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M&A 절차가 마무리되면 통신 3사는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 80%를 차지하게 된다. 현재 유료방송 시장 점유율은 KT 21.4%, SK브로드밴드 14.7%, LG유플러스 12.4%, CJ헬로 12.3%, KT스카이라이프 9.9%, 티브로드 9.3% 순이다. 앞으로는 KT(KT KT스카이라이프) 31.3%, LG유플러스(LG유플러스 CJ헬로) 24.72%, SK브로드밴드(SK브로드밴드 티브로드) 24.03%로 재편될 전망이다.
2019-12-20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