파마(LSK Biopharma, LSKB)와 전격적으로 합병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에이치엘비는 이를 위해 미국에 설립한 현지법인 에이치엘비 USA를 대상으로 1879억원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의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7만2012원, 납입일은 10월 11일이다.
이번 합병은 에이치엘비가 미국에 설립한 100% 자회사HLB USA가 LSKB의...
지분 260만9136주를 1878억8902만9620원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취득후 지분 비율은 6.23%다.
에이치엘비는 취득 목적에 대해 "HLB USA, Inc.가 LSK BioPartners, Inc.와의 삼각합병(흡수합병)을 추진하기 위해 모회사인 에이치엘비(주)의 주식을 확보 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임상시험수탁기관(CRO) 엘에스케이글로벌파마서비스(LSK 글로벌 PS)는 임상시험 데이터관리 관련 국제 비영리단체 SCDM으로부터 CCDM 인더스트리 파트너 인증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국내 CRO 가운데 최초 사례다. CCDM 인더스트리 파트너는 임상시험 데이터관리 및 CCDM 획득을 위해 노력한 회사를 인증하는 것으로, 현재 전 세계 SCDM 2200개 이상...
종속사 LSK바이오파트너스 유상증자 결정
△인성정보, 전환가액 주당 3231원→2965원 조정
△트루윈, 악셀페달센서 개발 국책과제 선정
△디오, 이란 계열사 지분 처분 결정
△푸드웰, 1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해지 결정
△수젠텍, 검체 내 분석물 검출 디바이스 중국 특허 취득
△썬텍, 45억 원 규모 대출원리금 연체
△이씨에스, 20억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