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드테이블 논의결과 및 향후 한-아프리카 협력방안에 대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할 계획이다.
공동선언문에는 대외협력기금(EDCF), KOAFEC 신탁기금, 지식공유사업(KSP) 등을 활용한 한-아프리카 간 2019~2020년 협력계획(액션플랜)이 포함된다. 24일에는 아프리카 및 한국의 민간기업과 국제기구 관계자 등이 참여해 스마트 인프라 부문의 협력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기재부에 따르면 양측은 이날 한국의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Knowledge Sharing Program)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양국 간 경제 교류를 확대하자고 강조했다.
한국을 처음 방문한 쿠빕 부총리는 우크라이나의 국영기업 민영화와 주요 인프라 건설, 노후 인프라 개선 등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
김 부총리는 “비즈니스 포럼 등...
기재부에 따르면 양자는 향후 한국의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및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과 WB 공동 사업 등을 통해 양측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WB 한국사무소 기능도 강화하자고 합의했다.
김 부총리는 “앞서 4월 9일 체결한 WB 한국사무소 2기 협정이 한국의 발전 경험을 개도국들과 공유하고, 한국 기업들의 WB 사업 참여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SM상선은 금년도 아주노선은 KSP 내 국내 연근해 선사 및 글로벌 선사들과 협력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북미서안에는 신규 노선을 추가 개설하여 고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수익성을 제고해 내실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SM상선 관계자는 “삼성SDS를 포함한 국내외 다양한 고객 및 파트너들에게 신뢰받고 있다는 점을 기쁘게...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KSP)이 2차 항로 구조조정을 통해 인도네시아 항로에서 4척의 선박을 철수시킬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KSP는 지난해 8월 선사 간 협력을 통해 시장의 선제적 구조조정을 유도하고 지속가능한 시장여건을 조성코자 국적선사가 결성한 단체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선주협회에 따르면 KSP선사들은 지난해 11월 한일항로 및 한...
또 한국 정부의 KSP(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 원조사업 공동 추진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거래소는 2007년부터 캄보디아ㆍ라오스 증시를 개설하고, 태국ㆍ말레이시아ㆍ필리핀ㆍ우즈베키스탄ㆍ아제르바이잔ㆍ베트남 등에 매매ㆍ공시ㆍ청산결제ㆍ시장감시 등의 IT시스템 구축 및 증시발전 컨설팅 서비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
또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사업이 더 확대되도록 중점분야를 7개에서 11개로 확대하는 방향으로 역시 MOU를 맺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 국가신용등급 글로벌 총괄 관계자와 연쇄 회동에서는 북핵 리스크가 주요 화두였다.
김 부총리는 “신용평가사들이 물어본 여러 질문 중 대부분 첫 번째가 ‘북핵·김정은 리스크’ 등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부분이었다”...
김용 WB 총재와의 면담에서는 WB 한국사무소 2기 양해각서(MOU)와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협력 MOU에 서명할 예정이다.
13일에는 IMF/WB 연차총회에, 14일에는 국제통화금융위원회(IMFC) 회의에 참석한다.
김 부총리는 “세계경제 회복세가 견고해진 지금이 잠재성장률 제고를 위한 구조개혁 및 양극화 해소의 적기”라고 강조하고, 이를 위한 한국 정부의...
앞서 나이키가 지난해 8월 골프 부문에서의 철수를 표명한 데 이어 아디다스도 지난달 ‘테일러메이드’ 등 골프 브랜드 일부를 미국 사모펀드 KSP캐피털파트너스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나이키는 천재 골프선수 타이거 우즈의 인기에 힘입어 세계 1위 골프용품업체로 단숨에 부상했지만 우즈의 부진과 함께 몰락했다. 스타에 의존해 전 세계에서 같은 제품을...
민관협력사업(PPP) 공동연구 및 경제개발경험공유프로그램(KSP) 등 공공부문 협력 방안도 다룰 방침이다. 앞서 2015년 양국 정상회담 당시 한국은 인도 인프라 개발에 100억 달러(EDCF 10억 달러, 수출금융 90억 달러) 규모의 금융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
지난해 한국의 대(對) 인도 수출은 116억 달러, 수입은 41억9000만 달러 규모다. 기재부는 인도가 한국의 수출 8위...
송 차관은 또 재뉴어리 마캄바 탄자니아 환경부 장관과 폐기물·하수 처리 등 환경관리 분야에 EDCF,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KSP), WB 신탁기금 등을 활용키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 정부는 녹색개발정책 역량강화, 지능형 교통시스템(BRT&ITS), 스마트에너지, 토지전산화, 폐기물관리 분야의 사례와 기술을 소개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한국 기관 및 기업이 수원국...
파라과이에는 한국의 EDCF 및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을 소개하고, 이를 활용한 양국의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니카라과에는 개발‧투자 프로젝트에 대한 한국 기업의 진출 확대를 요청했다.
기재부는 이번 연차총회에서 IDB 내 한국의 영향력을 증대시키고, 중남미 지역에서의 위상을 제고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파라과이에는 한국의 EDCF 및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등을 소개하고, 양국간 경제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빠른 시일내 니카라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과테말라 등 중미 6개국과의 FTA 정식 서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ㆍ중미 FTA는 지난해 11월 실질 타결 선언 후 올해 정식서명을 앞두고 있다. 아르헨티나, 브라질...
모레노 IDB 총재와는 IDB 한국 신탁기금(5000만 달러) 및 대외협력경제기금(EDCF) 협조융자 퍼실리티(3억 달러) 재원보충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우리 기업의 중남미 시장 진출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
니카라과 재무장관 및 파라과이 재무차관과는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등 양국 간 경제협력 상황을 점검하고, 교류 강화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이번 협의회에서 양측 재무당국은 한-인도 금융패키지 실행체계 구축, 인프라 개발협력,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개발금융 등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앞서 2015년 5월 서울에서 열린 양국 정상회담에서 한국은 인도 인프라 개발에 100억 달러 규모의 금융패키지(대외경제협력기금 10억 달러, 수출금융 90억 달러)를 지원키로 약속한 바 있다.
인도는 약 12억...
양국 상호보완적 경제구조를 고려 시 한ㆍ멕 FTA가 양국 간 경제ㆍ통상관계의 견고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과 관련해서도 2012년 체결된 MOU를 바탕으로 양국의 경제발전 경험을 공유하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교류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바덴바덴(독일)=양창균 기자
기재부 관계자는 “국내 사업수요 및 국제적 개발 트랜드를 감안해 우선 지원분야를 매년 업데이트 하고 기금운용지침을 마련해 사업 평가 기준 및 사후관리 등을 체계화할 것”이라며 “신탁기금 사업과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및 지식협력사업(KSP) 등 우리나라 대외원조사업과의 연계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