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의 이경훈(21)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츠루야오픈(총상금 1억1000만엔)에서 2위를 차지했다.
이경훈은 22일 일본 효고현 야마노하라GC(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일 경기에서 1타를 줄여 합계 11언더파 273타를 쳐 후지타 히로유키(일본)에 4타차로 뒤져 준우승에 그쳤다.
이경훈은 지난 2010년에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데뷔한 뒤 지난해...
2010년 한국인 최초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을 차지한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두 선수 외에 작년 대회에서 3위를 차지한 박상현과 5위인 홍순상 등 국내 정상급 골퍼들이 다시 한번 우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에는 양용은(40·KB금융그룹)과 지난해 브리티시 오픈 챔피언인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이 출전한다.
추의 임명은 2012년 시즌 첫 대회이자 처음으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3년 공동승인이라는 역사적인 협약의 일부로 진행되었던 100만달러 상금의 인조이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오픈 대회 직후에 발표됐다.
오는 19~22일 유러피언골프(EPGA) 투어와 공동으로 승인하는 볼보 차이나 오픈을 위해 텐진으로 간다.
추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골프를 바라보는 내 비전에...
김경태는 지난 2010년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시즌 상금왕과 2011년 한국프로골퍼투어(KGT) 상금왕을 연달아 수상했다. 강성훈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해 2년 연속 시드를 유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밖에도 신한금융그룹은 골프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서 국내 유소년 유망주를 선발해 장학금 지급 및 해외 전지훈련 지원 등을 제공하는...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럽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 남아공 선샤인투어, 호주 PGA 투어 등 세계 주요 골프 단체들이 공동 주관하는 월드골프챔피언십이다.
74명이 출전해 컷오프없이 경기를 벌인다.
올 시즌 우즈와 맥길로이는 지난 1월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열린 유러피언프로골프(EPGA)투어 HSBC챔피언십 1...
▲이승호, S-오일과 계약
이승호(26)가 S-OIL의 스폰서십을 받는다.
2007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신인왕 이승호는 앞으로 S-OIL 로고가 새겨진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하고 국내 대회와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대회에 출전한다.
국내 대회에서 통산 6승을 올린 이승호는 지난해 12월 JGTO 퀄리파잉스쿨을 통과해 일본 대회 출전권을 따냈다.
이에 따라 이승호 선수는 1년 간 에쓰오일의 후원을 받으며 KPGA, JGTO(일본프로골프투어) 등 국내외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2007년 JGTO 신인왕 출신인 이승호 선수는 ‘2007년 삼성 베네스트 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2011년 Volvik 군산CC오픈’ 우승까지 매년 KPGA 무대에서 1회 이상 우승하며 한국 무대에서 통산 6승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엔 JGTO...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러피언(EPGA)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APGA)투어, 남아공 선샤인투어, 호주프로골프(PGA) 투어 등 세계 주요 골프 단체들이 공동 주관하는 대회로 세계 톱 랭커들이 모두 출전한다.
한편, SBS골프는 이번 대회 전라운드를 단독 생중계한다.
◆출전선수 64강 대진표
최경주-카일 스탠리(미국)
양용은-그레엄 맥도웰...
배상문은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오르는 등의 활약으로 MVP로 뽑혔다. 최우수 프로선수에는 작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상금왕을 거머쥔 김경태(26·신한금융그룹)에게 돌아갔다.
최우수 아마선수상은 지난해 일송배, 송암배 등 주요 아마추어 대회를 휩쓴 김효주(대원외고)가 받았다.
그는 지난 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19개 대회에 출전해 드라이버 평균거리 290.16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9.78%, 그린적중률 64.39%, 홀당 평균퍼팅수 1.74타, 샌드세이브 48.94%를 기록하며 상금왕에 올랐다.
지난해 PGA 투어 선수들의 비거리가 290야드가 대략 100위권. 양용은이 평균 290.2야드를 날렸다. 이런 점을 감안하면 일단 장타력만으로는 우승가능성이 있다. 다만...
지난주 강욱순, 박상현에 이어 10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되는 이번 시간에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와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서 맹활약중인 김형태가 출연한다.
이날 김형태는 골프 스윙의 정석과 보다 멋진 스윙을 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하고, 더 정확하고 쉽게 아이언샷을 하는 비법을 공개한다. 또 드라이버샷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는...
지난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에 오른 배상문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 출전해 PGA투어 출전권을 따냈다.
“시드권 유지가 1차 목표겠죠. 만일 우승한다면 승수를 더 많이 추가하는 욕심을 부릴겁니다. 결국은 메이저대회 우승으로 귀걸되지 않을까요.”
“첫단추를 잘 꿰고 싶다”는 배상문은 “이를 위해 체력보강은 물론 드라이버...
배상문은 한국프로골프투어(KGT) 2008년과 2009년 상금왕에 이어 지난해는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까지 차지하고서 미국 그린을 밟는다. 퀄리파잉스쿨을 통해 출전권을 획득했다.
프로 데뷔 후 유럽과 아시아 투어에서 주로 활약하며 2010년 아시아 상금왕에 오른 노승열도 PGA 투어 퀄리파잉스쿨에서 공동 3위로 PGA 투어 시드를 확보했다. 배상문도...
레슨 외에도 그동안 골프를 하며 느끼고 경험했던 두 사람의 솔직하고 재미있는 골프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한편, 10일 오후 11시에는 일본프로골프(JGTO)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형태가 출연해 자신만의 노하우를 선보인다. 11일 오후 11시에는 ‘늦깍이 골퍼’ 황인춘이 출연해 다양한 레슨을 진행한다.
‘무명’ 조민규가 일본골프투어(JGTO)에서 55개 대회 도전 끝에 생애 ‘첫 승’을 이루며 2012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 가능성을 봤다.
조민규는 지난 2007년 일본에서 먼저 프로 데뷔를 했다. 조민규는 2007년과 2008년 JGTO 조건부 출전시드를 받았으나 주목받지 못했다. 2009년 말 세번째로 JGTO 퀄리파잉토너먼트에 응시해 공동 21위의 성적으로 2010년부터 투어 정식멤버로...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과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출전권을 획득한 ‘공인 장타자’ 배상문(25·우리투자증권). 그는 올 시즌 JGTO 19개 대회에 출전해 드라이버 평균거리 290.16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9.78%, 그린적중률 64.39%, 홀당 평균퍼팅수 1.74타, 샌드세이브 48.94%를 기록하며 1억5107엔(미국 메이저대회및 월드챔피언십 포함)을 벌어들였다. 국내에서 드라이버...
배상문은 세계 6대투어 중에 하나인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총상금 1억5100만엔(약 22억7000만원)을 획득해 상금왕에 올랐다. 배상문은 올 시즌 1941년 연덕춘, 1972년 한장상, 2010년 김경태이후 일본오픈에서 4번째 우승했다.
안선주는 지난해에 이어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서 상금왕 2연패를 달성했다. 지난해 일본에 진출해 4승을 올리며 신인왕과...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 상금왕을 차지하고 내년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도 따내며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배상문은 해외특별상을 받았다.
배상문은 "일본에서 상금왕도 받고 국내에서 특별한 상도 받아 내게는 뜻깊은 한해다. 이 자리에 있기까지 많은 도움을 준 모든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소감을 전해다. 이어 "이달 말...
“우리투자증권 황성호 사장님이 선물해준 책 한권이 미국에서 큰 힘이 됐습니다.”
올시즌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상금왕(1억5107만엔) 배상문(25)이 내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출전권을 딸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2008년과 2009년 한국프로골프(KPGA)에서 상금왕을 차지한 배상문은 올 시즌 일본에 진출해 열도를 휩쓸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와 미국프로골프(PGA), 유러피언투어(EPGA), 아시안(APGA) 투어도 나타난다. 공동주최하거나 PGA와 EPGA를 겸하는 대회는 상금랭킹에서 둘다 포함된다. 유럽투어는 때로 아시안투어와도 엮인다. 한개의 대회를 놓고 상금이 양쪽에서 인정받는 것이다. 이때문에 선수들의 정확한 상금액이 나오지 않는다. 유러피언투어 상금랭킹 ‘두바이 투...