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KBS 쿨FM '박은영의 FM대행진'에서는 DJ 박은영 아나운서가 퇴사 전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그는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다"라며 "또 다시 여러 곳에서 여러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사직서를 제출한 박은영 아나운서였다.
박은영 아나운서에 앞서 SBS 박선영 아나운서도 라디오를 통해 작별 인사를 한 바 있다. 최근 퇴사...
박은영 아나운서는 이화여대 한국무용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사의를 표명한 만큼 13년 동안 활약했던 KBS에서는 오는 2월 중순께 공식 퇴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은영 아나운서는 현재 KBS 쿨 FM ‘박은영의 FM대행진’을 진행 중이다.
최근 '쵸이닷'을 퇴사한 최현석은 새 레스토랑 오픈을 예고했다. 최현석은 이 글에서 레스토랑 이름이 '중앙감속기'인 것에 대해 "건물주의 아버님이 40년간 운영하던 공장을 (건물주가) 20년간 가업으로 이어 왔는데 끝내는 것에 대해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고, 레스토랑도 공장 이름인 '중앙감속기'로 이어가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1월 19일...
최현석은 최근 자신이 출연 중인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우리 회사가 다른 회사로 인수되는 과정에서 운영 방식이 바뀌었다. 더 이상 레스토랑에서 근무를 할 수가 없다"라며 "요리사들은 본인이 돈을 내서 차리지 않는 한 이런 일이 생긴다. 회사랑 같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서 그만두게 된 것이다"라고 퇴사...
국내 아나운서 1세대를 대표한 임택근은 이곳에서 'MBC모닝쇼' 등을 진행했으며, 이후 MBC 상무 및 전무를 지내고 1980년에 퇴사했다.
임재범은 지난 2011년 KBS '승승장구'를 통해 아버지 임택근 아나운서와 이복동생 손지창에 대해 처음으로 고백했다. 그는 자신의 결혼식에서 세 명이 처음 만났던 사실을 언급하며 "형식적인 만남이었던 것 같다"라며...
이후부터는 김현욱과 베이비시터가 함께 두 아이를 돌본다. 김현욱 부부는 두 쌍둥이를 낳아 키우고 있다.
한편 김현욱은 2000년 KBS 26기 공채 아나운서로 합격한 뒤 10여년 간 회사 생활을 했다. 그러던 중 2011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퇴사했으며, 지난 2016년 12월 지금의 아내와 결혼하면서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고 2017년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채용하지 않겠다고 답한 이들은 “제 뜻대로 안 되면 쉽게 퇴사할 것 같아서” “회사 분위기를 혼란스럽게 만들 것 같아서” ”신입사원이라고 생각하면 버릇없는 모습인 것 같아서“ 등을 이유로 들었다.
1995년생 Z세대는 이제 사회 초년생으로 기업에 들어오고 있다 .이런 Z세대의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선 조직문화부터 개방적으로 바꿔야 한다. 관료주의는...
관계도 문제 없었는데 행복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라고 아나운서 시절을 회상했다.
이런 손미나가 인생 2막을 열게 된 건 나이 36살이더 2007년이었다. 그해 손미나는 KBS를 퇴사했고, 이듬해에는 이혼을 했다. 누구도 쉽게 할 수 없는 선택을 손미나는 한꺼번데 두 가지나 한 셈이다. 그리고 이런 손미나의 선택은 지금 그의 '자유로운 행복'의 원천이 됐다.
최희는 2010년 KBS N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아이 러브 베이스볼', '야구가 좋다' 등을 진행하며, 뛰어난 미모와 탁월한 진행 솜씨로 '야구 여신'으로 불린 바 있다.
2013년 KBS N을 퇴사한 최희는 뷰티, 예능, 스포츠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왔으며,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노잼희TV'를 개설하고 팬들과 만나고 있다.
모 중견기업 회장의 아들과 최근 결혼식을 하고 한 남자의 아내가 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결혼 이후 퇴사 수순을 밟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강서은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에 대해서는 KBS 동료들조차 알지 못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강서은 아나운서의 행보는 앞서 지난해 12월 두산매거진 박서원 대표와 결혼한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의 사례와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1997년 KBS에 입사했던 그는 돌연 퇴사를 결심하고 유유자적한 삶을 살아 왔다. 스페인 유학을 다녀 온 그는 작가로 전향해 다수 여행 에세이를 출간한 바 있다.
손미나 전 아나운서가 회사를 떠나 여행과 방랑으로 점철된 인생을 살았다면,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정반대였다. 29기 공채 아나운서였던 노 아나운서는 2006년 현대...
한편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최송현은 퇴사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트콤 '감자별 2013QR3' '검사 프린세스' '프레지던트' '그대 없인 못살아' '마마' '공항 가는 길' '빅이슈' 영화 '걸프렌즈' '심야의 FM'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한 바 있다.
1982년생인 최송현은 올해 나이 37살이다.
정다은이 안정된 직장과 가정을 통해 행복을 꾸려나가고 있다면, 최송현은 독립적 여성으로 자신만의 커리어를 개척 중이다. 특히 최송현은 KBS 퇴사 후 배우로 도전해 TV 드라마를 통해 모습을 보여오고 있다. 더불어 스킨스쿠버 강사로도 활동하며 해양 콘텐츠를 제작하는 유튜버로도 나섰다.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의 동반 퇴사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KBS가 입장을 밝혔다.
22일 조충현-김민정 아나운서가 동반 퇴사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먼저 퇴사 소식을 알린 것은 조중현 아나운서였다. 이어 아내 김민정 아나운서 역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KBS 측 관계자는 “개인적인 문제라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히며 “사표처리...
현재는 퇴사한 김성수 전 총괄부사장(51억 2천100만원)에 이어 2번째로 높은 액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여금은 성과급, 명절 상여, 기타지원금으로 구성된다. CJ ENM은 나영석 PD 성과급에 대해 지난해 큰 인기를 모은 ‘윤식당2’, ‘신서유기6’, ‘알쓸신잡3’를 꼽았다. 당시 ‘윤식당2’은 시청률 19.4%를 기록했다.
나영석 PD에 이어...
번쩍 든다”라며 “솔직히 말하자면 두 달 만에 11kg 늘었다”라고 시원하게 고백했다.
오정연은 “크게 실감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기사 사진은 너무 사실적이라 각성 중이다”라며 다이어트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한편 오정연은 2006년 KBS 공채 32기로 입사해 2015년 퇴사 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현재는 SM C&C 소속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퇴사 준비생이나 워라밸 등과 같은 용어들이 유행하는 이면에는 회사 생활에 대한 불만족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회사는 돈을 벌기 위한 곳일 뿐. 오늘도 퇴사 준비생이 된다. 퇴근 후엔 단 1분도 내 시간을 회사에 쓰기 싫다”는 세태를 반영하는 문장과 만나게 된다. 서평자가 기성세대인 탓도 있지만 이런 직업관과 직무관이 제법 긴 인생살이에 미치게 될 부정적...
12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KBS 2TV 시사프로그램 '회사 가기 싫어'의 첫 방송인 '입사 하자마자 퇴사하고 싶다' 편이 리얼한 직장인들의 삶과 애환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회사 가기 싫어'는 오늘날 직장인들이 겪는 회사 내 부조리와 답답함을 가상의 중소기업 '한다스 오피스' 영업기획부를 통해 드러낸다. 포맷은 페이크 다큐 형식을 취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입 시절이라 굉장히 풋풋하다", "누구라고 말 안하면 모르겠다", "화장을 전혀 안한 생얼인데도 다들 외모가 뛰어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2006년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한 후 KBS를 퇴사했고,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KBS 출신으로 퇴사 후 정치에 입문했다. 정미홍 전 사무총장은 1982년 KBS 공채 10기로 입사해 11년간 아나운서로 재직했으며 민경욱 의원은 1991년부터 2014년 대통령비서실 홍보수석실 대변인으로 임명되기 전까지 KBS 기자로 활약했다.
한편 정미홍 전 사무총장은 지병이던 폐암이 악화해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