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본격적으로 플랫폼 사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하고 비통신 분야의 매출 비중을 높이고 있다. 통신을 기반으로 고객의 데이터와 AI 등을 접목해 라이프스타일, 놀이, 성장케어, 웹 3.0 등 4대 플랫폼을 중심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3분기에는 스마트홈 사업과 신사업 분야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실적에 힘을...
초고속인터넷과 IPTV를 포함한 스마트홈 사업은 5905억 원의 수익을 거두며 성장을 이어갔다. 꾸준한 가입자 증가와 더불어 고가치 가입자 유입을 확대한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초고속인터넷 수익은 25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늘었다. 가입자도 491만 명으로 전년 대비 4.6% 상승했다.
◇플랫폼 기업 전환 가속화 = LG유플러스는 성장...
탑승자가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와 연동한 커뮤니케이션, 웹 검색, 쇼핑, 스마트 홈 기기 제어와 같이 새로운 기능의 커넥티드카 서비스가 적용되고 있다.
자동차 전장, 스마트폰에 동기화한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과학수사 기술 R&D에 착수한 검찰은 ‘자동차 포렌식’을 와이파이로 연결된 가전제품, 스마트 홈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송지안 대검 디지털수사과...
스마트홈 서비스 ‘펫토이’ 출시
“통닭아~간식먹자”
홈 CCTV에서 주인의 목소리가 흘러나오자 반려견 ‘통닭이’는 귀를 쫑긋 세운다. 이어 ‘펫토이’에서 굴러 나온 고무공 형태의 장난감을 이리저리 갖고 놀더니, 이내 공 안에 들어있는 간식을 찾아 맛있게 먹는다.
LG유플러스가 최근 출시한 반려동물 양육 가구를 위한 스마트홈 서비스 ‘펫토이’의 사용...
LG 씽큐 앱에서 ‘모닝브리핑’ 서비스를 실행하면 LG 스마트 TV가 자동으로 켜지면서 사전에 설정한 날씨ㆍ교통ㆍ일정ㆍ메모ㆍ차량 등의 정보가 한 화면에 모두 보인다.
모닝브리핑 서비스는 원하는 지역을 등록해 실시간 날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자주 이용하는 출발지ㆍ도착지를 설정하면 예상 이동시간, 빠른경로, 거리 등 ‘티맵’ 서비스 기반의 자차...
LG 스마트 TV뿐 아니라 타 제조사의 웹OS TV 사용자도 별도 기기 구매 없이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플릭스, 프라임비디오, 디즈니플러스 등 기존에 지원하던 OTT 외에 파라마운트+, 푸보TV 등 서비스도 탑재한다.
LG전자는 웹OS 허브가 지원하는 콘텐츠를 지속 고도화하며 웹OS 생태계 구축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전 세계 1000개 이상 콘텐츠...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의 LG 씽큐 앱을 이용해 무드업 기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2'에서 처음 공개된 벤더블 게이밍 올레드 TV 플렉스(Flex)도 국내에서 처음 전시한다. 이 제품은 총 20단계로 화면 곡률을 조절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춰 일반 콘텐츠를 시청할 때는 평평한 화면으로 보고, 몰입감이 중요한 게이밍 환경에서는...
에이아이(에지 머신러닝), 라이트하우스 에이아이(홈 보안 카메라), 실크 랩스(디바이스 내 머신러닝) 등이 있다. 특히 에지 컴퓨팅 업체 인수를 통해 아이폰 등 많은 디바이스에서 이미지 캡처, 자연어 처리, 객체 인식 등 머신러닝을 활용하고 있다. 스마트 스피커 홈팟, 디바이스 내 데이터 보관, 개인 정보 보호 등도 강화하고 있다.
넷째, 반도체와 첨단소재...
LG 씽큐 앱에서 ‘모닝브리핑’ 서비스를 실행하면 LG 스마트 TV가 자동으로 켜지면서 사전에 설정한 날씨ㆍ교통ㆍ일정ㆍ메모ㆍ차량 등의 정보가 한 화면에 모두 보인다. LG 스마트 TV에 구현되는 서비스 화면은 LG 씽큐 모바일 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알림 설정도 가능해 출근ㆍ등교 전이나 기상 시간에 유용하다. 2018년 이후 출시된 LG 스마트 TV(웹OS 4.0...
소비자들은 LG전자의 스마트홈 플랫폼인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무드업 기능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는 ‘힐링 테마’를,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랜선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땐 ‘공간 테마’를, 계절에 따른 집 안 분위기를 연출하려면 ‘계절 테마’를 고르면 된다.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에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탑재했으며...
LG전자는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LG ThinQ) 앱을 통해 ‘F.U.N’(앞선ㆍ독특한ㆍ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씽큐 방탈출 카페 시즌2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씽큐 방탈출 카페는 LG 씽큐 앱의 주요 기능과 방탈출 게임 콘셉트를 접목해 마련한 복합문화체험공간이다.
특히 이번 씽큐 방탈출 카페 시즌2는 서울 강남역 인근에 있는 ‘일상비일상의 틈’에서...
세종 스마트시티에도 보급할 계획이다.
전영서 LG유플러스 CTO 조직 산하 기업서비스개발Lab장은 “재택근무가 확산됨에 따라 가정내 통신품질에도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투명안테나가 품질개선을 물론 인테리어 향상에도 도움일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투명안테나 기술이 고객의 생활 속에서 홈 와이파이뿐만 아니라 5G, LTE 이동통신에서도...
사용하지 않는 갤럭시 스마트폰을 스마트싱스 앱으로 연동해 홈 사물인터넷(IoT) 기기로 재활용하는 프로그램 ‘갤럭시 업사이클링 앳 홈’, 29종의 인도 언어를 쉽고 빠르게 입력할 수 있는 스마트폰 키보드 UX ‘삼성 인디아 키보드’ 서남아시아의 조리 환경에 맞춰 후드ㆍ에어컨ㆍ공기청정 기능을 결합한 콘셉트 디자인 ‘삼성 에어 후드’가 은상을...
인덕션이 켜지면 후드와 에어컨이 알아서 유기적으로 작동할 수도 있다.
개방성을 갖춘 스마트싱스는 현재도 300개 이상의 파트너사 기기 연결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HCA 표준을 기반으로 한 12개 가전 브랜드 제품까지 더하면 더욱 차별화된 스마트 홈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삼성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침실과 홈 오피스, 주방 등 7개의 주거 공간으로 꾸며진 '스마트싱스 홈' 연결 체험 공간을 조성했다. 독일인 관람객은 "스마트폰으로 모든 가전 제품을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놀랍다"며 "특히 에너지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주는...
삼성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침실과 홈 오피스, 주방 등 7개의 주거 공간으로 꾸며진 '스마트싱스 홈' 연결 체험 공간을 조성해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일상에서 스마트싱스가 어떻게 작동하고 활용할 수 있는지를 직접 체험하는 등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기술력의 정점을 보여주는 마이크로 LED, 네오 QLED를 비롯한 초고화질 TV부터...
류 부사장은 "스마트홈은 단순 연결이나 제어만으로는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연결성에 LG UP 가전처럼 차별화된 기능을 더해 경쟁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UP 가전은 제품 구매 후에도 사물인터넷(loT) 기술 기반의 LG 씽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새로운 기능과 하드웨어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서비스다....
스마트 홈 생태계 확대를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8월 설립된 HCA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GE, 하이얼, 일렉트로룩스, LG전자, 아르첼릭, 트레인 등 13개의 글로벌 가전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HCA 창립 멤버로 단일 대표 의장직을 맡아 가전 간 상호 연결성 협의를 주도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IFA 기간 동안 비스포크 냉장고, 비스포크 제트 봇 AI...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를, LG전자는 '씽큐'를 통해 각종 기기를 하나로 연결하는 각각의 고유한 스마트홈 플랫폼을 선보인다. 두 회사 모두 자체 스마트홈 플랫폼을 서로 연동하기 위해 올해 1월 결성한 협의체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다른 업체들과의 연동 기술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1월 열린 'CES 2022'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