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은 21일 서울시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전문업체 재영텍과 240억 원 규모 지분투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지분투자를 기반으로 오는 2023년 말 북미 지역에서 배터리 리사이클링 합작법인을 설립하기로 했다. LG화학은 비즈니스 모델 구축 등 사업 전반을 이끌고, 재영텍은 공장 설계 등 기술 관련 사항을 담당한다. 양사는 북미에...
LG화학은 GS EPS와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폐목재로 산업용 증기·전기를 생산하는 바이오매스 발전소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본계약은 지난 6월 양사가 주요 조건 합의서(HOA)에 서명한 데 이은 것이다.
LG화학과 GS EPS는 2026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여수 LG화학 화치공장에 총 3200억 원을 투자해 바이오매스 발전소...
KAIST는 △나니아랩스(제조 분야 인공지능 솔루션) △임팩트 AI(인공지능·빅데이터 솔루션) △Plume.D(3D 아바타 렌더링 솔루션) △심투리얼(디지털 트윈 가상환경 서비스) △셀리아즈(망막질환 치료제 개발) △스파이더코어(인공지능 기반 RNA 치료제 개발) △트루밸류(진로 교육 솔루션 서비스) 등 7개 기업을 창업 지원 프로그램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 중...
또 에너지 수요를 위해 고효율 설비 교체를 지원하고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입주기업 공장 설비의 에너지 효율 진단과 개선을 추진한다.
아울러 친환경 에너지 수요와 공급 연계를 위해 친환경 에너지 발전 사업자와 수요 입주기업끼리 PPA 거래(전력거래계약)를 중개하는 플랫폼을 도입해 RE100 이행을 지원한다.
이번 기념식에선 입주기업과 한국전력공사 등이...
LG유플러스는 5G 전용망과 MEC 플랫폼, 5G RTK·디지털 트윈 기반 통합관제 플랫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2022 조선·해운·항만 디지털전환 국제 컨퍼런스는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울산항만공사와 울산정보산업진흥원, 한국조선해양플랜트협회 등 3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스마트·자율운항 및 스마트항만을 선도하는 국내 기술력을 글로벌로 소개하기 위해...
설비를 이전한 국민은행 여의도전산센터와 공실률이 증가한 더케이트윈타워는 외부 요인에 따라 에너지 소비량이 감소했다. 롯데정보통신과 LG사이언스파크 등은 고효율 냉난방 설비 전환 및 재생에너지 사용 등으로 건물 에너지 효율을 개선했다.
전년 대비 에너지사용량이 증가한 건물은 197개였으며, 증가한 에너지는 총 90,393TOE였다. 증가량이...
최근 개관한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은 1987년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 준공과 함께 만들어진 ‘LG사이언스홀’을 전신으로 하고 있다.
LG는 디스커버리랩 서울의 공간을 2015년부터 조성해왔다. 2018년부터는 관련 교육 기획ㆍ개발에 나섰다. 교육 및 교구 개발에만 50명 이상 전문가가 참여했다. 또 2019년에는 1000명 학생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날 찾아간...
LG CNS는 신수도청의 기본 설계를 기반으로 AI·데이터, 클라우드, 디지털트윈 등 DX기술을 접목한 스마트서비스를 구상한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 기반의 도시’, ‘모빌리티 특화 도시’와 같이 스마트시티의 청사진을 그리는 것이다. 이번 스마트시티 사업은 LG CNS의 스마트서비스 콘셉트 설계를 거친 후 △설계·조달·시공(EPC, Engineering...
앞으로도 한국여성과학기술인육성재단과 협력해 경력보유 여성들을 적극 채용할 계획이다.
양재훈 LG공익재단 대표는 “35년 전 청소년들이 과학에 대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여의도 LG트윈타워에 문을 열었던 ‘LG사이언스홀’처럼 이제는 마곡에 있는 ‘LG디스커버리랩 서울’을 ‘AI 꿈나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전날(18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Beyond CX’(고객경험을 넘어)를 주제로 ‘InsightX 2022’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 △공간 △기술ㆍ산업 등 총 3개 세션으로 나눠 진행됐다.
올해로 5년째인 InsightX는 고객 라이프스타일을 연구하는 LG전자의 LSR(Life Soft Research)연구소가 한 해 동안의 연구결과를 구성원들과 함께 공유하는...
협약식에는 김병훈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실시간 의사소통이 가능한 ‘디지털 휴먼(Digital Human)과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으로 실제 집을 똑같이 구현하는 ‘메타 홈(Meta Home)’ 구현을 위한 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먼저 디지털 휴먼은 가상공간에서 실제 사람처럼...
현대오일뱅크 이전에 따른 연세세브란스 빌딩의 공실은 LG CNS가 4650㎡ 규모로 2개 층을 계약했다. 더케이트윈 타워에는 전자 상거래 플랫폼 오아시스가 2300㎡ 규모로 임차 계약을 체결했다.
장현주 컬리어스 코리아 이사는 “최근 테크 기업의 투자 자금이 보수적인 검토로 줄어들고 있지만, 아직도 테크 기업의 수요 대비 오피스 공급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LG스마트파크는 이 디지털 트윈과 함께 로봇, 디지털 정보화 기반의 유연 생산시스템 등을 활용해 1개의 생산설비에서 최대 58종의 모델을 생산한다.
로봇과 작업자의 협업으로 업무 효율 극대화
냉장고 조립설비가 있는 3층에 들어서자 ‘따르릉 따르릉’ 소리를 반복적으로 내는 물류로봇(AGV)이 가장 먼저 취재진을 반긴다. 알보고니 ‘길막’(길 막음)하지...
물류 사업과 연계, 메타버스 분야 고객경험을 혁신하고 생태계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인숙 유니티 코리아 대표는 “LG CNS의 AIㆍ디지털트윈·빅데이터·클라우드 등 DX 역량에 글로벌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핵심적으로 활용되고 있는 유니티의 기술 역량을 지원함으로써 고도화된 메타버스 환경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이노텍은 내년 양산 예정인 FC-BGA 신제품에 인공지능(AI), 디지털 트윈 등 다양한 기술을 개발공정을 적용해 제품 성능에 치명적인 ‘휨현상(제조과정에서 열과 압력 등으로 인해 기판이 휘는 현상)’을 최소화했다.
PC, 서버 등의 고성능ㆍ고사양화로 FC-BGA 기판 면적이 갈수록 증가함에 따라 면적에 비례하는 ‘휨 현상’ 해결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자율주행차, 디지털트윈, 메타버스, 커넥티비티 등 미래를 이끌 테마와 LG이노텍의 사업(광학솔루션ㆍ기판소재ㆍ전장부품 등)영역, 제품, 기술 개발 스토리를 엮어갈 계획이다.
선도 기술 및 제품 소개 콘텐츠의 내용도 깊이 있게 바꿨다. 단순 나열형 소개에서 벗어나 각각의 스토리 라인을 갖추게 됐다. 아울러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활동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4.7㎓ 대역용은 △삼성전자 기지국 장비 △노키아솔루션앤네트웍스코리아주식회사의 기지국 장비 △우리넷 무선 모듈 장비 △LG전자 모뎀 장비다. 28㎓ 대역용은 삼성전자 기지국 장비 2개다.
여기에 우리넷은 ‘중소기업 맞춤형 이음5G 기반 디지털트윈 스마트공장 개념 실증 사업’에도 참여 하고 있다.
이 사업은 국내 공급기업과 퀄컴테크놀로지의...
LG CNS는 정부세종청사의 디지털전환을 위해 디지털트윈, 5G특화망(이음5G), AI·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AI 통합 관제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해당 시스템은 LG CNS가 자체 개발한 통합관제 플랫폼인 ‘시티허브 빌딩’을 통해 제공된다.
우선, 디지털트윈을 통해 가상 공간에 정부세종청사를 3D형태로 구현하고, 해당 공간에서 청사를 아바타가 순찰하는...
LG화학은 15일 서울 영등포구 LG트윈타워에서 LG화학 명장 5명을 첫 선정하고 CEO 신학철 부회장과 CHO 김성민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LG화학은 현장 전문가 육성 제도를 통해 공장 내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를 ‘LG화학 전문가’로 뽑는다. 선발된 전문가 중에서 해당 사업장 최고 기술자는 LG화학 명장으로 위촉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