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언더파 267타를 쳐 공동 2위에 올랐다.
초청 받아 출전한 대회 JTBC 파운더스컵은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13위, 기아클래식은 공동 4위, ANA인스피레이션 공동 6위, US여자오픈 공동 3위, 브리티시여자오픈 공동 50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또 JLPGA투어 살롱파스컵에 출전해 250만5000엔(약 2600만 원)을 보탰다.
초청 받아 출전한 대회 JTBC 파운더스컵은 17언더파 271타로 공동 13위, 기아클래식은 공동 4위, ANA인스피레이션 공동 6위, US여자오픈 공동 3위, 브리티시여자오픈 공동 50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또 JLPGA투어 살롱파스컵에 출전해 250만5000엔(약 2600만 원)을 보탰다. 올 시즌 상금만 총 21억6000만 원을 획득했다. 이벤트...
JTBC와 Bank of Hope(뱅크 오브 호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가 17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LPGA 투어 ‘Bank of Hope 파운더스 컵’ 공식 파트너십 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미국 최대 한인 은행인 Bank of Hope는 2017년부터 3년 간 LPGA 투어의 ‘파운더스 컵’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
13명의 LPGA 창립자들을 기리고자 만든...
박성현은 LPGA 비회원임에도 불구하고 올해 다섯 번 출전한 LPGA 대회에서 ANA 인스퍼레이션 공동 6위, US 여자 오픈 공동 3위, KIA 클래식 공동 4위, JTBC 파운더스 컵 공동 13위에 올라 LPGA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기량을 갖고 있다.
김세영(23·미래에셋)과 전인지(22·하이트진로)가 올 시즌 첫 메이저 우승에 도전한다.
‘역전의 명수’김세영은 골프 강국...
김세영은 지난 3월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세계골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4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02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랐다.
리디아 고와 한조를 이룬 헨더슨은 1타를 잃어 6언더파 207타를 쳐 공동 21위로 밀렸다.
헨더슨은 지난주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 리디아 고와 연장 접전 끝에 첫승을 올렸다.
1타차 공동 2위였던 유소연(26...
김세영은 지난 3월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다. 올 시즌 톱10에 6번, 컷오프는 2번했다. 지난주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에서는 11위를 했다.
헨더슨은 지난주 메이저대회에서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리디아 고를 잡고, 대회 최연소 우승했다.
둘다 이날 4언더파 67타를 마감하며 공동 12위에 올랐다.
시즌 1승이 아쉬운 유소연(26·하나금융그룹)과...
올 시즌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한 김세영과 루키 전인지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씩 순위가 하락했지만 올림픽 출전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 한국인 올림픽 랭킹 3위와 4위에 올라 있는 김세영과 전인지는 매 대회 꾸준한 성적표를 적어내며 올림픽 출전권 굳히기에 들어갔다.
반면 시즌 초반 2개 대회에서 우승한 장하나는 극심한 슬럼프에 빠졌다. 장하나는 HSBC...
박성현은 JTBC 파운더스컵 공동 13위, 기아 클래식 공동 4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공동 6위를 차지, 한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에이스다운 기량을 뽐냈다.
이번에 그가 겨냥한 무대는 일본이다. 이 대회는 지난해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가 비회원으로서 우승을 차지, 한국팬에게도 낯설지 않은 대회다.
하지만 이번 대회 출전 선수 면면이...
리이다는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8개 대회에 출전해 기아 클래식과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연속 우승했고,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과 JTBC 파운더스컵에서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 상금순위와 CME 글로브 포인트,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등 주요 부문 1위를 싹슬이하고 있다.
반면 박인비는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부상으로 기권한 이후 제...
박성현은 JTBC 파운더스컵 공동 13위, 기아 클래식 공동 4위, 시즌 첫 메이저 대회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공동 6위를 차지, 한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에이스다운 기량을 펼쳐보였다. 특히 박성현은 매 라운드 300야드에 육박하는 장타를 선보여 현지 골프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JLPGA 투어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는 JLPGA 투어 상금순위...
올 시즌 LPGA 투어 한국인 네 번째 우승 주인공이자 5번째 우승 주인공이기도 하다. 최나연(29ㆍSK텔레콤)이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우승했고, 장하나(24ㆍ비씨카드)는 코츠골프 챔피언십과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김세영()23ㆍ미래에셋)은 JTBC 파운더스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LPGA 투어 7개 대회에 출전한 지은희는 JTBC 파운더스컵 공동 4위,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는 공동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지은희는 지난 2009년 US여자오픈 이후 단 한 차례도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은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이날 유소연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작성하며 4언더파 67타를 쳐...
현재 상금순위와 CME 글로브 포인트,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부문 1위에 올라 있지만 버디 부문에선 6위에 머물러 있다.
그러나 김세영은 올 시즌 JTBC 파운더스컵 우승을 차지했지만 ANA 인스퍼레이션가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에서 컷 탈락해 우려를 낳고 있다. 노무라 역시 두 차례의 우승은 거머쥐었지만 이외 톱10에 진입한 대회는 단 하나에 불과하다.
올 시즌은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을 달성, 지난해 상승세를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무관으로 시즌을 마친 장하나는 올해 들어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며 맹타 본능을 터트렸다. 특히 시즌 초반에는 코츠골프 챔피언십과 HSBC 위민스 챔피언십에서 각각 우승을 달성, 박인비(28·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뉴질랜드)의 양강 구도에 도전장을 던졌다....
올 시즌 7개 대회에 출전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우승했고,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과 코츠골프 챔피언십에서는 각각 공동 2위와 3위를 차지, 올림픽 출전권 경쟁에 유리한 위치를 점했다.
올 시즌 2승을 달성한 장하나는 14주 동안 9계단이나 끌어올렸다. 2월 첫째 주 순위에선 14위로 밀렸지만 한 달 만에 5위까지 상승하는 저력을 보였다. 그러나 장하나는 HSBC...
JTBC 파운더스컵 공동 13위, 기아 클래식에서는 공동 4위에 올라 이번 대회 우승 가능성까지 조심스럽게 전망됐다. 특히 300야드에 육박하는 드라이브샷은 LPGA 투어 판도를 뒤집을 강력한 무기로서 주목받았다.
세계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이번 대회 박빙의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까지 공동...
박인비는 올 시즌 LPGA 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서 컷 탈락하는 등 부진한 행보가 이어졌다. 하지만 기아 클래식에서는 2위에 오르며 샷 컨디션을 회복했고, 이번 대회에서는 시즌 첫 우승 기대감이 높았다.
지난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 이보미(28ㆍ혼마골프)는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였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앞서 경기를 마친...
리디아는 올 시즌 기아 클래식에서 시즌 첫 우승컵을 거머쥐었고, JTBC 파운더스컵과 ISPS 한다 호주 여자오픈에서는 각각 준우승을 차지했다. 2주 연속 우승이자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정상에 오를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전인지ㆍ리디아 조에 이어 출발한 챔피언 조 렉시 톰슨(미국)과 아리야 주타누간(태국)도 치열한 우승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일찌감치 2승을 달성한 장하나는 최근 열린 두 대회에서 공동 13위(JTBC 파운더스컵)와 공동 16위(기아 클래식)를 차지하며 속도 조절에 들어갔다. 시즌(통산) 3승을 메이저 대회 우승으로 장식할 수 있을지 관심사다.
LPGA 투어 무대에 도전장을 던진 박성현(23ㆍ넵스)은 아마추어 브론테 로(잉글랜드)와 10번홀에서 티오프한다. 앞서 열린 JTBC 파운더스컵에서...
또 한 명의 강력한 우승 후보 박인비는 최근 샷 감각을 회복하며 자신감을 얻은 박인비는 올 시즌 개막전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에서 허리 부상을 당한 뒤 기권했고, 이후 혼다 LPGA 타일랜드와 HSBC 위민스 챔피언스 공동 30위, JTBC 파운더스컵 컷 탈락 등 부진한 행보를 이어왔다.
그러나 박인비는 기아 클래식에서 예전 기량을 되찾으며 단독 2위에 올라 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