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사업 매출은 12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 감소했으나 올해 2분기 AICC, 메타버스, 스마트팩토리, 스마트모빌리티 등 B2B 신사업의 성과가 가시화됨에 따라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는 24.7% 증가했다.
LG유플러스 최고재무책임자(CFO)/최고리스크책임자(CRO) 여명희 전무는 “올해 하반기에도 전체 사업 영역에서 고객 경험 혁신 경영 기조를...
LG전자는 25일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스마트폰 앱으로 필요한 기능을 설정하고 기기와 관련된 가사 영역까지 서비스하는 '업가전 2.0'을 선보였다. 단순 가전제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기기와 관련된 무형의 영역까지 사업을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
류재철 LG전자 H&A 사업본부장은 "업가전 2.0을 통해 앞으로 가전 인더스트리의...
25일, UP가전의 진화 ‘UP가전 2.0’ 공개구매 시점부터 맞춰지는 초개인화 가전"생활 전반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혁신"
LG전자는 'UP가전 2.0'으로 생활가전을 스마트 홈 솔루션으로 전환하는 과감한 혁신에 도전한다고 25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UP가전 2.0' 공개를 기점으로 생활가전 사업을 기존 제품 중심에서 서비스, 구독 등 무형(Non-HW)의...
또한, 그는 "집이라는 공간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토털 솔루션 형태로 제공하는 것을 LG전자 스마트홈 사업의 지향점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한동안 가전ㆍTV 사업 수익성 악화로 골머리를 앓기도 했다. 하지만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했고, 올해 들어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 H&A사업본부의 지난해...
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애플리케이션의 '온보딩 서비스'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선보인 온보딩 서비스의 대상을 기존 6종(에어로타워, 듀얼정수기 등)에서 가전ㆍTV 전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 경험 연구를 기반으로 서비스 사용자 경험ㆍ환경(UXㆍUI)도 개선한다.
온보딩 서비스는...
방송 LG 채널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5년 간 1조 원 이상 투자하기로 했다.
생활가전도 서비스 기반 포트폴리오 대전환에 속도를 낸다. 구매 후에도 고객이 필요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하는 업(UP) 가전을 더 진화시키며 초개인화, 구독, 스마트홈을 접목하는 ‘HaaS(Home as a Service)’를 지향점으로 한다. 기존 가전 명가의 제품 경쟁력에 고객이 홈...
옴커넥트社와 협력해 캘리포니아, 뉴욕, 텍사스 등 3개 주에서 시행LG 씽큐 앱으로 가전제품 제어해 자동 절전으로 에너지 사용량 절감
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ThinQ)를 앞세워 자동 수요 반응(Auto-DR, Auto Demand Response) 서비스를 미국으로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요 반응(DR) 서비스는 전력 사용량이 많은 특정 시간에 전력 사용 절감을 권고하고...
풀HD 카메라 듀얼 마이크 탑재…TV에 간편하게 연결코칭 영상 동시에 시청 가능, 홈 화상회의도 유용렌즈 커버로 해킹 피해 방지…"자기계발 콘텐츠 강화"
LG전자는 고객들의 TV 사용 경험 확대를 위해 전용 카메라 ‘LG 스마트 캠’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LG 스마트 캠은 풀HD(1920 x 1080) 고해상도 촬영을 지원하고 듀얼 마이크를 탑재했다. LG 스마트...
이어 “머큐리는 올해 100조 원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는 스마트홈 시장에 매터 장치 시연을 통해 보급 선도에 나선다는 계획”이라고 했다.
매터는 인터넷 프로토콜(IP)에 기반한 홈 IoT 통신 표준이다. 삼성전자와 LG전자, 구글, 아마존, 애플 등 전 세계적인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고, 각자의 어플로만 작동하던 IoT 기기들은 매터 장치를 통해 하나로 통합할 수 있다....
2023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에어컨에 탑재한 ‘스마트케어’ 기능은 냉방, 청정, 제습, 절전을 자동으로 관리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여 준다. 최고급 모델인 럭셔리 제품에 적용된 ‘외출절전’ 기능은 레이더 센서가 사람의 움직임과 유무를 감지해 절전모드로 동작한다. 이 모드는 최대냉방모드인 아이스쿨파워 대비 최대 72%까지 전기 사용을 낮출 수...
전망
스마트데포 그 동안 발전이 있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
◇LG이노텍
다가오는 성수기
2023년 2분기 실적 바닥 다지기
2023년 하반기 다가오는 성수기
김광수 이베스트 연구원
◇LG
주목할 시점
그룹 가치 상승
비상장자회사의 가치
상방 여력이 큰 주가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
◇NAVER
큐: 사인이 떨어졌다
AI 챗봇 서비스 큐: 7월 첫 선 보이며 AI...
LG CNS는 클라우드 보안과 스마트홈·TV, 자동차 등 IoT보안 영역의 연구ㆍ전문위원 등 정예전문가를 투입해 이론과 실무 역량을 겸비한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내년 3월부터 시작하는 이 과정에 선발된 직원들에게는 2년간 등록금 전액이 지원된다. LG CNS는 향후 보안 맞춤형 인재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채용 연계형 계약학과’ 추진도 검토할...
고객은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앱에서 ‘스마트 페어링’을 설정하면 된다. A9S를 사용하고 거치대에 거치하거나 R9이 동작을 끝내고 충전대로 이동하면 스마트 페어링이 설정된 M9은 별도 조작 없이도 자동으로 운전을 시작해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워시타워 체험존’에서는 세탁기에서 사용한 코스를 건조기로 전달해 가장 적합한 건조 코스를...
LG전자는 스마트코티지가 시골의 오래된 집을 대체하거나 청년 주거용으로도 활용돼 도시 인구의 유입을 늘리고 지방의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소멸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스마트 코티지는 LG전자의 제품과 역량을 한 번에 묶어 판매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면서 "아직 출시 계획이 구체적으로...
GS건설이 프리패브(Prefab) 기술을 LG전자 '스마트코티지' 상품에 접목하기 위한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 스마트코티지는 세컨드하우스 형태의 소형모듈러주택이다.
30일 GS건설은 서울 금천구 LG전자 가산 R&D 캠퍼스에서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와 류재철 LG전자 H&A 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코티지 상품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LG전자가 GS건설과 손잡고 소형 모듈러 주택 ‘LG 스마트코티지’ 사업에 고삐를 죈다.
LG전자와 GS건설은 30일 서울 금천구에 있는 LG전자 가산R&D캠퍼스에서 스마트코티지 상품화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류재철 LG전자 H&A사업본부장 사장, 이향은 H&A CX담당 상무와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대표 사장, 홍기상 건축기술연구센터장...
스튜디오341은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가 처음 설립된 부산시 부산진구 연지동 341번지에서 따온 이름이다.
AI(인공지능), 스마트 홈, 디지털 헬스케어, 로봇, 메타버스 등 다양한 미래 유망 산업분야에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내 임직원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LG전자는 급변하는 트렌드에 기민하게 대응하기 위해...
특히 LG유플러스는 2019년부터 홈 CCTV와 원격급식기, 간식로봇을 결합한 스마트홈 서비스, 놀이 서비스 펫토이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이러한 펫케어 경험을 기반으로 300만 반려가구가 만족할 수 있는 펫 관련 온·오프라인 종합 플랫폼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염상필 LG유플러스 스마트홈트라이브장은 "통신업계에서 가장 먼저 펫케어에 관심을...
스마트홈 부문은 2.2% 증가한 594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초고속 인터넷의 고가치 가입자 증가와 기존 IPTV 고객 대상 시청 경험 및 편의성 향상 활동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초고속인터넷 사업은 4.7% 증가한 2606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IPTV 사업 매출은 VOD 대작 감소 및 OTT 중심의 시청 환경 변화 등 외부 요인으로 인해 0.3% 상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