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어제보다 나은 모습을 위해 그녀는 목소리 트레이닝 뿐 아니라 시도하지 않았던 장르에 대해 발을 디디고 있다고.
“요즘 저의 색깔을 찾아가고 있는 과정이에요. 최근에는 윤미래 선배 곡으로 랩도 연습하고 있어요. 이런저런 스케줄로 숙소에서 소속사 연습생들과 함께 트레이닝을 받고 있어요”
어느덧 가수로 데뷔한 지...
그는 현재 소속사 연습생들과 함께 보컬 트레이닝과 안무 연습으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초심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우은미는 "데뷔했지만 연습생의 마음으로 지독하게 트레이닝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은미는 올해 '연애하고 싶어요'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 꾸준한 곡 발표로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제작 첫 앨범에 허각과 함께 신인 LE가 참여한다"며 "LE의 경우 현재 AB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닝 중인 연습생으로, 내년 초 그룹으로 정식 데뷔를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가져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허각과 LE가 참여하는 신사동 호랭이의 첫 번째 제작 음반은 12월 9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형태로 발매 될 계획이다.
김그림은 내달 7일 디지털 싱글 'FLY HIGH'를 공개하고 '슈퍼스타K 2'의 TOP11 중 가장 먼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하게 된다. 김그림은 '슈퍼스타 K2'가 끝난 뒤 꾸준히 보컬 트레이닝과 기타레슨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타이틀곡 '너 밖엔 없더라'는 브리티쉬 락사운드에 깔끔하고 세련된 멜로디의 노래로 김그림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김그림의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김그림이 오는 4월 7일 디지털 싱글 앨범 '플라이 하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김그림은 ‘슈스케2’ 탈락 후 작곡가 조영수가 속한 넥스타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후 곧바로 음반준비에 돌입했다. 이후 김그림은 보컬 트레이닝과 기타레슨 위주로 실력을 쌓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특별한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냐고 묻자 “내가 다닌 학교는 장애인이 다니는 특수학교였다. 시각장애 친구들은 노래를 즐겨한다”면서 “친구들과 어울리며 노래를 자연스럽게 좋아하고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한명이 악기를 연주하면 옆에 있던 친구들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연주에 가세했었다”며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삶의 활력소이자 놀이가 돼 함께...
이르기까지 투자 확대를 통한 다양한 음악 컨텐츠 확보로 향후 종합 디지털 음반사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 소속 대표 가수 성시경은 오는 12월 일본 도쿄에서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고 박효신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친 상태다. 얼마 전 전속계약을 체결한 브라이언은 새 앨범 작업을 위한 트레이닝과 뮤지컬 및 드라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