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김효주는 올 시즌 19개 대회에 출전해 JTBC 파운더스컵 우승 포함 톱10에 8차례 들어 신인왕 포인트 2위, 상금순위 12위(83만668달러), Race to CME Globe 9위(1771포인트), 평균타수 4위(69.99타)에 올라 있다.
사실 시즌 초만 해도 김효주에 대한 기대와 관심은 대단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하는 루키 중에서도 가장 돋보이는 성적을 낼 것이라는 의견이...
올 시즌은 22개 대회에 출전해 ANA 인스퍼레이션(공동 8위)과 JTBC 파운더스컵(공동 3위)에서 톱10에 들었다.
2009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지은희(28ㆍ한화)는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로 제리나 필러(30ㆍ미국)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올 시즌 신인왕을 노리는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3언더파 68타로 호주동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
동시대 라이벌 캐리 웹(41·호주)은 지난해 JTBC 파운더스컵과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끝나지 않은 전성기를 입증했다. 올 시즌 우승은 없지만 톱10에 세 차례 들며 여전히 왕성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줄리 잉스터(55·미국)는 어떤가. 커리어 그랜드슬램과 명예의 전당 입회 꿈을 이룬 전 세계 골퍼들의 로망이다. 하지만 잉스터는 철저한 자기관리...
올 시즌 JTBC 파운더스컵에서 LPGA투어 데뷔 첫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롯데 챔피언십 공동 4위, 킹스밀 챔피언십과 마라톤 클래식 공동 5위, KIA클래식 공동 6위 등 14개 대회에 출전해 8차례나 톱10에 진입하며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초청 선수로 출전한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 퀄리파잉 토너먼트(QT)를...
김효주(20ㆍ롯데)는 JTBC 파운더스컵에서 1승을 추가했다.
한국 선수들의 한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은 2006년과 2009년에 달성한 11승이다. 2006년은 김미현(38)과 한희원(37ㆍ이상 2승), 박세리(38ㆍ하나금융그룹), 장정(35), 김주미(31ㆍ이상 1승) 등 9명이 11승을 합작했고, 2009년은 신지애(27ㆍ3승), 최나연(28ㆍSK텔레콤·2승), 김인경(27ㆍ한화), 허미정...
그러나 최나연은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KIA 클래식에서 컷오프되는 등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JTBC 파운더스컵이 유일한 톱10 진입 대회일 만큼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며 국낸 골프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최나연은 이번 대회 들어 완벽하게 부활에 성공하며 예측불허 LPGA투어 하반기 판도를 예고하고 있다.
JTBC 파운더스컵이 유일한 톱10 진입 대회일 만큼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며 국내 골프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는 골프천재 본색을 드러냈다. 이날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언더파 63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02타로 전날 공동 40위에서 공동 6위로 뛰어올랐다. 호주동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도 3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회심의 이글을 잡아낸 후 17번홀(파3)에서 다시 한 번 버디를 성공시키며 우승을 예약했다.
최나연은 올 시즌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 우승했지만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KIA 클래식에서 컷 오프되는 등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JTBC 파운더스컵이 유일한 톱10 진입 대회일 만큼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며 국내 골프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소렌스탐 기록에 306만3610달러(34억1000만원) 차로 다가선 웹은 지난해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과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하며 106만9540달러(약 11억9000만원)를 챙겨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올해는 우승 없이 톱10만 세 차례 들어 27만1944달러(약 3억3000만원)를 획득하는 데 그쳤다. 이대로라면 올 시즌 획득 상금은 60만 달러 내외가 될...
김효주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본격 데뷔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첫 우승, 김세영(22ㆍ미래에셋)과 신인왕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김효주는 지난 4월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에 출전해 최종 4라운드에서 컨디션 난조와 피로 누적으로 인해 기권한 바 있다.
반면 전인지는 올 시즌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
사진은 3번홀(파3) 버디 퍼트 실패 후 아쉬워하는 모습.
한편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첫 우승을 차지한 김효주는 지난 4월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롯데마트 여자오픈에 출전해 최종 4라운드에서 컨디션 난조와 피로 누적으로 인해 기권했다. 이후 2개월 만의 국내 대회 출전이다.
올해 본격적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 뛰어든 김효주는 12개 대회에 출전해 JTBC 파운더스컵 첫 우승 포함 7차례나 톱10에 진입하는 등 안정적인 기량을 이어가고 있다.
김효주와 한조에 편성된 전인지는 올 시즌 KLPGA투어 3승을 기록하며 다승, 상금, 대상, 평균타수 등 대부분 타이틀에서 1위에 올라 있다. 출발 시간은 오후 12시 10분으로 아웃코스에서...
김효주는 올 시즌 LPGA투어 12개 대회에 출전해 JTBC 파운더스컵 우승 등 7차례나 톱10에 드는 등 안정적인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데뷔전이었던 혼다 LPGA 타일랜드를 비롯해 HSBC 위민스 챔피언스, JTBC 파운더스컵, KIA 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 롯데마트 여자오픈을 차례로 출전하면서 태국과 싱가포르, 미국, 제주도를 오가는 강행군을 펼쳤고, 결국 체력...
그러나 혼다 LPGA 타일랜드와 JTBC 파운더스컵, ANA 인슈어런스에서 전부 2위에 머무는 등 우승 문턱에서 고배를 마셨다.
최근 열린 네 개 대회에서의 성적도 신통치 않다. 킹스밍 챔피언십 공동 25위, 숍라이트 클래식 공동 51위, 매뉴 라이프 클래식에서는 컷오프를 당하며 초반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반면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많지 않은 기회를...
김세영(22ㆍ미래에셋)은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롯데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김효주(20ㆍ롯데)는 JTBC 파운더스 컵, 호주동포 이민지(19ㆍ하나금융그룹)는 킹스밀 챔피언십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는 김세영과 김효주다. 신인왕 포인트 1위(689포인트)에 올라 있는 김세영은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와 함께 2승을...
김효주(20)를 후원하는 롯데는 KLPGA투어 중국여자오픈과 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경험했고, 요진건설(김보경)과 CJ오쇼핑(김민선), SK텔레콤(최나연) 등도 국내외 투어에서 각각 1승씩을 챙겼다.
그러나 장하나와 이정민(이상 23)을 후원하는 비씨카드는 아직까지 우승 소식을 접하지 못했다. 비씨카드는 이들 외에도 김지희(21), 김혜윤(26), 정재은...
이어 열린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김효주에 밀려 2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동갑내기 친구 브리타니 린시컴(미국)과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또 다시 우승컵을 내줬다.
이후 루이스는 스윙잉 스커츠 공동 6위, 노스텍사스 슛아웃 공동 7위 등 꾸준히 톱10에 진입하며 평균타수(69.444타) 부문 1위에 올라 있지만 우승과는 인연을...
JTBC 파운더스컵 우승으로 첫 우승에 대한 부담을 덜어낸 김효주는 욕심은 버리고 매 경기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강행군이지만 고향 원주에 대한 마음까지 식진 않았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은 많이 좋아해요. 지금도 원주의 몇몇 복지재단에 작게나마 후원을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환경이 어려운...
이어 혼다 LPGA 타일랜드(양희영)와 HSBC 위민스 챔피언스(박인비), JTBC 파운더스컵(김효주), 롯데 챔피언십(김세영)에서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비록 KIA 클래식(이미림 2위)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김세영 공동 4위)에서는 우승을 놓쳤지만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펼치며 코리아 돌풍을 이어갔다. 19일 끝난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우승...
한국 선수들은 개막전 코츠골프 챔피언십(최나연)을 시작으로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김세영), 혼다 LPGA 타일랜드(양희영), HSBC 위민스 챔피언스(박인비), JTBC 파운더스컵(김효주), 롯데 챔피언십(김세영)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비록 KIA 클래식(이미림 2위)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김세영 공동 4위)에서는 우승을 놓쳤지만 마지막까지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