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여의도 LG트윈타워 내에 운영하고 있는 체험형 과학관인 'LG사이언스홀'이 새단장을 위해 임시 휴관에 들어갔다고 1일 밝혔다.
LG는 이번 리뉴얼 공사에 약 40억원을 투자해 2011년 3월 말까지 약 6개월에 걸쳐 진행되며, 2011년 4월 1일에 재개관할 예정이다.
리뉴얼 되는 'LG사이언스홀'은 '생활 속 과학원리 체험의 장'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한편 LG사이언스홀은 LG가 서울과 부산 두 곳에 23년간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체험형 과학관으로 첨단 과학의 주제들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아이템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도서ㆍ산간지역 어린이들을 비롯해 과학 체험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 과학체험을 선사하고 있다.
LG가 운영하는 국내기업 최초 청소년과학관인 LG사이언스홀이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제11회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식 국립중앙과학관장, 김병오 심사위원장, 정상국 LG 부사장, 수상자 및 관계자 등 70명이 참석했다.
'LG생활과학아이디어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LG전자는 DTV연구소 곽국연 수석연구위원(전무급)이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훈장 웅비장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곽국연 수석연구위원은 이날 제42회 과학의 날을 맞아 과천국립과학관에서 진행된 기념식에서 세계최고 성능의 DTV 수신칩 개발 및 국내최초 CD-ROM 드라이브를 개발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