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택 의원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사용하는 한국관광카드(KTC) 카드와 콤프 마케팅카드가, 현재처럼 단란 주점, 유흥주점, 안마시술소 등에서 사용된다는 것은 문제"라며 "카드 개발 및 운영사인 한국관광공사, 신한카드사와 협의하여 우리 전통문화의 체험 등 국내관광 진흥을 위해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토론회는 2개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규범의장초안의 주요내용 발표와 개정안 평가와 협상방향, 향후 전망에 대한 학계, 전문가, 업계 및 정부관계자의 토론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무협 홈페이지(www.kita.net)와 무역위원회 홈페이지(www.ktc.go.kr)에서 토론회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 2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석신청을 받고 있다.
고객사은행사로 인터넷 환전 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전자사전, KTC카드 10만원권, 금 3.75g, 고급여권커버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모든 인터넷 환전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SK텔레콤 로밍사은품 교환권, SK국제콜렉트콜 3000원 무료통화권, SK국제전화(00700) 3000원 무료통화권, 워커힐 면세점 할인권, 디지털사진 액자용 10매 무료인화권, 워커힐 레스토랑...
무역조사실장은 "이 제도는 기업체 입장에서는 많은 시행착오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제도"라며 "향후 지재권 침해행위 조사, 무역구조조정 지원제도 등 무역위원회의 다른 사업에도 적용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향후 덤핑수입 등으로 인해 산업피해가 우려되는 기업은 무역위원회 홈페이지(www.ktc.go.kr)를 통해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행사장을 방문하면 이미지메이킹 컨설팅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컨설팅에 참여하는 전원에게는 DHC 화장품 5종 샘플을 증정한다.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경우에도 70명을 선정, DHC 화장품 세트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박람회 참가를 원하는 구직자는 23일까지 온라인 박람회 사이트(http://ktc.career.co.kr)를 방문해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기업도 동아정기(2004년 1월) KNC(2003년 12월) 대흥멀티통신(2004년 4월) 테크메이트(2004년 10월) 유니씨앤티(2002년 9월) 코닉스(2002년 10월) 등 6곳에 달했다.
또 중앙제지, 계몽사, KTC텔레콤, 넥스텔, 대경테크노스, 현주컴퓨터, 삼한콘트롤스, 아이씨켐 등 8곳도 증자 이후 1년 안에 부도 처리돼, 투자자들에게 '휴지조각' 주식을 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