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발하는 HMD 가격은 확실하지 않지만 성능적으로는 삼성전자가 페이스북 산하 오큘러스와 공동 개발한 ‘기어VR’과 경쟁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은 VR 버전의 유튜브와 스트리트 뷰, 구글 사진 등을 새롭게 개발하고 있으며 미국 넷플릭스와 NYT 등도 데이드림을 위한 앱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구글이 세계...
교우 관계 좋기로 소문난 LG G5가 또 새로운 친구를 소개했다. 주변기기인 프렌즈 시리즈의 가치를 둘러싸고 여러 의견이 쏟아지는 가운데, LG전자 측은 지속적으로 이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다. 일단 G5부터 많이 팔려야 할 텐데.
G5의 아홉 번째 ‘프렌즈’는 바로 ‘LG 액션캠 LTE’. 이름 그대로 액션 카메라다. 독특한...
LG이노텍이 멋진 소식을 전했다. 스마트폰 앞면의 강화유리를 터치하면 지문을 인식할 수 있는 ‘글라스 일체형 지문인식 모듈’을 개발했다고.
이 이야기를 들으니 먼 옛날(?)의 추억이 떠오른다. 때는 2013년 가을이었다. 지문인식센서를 탑재한 첫 번째 아이폰이 출시되었던 시기이기도 하다. 언제나 그렇듯 한국은 1차 출시국이 아니었고, 내 마음은...
서울 시내를 넥밴드 헤드셋으로 물들인 주인공, LG 톤 플러스가 다양한 컬러로 변신했다.
신제품 톤 플러스 HBS-1100은 하만카돈의 최상위 사운드 등급 ‘하만카돈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또, 블루투스 헤드셋 가운데 세계 최초로 ‘퀄컴 aptX HD’ 오디오 코덱을 채택해 24비트 고음질 음원을 지원한다. 하이엔드 유선 이어폰에 주로 사용하는...
2분기에는 갤럭시S7과 LG G5 판매상승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여 스마트폰을 통한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016년형 ‘갤럭시J’ 시리즈를 출시한데 이어 이번달에는 중국에 새로운 중저가 스마트폰인 ‘갤럭시C’ 시리즈를 출시할 계획이다. 또한 360도 카메라인 ‘기어360’의 글로벌 판매와 핑크 갤럭시S7을...
과일의 이름을 딴 이 기업이 조물주는 아니니까. 하지만 적어도 현재 IT 업계에 부는 핑크빛 열풍을 선도한 것은 애플이 맞다. 아, 정정하겠다. 그러니까 로즈 골드 열풍 말이다. 애플의 그 색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까지는 그는 다만 하나의 핑크에 불과했는데 말이지…
지난해, 애플이 아이폰6s와 함께 로즈 골드라는 컬러를 내놨을 때 나는 코웃음을 쳤다. 핑크를 왜...
LG전자의 야심작 ‘G5’가 치열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적인 데뷔를 마친 것 같다. 시작부터 판매량에 대해 들려오는 소식들이 훈훈하다. 지난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G5는 공개부터 출시까지 꾸준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새롭고 신선한 요소로 가득했으니까.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들이 비슷비슷한...
LG G5를 3주 동안 끼고 다녔다. 생각보다 주변 지인들이 이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이더라. 처음 제품을 손에 쥐어보면 “G5 모듈형이라며?”하고 물으며, 하단의 버튼을 딸깍 눌러 배터리를 분리해보는 게 일반적인 반응이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G5에서 가장 궁금한 부분은 그 유명한 ‘친구들’이니까. 그 중에서도 본체와 직접 결합해 사용하는 ‘모듈형 친구들’이...
오늘은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인 돌비가 ‘돌비 공개 모바일 오픈 위크’를 진행했다. 돌비가 급변하고 있는 모바일 산업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흥미로운 이야기가 많았다.
일단은 모바일 환경에서 콘텐츠를 소비하는 일이 급증했다는 사실은 누구나 짐작하고 있었을 것이다. 특히 프리미엄 영상 콘텐츠의 2/3...
얼마 전에 롤리키보드1을 구입한 기어박스 막내 에디터K가 들으면 눈물 흘릴 소식이겠다. 하하호호.
롤리키보드2는 세계 최초 4단 접이식 키보드였던 전작보다 한 단계 더 접히는 5단 접이식 키보드다. 전작이 4행 자판이었던 것에 비해 5행의 표준배열 자판 구조를 채택한 것이 두드러지는 특징. 덕분에 숫자 및 특수문자를 편리하게 입력할 수 있게 됐다. 이...
기어박스 옥상에서 찍은 360 영상이다.
영상에서 보다시피 옥상 난간 옆에서 걸었을 뿐인데 아찔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너무 신기해서 나도 모르게 ‘오!’하고 소리를 냈다. 번지점프를 하거나 스카이다이빙을 할 때, 이걸 쓴다면? 생각만 해도 흥분된다.
짧게 만났던 LG의 360 프렌즈는 ‘좋은 친구들’이었다. 360 VR은 휴대성이 높아서 평상시에도...
급하게 사무실 불을 끄고 책상 밑으로 기어들어가 테스트해보았다. 왼쪽이 G5, 오른쪽이 G4다. 사진으론 미묘한 차이지만 육안으로는 좀더 분명하게 밝기 차이가 느껴진다. 실제로 G4가 더 밝았다. 화면 톤도 조금 달랐는데 신제품인 G5 디스플레이의 색온도가 좀 더 높은 편이다.
밝기 저하에 대한 LG전자 측의 설명은 소비 전력을 줄이고 눈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부품과 카메라의 성능은 다르지만 360도 촬영을 지원한다는 공통적 기능으로 가격에 따라 흥행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관측됐기 때문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어VR과 달리 기어360은 LG360캠보다 가격이 비싸게 책정됐지만 제품 별 부품의 차이가 있어 가격 차이가 이해가 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는 최근 저진동 세탁기 ‘센텀’을 선보였다. 여기서 드는 궁금증! 저진동 세탁기는 과연 얼마나 진동이 적을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을 LG가 재미있게 했다. 역시 LG는 말보다 행동으로 보여주는 회사다. LG전자는 카드 쌓기 세계기록 보유자인 브라이언 버그(Bryan Berg)와 함께 저진동 드럼세탁기 센텀 위에서 ‘카드 쌓기’에 도전했다. 결과는?...
LG 그램이나 맥북 등 예쁜 노트북은 많다. 하지만 좀 더 럭셔리하고 흔치 않은 그런 노트북을 원한다면 이 노트북을 눈여겨보는 건 어떨까. HP가 고급진 노트북을 뚝딱 만들어왔다. 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HP 스펙터다.
정말 얇다. 두께가 10.4mm에 불과하다. 13mm 두께의 맥북 에어와 비교해도 많이 얇다. 무게는 1.1kg, 화면 크기는 13인치다....
LG워치 어베인 세컨드 에디션이 4월 7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출시된다. 이 제품은 세계최초로 LTE 통신 기능을 지원하는 안드로이드웨어 스마트워치다. 지금 막 출시를 알린 따끈따끈한 신상이건만 어쩐지 너무 익숙하다. 작년 가을 무렵 공개된 제품을 이제서야 출시하는 상황이기 때문. 게다가 지난 3월, 세기의 대결이라 불린 이세돌...
굳이 비교하자면 LG G시리즈 카메라의 프로모드에 더 좋은 점수를 주고 싶다.
셔터스피드 4초에 ISO 50으로 두고 화이트 밸런스만 바꿔가며 촬영한 사진이다. 빛의 궤적이 드라마틱하게 담겼음은 물론, 하늘 부분에 노이즈가 거의 없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했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깨끗한 야경 사진이다.
일부를 확대해서 확인해봐도...
LG G5가 프렌즈를 우르르 데려오더니 이에 질세라 삼성 갤럭시도 친구들을 데리고 왔다. 갤럭시 S7/S7 엣지용 벨킨 액세서리다. 유무선 충전기와 암밴드 등 종류도 다양하다.
먼저 메탈릭 가정용 충전기부터 소개하겠다. 메탈릭 감성은 아이폰이나 G5와 더 어울려보이지만 화이트, 블랙, 로즈골드, 골드로 갤럭시의 색상과 깔맞춤 놀이를 하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행사 첫날 오전 10시에는 삼성전자의 스마트 워치 ‘삼성 기어 S2’를, 오후 4시에는 인기 명품향수를 선보이며 4월 5일 오전 10시에는 지오다노 ‘코튼 져지 크루넥’을, 오후 4시에는 LG전자의 초 경량 노트북 ‘LG전자 그램’이 준비됐다. 롯데닷컴은 행사 기간 동안 총 28개의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닷컴이 준비한 두 번째 봄은 ‘할인해 봄’이다....
하지만 더 놀랄 일을 예방하자는 차원에서 160만원 대에 살 수 있는 삼성이나 LG의 평면 TV를 권해드립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도 나왔어요. 원통형의 깔끔한 디자인이 매력적이죠. 샤오미는 꾸준히 애플을 따라하고, 베끼고, 애플을 쫓아다닌 결과 애플과 비슷한 디자인 감각까지 지니게 된 것 같습니다. 버튼 하나 없이 깔끔하게 뽑은 디자인은 중국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