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S해운은 일본 미쓰이사와 770억원 규모의 장기대선 계역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2년 7월30일부터 2018년 5월31일까며, 계약조건은 5년간 2척의 선박을 임대해야 한다.
또한 KSS해운은 장기대선계약에 따른 선박 확보를 위해 590억원을 투자, 암모니아 운반선을 건조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오는 2013년 5월 인도될 예정이다.
케이에스에스해운은 기존 화주인 E1 Corporation과 882억9641만원 규모의 LPG 장기운송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83.67%에 해당하며, 이번 계약은 현재 진행중인 계약이 종료되면 다음 항차부터 적용돼 2016년 6월 하순께 종료될 예정이다.
KSS해운이 유가증권 상장기업 가운데 올 1분기에 가장 효율적인 경영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매출액영업이익률과 매출액순이익률은 매출액영업이익률이 전년 동기에 비해 0.13% 증가한 6.65%를 나타냈지만 매출액순이익률은 5.02%로 0.22% 감소했다.
17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 2011년 1분기 영업실적'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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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S해운이 1분기 실적을 힘입어 상한가에 등극했다.
KSS해운은 2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680원)까지 오른 522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KSS해운은 이날 1분기 영업이익이 19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30.68%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종철 회장은 전문경영인(CEO)으로 24대 장두찬 KSS해운 사장 이후 두 번째 비 오너 출신 협회장이 됐다.
이 회장은 지난 1979년에 범양상선(현 STX팬오션)에 입사, 해운에 첫 발을 디딘 이후 런던사무소장과 영업 및 기획본부장 등을 거쳐 2008년 STX그룹 해운지주부문 총괄부회장으로서 STX팬오션을 이끌고 있다.
KSS해운이 지난해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KSS해운은 1일 오후 1시 12분 현재 전일대비 645원(14.93%) 급등한 4965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 KB투자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일 KSS해운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4억6800만원으로 전년 대비 59.4%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