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여를 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연구개발, 우수인력배치 등을 통해 방산분야에서 매년 10억 달러 이상 수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현재까지 LNG운반선 14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6척, 초대형컨테이너선 7척, 특수선 5척 등 총 42척 약 60억 달러 상당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인 73억 달러의 약 83%를 달성했다.
방사청 입찰제한 처분 취소 소송 기각
△LS "최대주주 친인척 4만주 장내매도"
△지역난방공사, 정이수씨 등 3인 비상임이사 선임
△현대차, 부분 파업으로 전사업장 생산 중단
△기아차, 부분 파업으로 국내 사업장 생산중단
△현대미포조선, 859억 규모 LNG운반선 공급 수주
△참엔지니어링, LG디스플레이와 50억 규모 장비 공급계약
특히 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는 LNG운반선 기술력 가운데 천연가스 재액화장치, 천연가스 연료공급시스템, LNG운반선 화물창 개발 등 천연가스 및 친환경 에너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ㆍ개발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대우조선해양은 서울대학교와 미래해양기술 클러스터를 설립하고 교육과 인재양성에 이 센터를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R...
현대미포조선이 국내 최초로 해외 선사로부터 중소형 LNG운반선 수주에 성공했다.
현대미포조선은 6일 노르웨이 크누센사와 7700만 달러 규모의 3만 입방미터(㎥)급 LNG운반선 1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매출액 대비 3.5% 규모다. 이번 계약에는 동일한 선박에 대한 옵션 1척이 포함돼 있어 향후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
하우게순드...
최근 조선업계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을 중심으로 좋은 수주 성적을 보였다. 향후 전망도 좋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조선업의 12월 수주 모멘텀이 강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무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선박 수주량과 건조량이 늘어나면서 이익률이 회복되고 있으며 현금흐름도 점진적으로 개선되는 모습이 2019년에도...
대우조선해양이 수주한 LNG운반선은 17만4천㎥급 대형으로 옥포조선소에서 건조돼 2021년 상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의 천연가스 추진 엔진(ME-GI)과 완전재액화시스템 FRS가 탑재돼 기존 LNG운반선 대비 연료 효율은 30%가량 높고 오염물질 배출량은 30% 이상 적은 것이 강점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LNG운반선 14척...
현대삼호중공업은 최근 아시아 선사와 총 3억7000만 달러 규모 17만 4000입방미터(㎥)급 LNG운반선 2척에 대한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2021년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그룹 조선3사(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는 이번 수주 계약을 포함 지금까지 145척, 124억 달러 수주 실적을...
삼성중공업은 2016년부터 새로운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한 이 기술을 LNG운반선과 대형 컨테이너선 등 50여척에 적용할 예정이다.
유럽연합(EU)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올해 1월부터 EU 회원국 항만을 입·출항하는 5천t 이상의 선박에 대해 이산화탄소 배출량과 연료 사용량 등의 운항 정보를 제출하도록 하는 규제를 시행하고 있다....
특히 대우조선해양은 액화천연가스(LNG)선 수주 경쟁을 주도하고 있어 유가 움직임과 상관없이 가장 높은 주가 상승세를 시현할 것이란 전망이다. 현재 한국 조선업 합계 수주잔고는 445척으로 이 중 탱커와 같은 종류인 가스 운반선을 포함 시 탱커 비중은 67%에 달하게 된다.
박 연구원은 “미국 셰일가스의 등장으로 저유가 기조는 지속될 것이며 한국 조선소들의...
올해 큰 어려움을 겪으며 58% 감소한 조선은 LNG운반선 수주 등으로 인해 13.8% 증가할 것으로 봤다.
자동차는 0.2%, 가전은 7.5%, 디스플레이는 2.5% 각각 감소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올해 증가했던 철강은 -3.3%, 섬유는 -0.3%는 각 감소세로 전환할 것으로 예측했다.
수입은 소재 산업을 제외하고 소비재와 정보기술(IT) 부품 수입 확대에 힘입어 4.3% 증가세를...
조선업의 수출 증가율 전망은 수주 단가가 높은 액화석유가스(LNG) 운반선 건조·생산량이 늘면서 올해 -58%에서 내년 13.8%로 크게 높아졌다. 정보통신기기 수출 증가율도 올해 -17%에서 내년 2.4%로 상승할 전망이다. 고가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출 호조와 내년 5G폰, 폴더블폰(접었다 펼다할 수 있는 스마트폰) 출시가 정보통신기기 업종의 수출 호재로 꼽힌다.
이로써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LNG운반선 전체 물량(45척)의 절반에 달하는 22척을 수주했다.
다른 선종을 포함한 전체 수주 실적은 총 139척, 118억 달러 규모로다. 이 회사는 올해 수주목표인 132억 달러(상선 부문)의 약 90%를 달성했다.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이 회사는 2월 LNG 이중연료추진선을 국내 최초로 인도해...
올해 LNG운반선 12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8척, 초대형컨테이너선 7척, 특수선 4척 등 총 41척(약 54억5000만 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했다. 또 조선업계에서 가장 이상적인 2년 반이라는 수주 잔량이 남아있는 상태다. 대우조선해양은 내년에도 LNG선 발주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해양플랜트인 20억 달러(약 2조2000억원) 규모 로즈뱅크 프로젝트를...
그는 “내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1.7% 하락한 8조1000억 원, 64.6% 감소한 2989억 원으로 전망한다”라며 “선가 3억1000만 달러의 LNG 운반선은 올해 4척, 내년 4척을 인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2분기 이전까지 발생했던 예정원가율 하향에 따른 일회성 이익은 제한적이겠지만, 선하향된 원가율을 바탕으로 견고한 이익...
회사 측은 "주력제품인 LNG운반선, 초대형원유운반선 등을 연속 건조하며 생산성이 크게 향상해 손익이 개선됐다"면서 "이와 함께 해양플랜트의 추가공사(change order) 확보도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에 기여했다"라고 분석했다. 이어 "강재가격 인상과 인건비 증가 등 많은 원가상승 요인 속에서도 선방한 셈"이라고 덧붙였다....
2월 1번함인 대구함을 성공적으로 인도한데 이어, 2번함은 내년 1분기 중 진수를 앞두고 있다”며“이번에 수주한 5,6번함 역시 차질없이 건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LNG운반선 12척, 초대형원유운반선 18척, 초대형컨테이너선 7척, 특수선 4척 등 총 41척(약 54억5000만 달러 규모)의 선박을 수주해 올해 목표인 73억 달러의 약 75%를 달성했다.
2% 증가한 216억 원을 제시했다. 내년 실적 성장은 담보됐다는 평가다.
그는 투자 포인트로 △중장기 LNG 운반선 발주 기대감 △올해 수주 회복으로 담보된 실적 성장 △동종업계 최상의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꼽으며 "국내 조선사들이 대형 LNG운반선을 수주하면서 보냉제 업체들의 수혜는 예정된 수순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카본은 지난 9월 삼성중공업과 723억 원 규모의 LNG선 화물창용 초저온 보냉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지난 5월에는 중국 지앙난조선소의 LNG연료추진선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는 등, LNG운반선뿐만 아니라 LNG연료추진선 및 LNG인수기지 분야까지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